오분향=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 향.
계향.
계.를 지켜라.
계란. 무엇인가.? 해서는 안 되는 것을 말한다.
계란. 사람의 양심이고 자기 자신의 마음자리다.
계란. 또.자신의 책임을 다 하는 것을 말한다.
아버지는 아버지 답게 어머니는 어머니답게 주부는 주부답게 남편은 남편답게
사장님은 사장님 답게 자기 소임에 따라 주어지고 맡겨진 일에 책임을 다 해야 함을 말한다.
계란. 인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신의 삶에 터전이 되고 바탕이 되는 것이다.
계는. 자신의 삶에 밭을 일구어 씨앗을 심어 김을 매고 비료를 주어 잘 가꾸어 가을의 결실 수확의 결실이 좋은 것처럼
인생의 바탕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 을 복전(福田)이라 한다. 복. 을 가꾸는 밭이라 하는 것이다.
정향,
심지(心志)를 굳게 하는 것.
마음을 한 곳에 머물게 하고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인생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심지를 굳게 가져야 한다.
기도하고 염불 하며 수행정진 하는 것은 굳은 심지를 얻기 위함이다.
혜향.
심소(心所)라 한다.
우주 간의 일체만법 개인의 심식(心識)에 따라 일어나는 보고 듣고 하는 안목이
스므살 때의 나와 오십 살 때의 나는 다르다.
나는 나 지만 나는 다르게 변한다.
나이에 따라 느낌이 다르고 공부에 따라 지혜가 달라진다.
그래서 사람은 늘 공부를 해야 높은 안목으로 넓은 "마하반야"를 증득할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의 본바탕 그 자리를 밝히고자 하는 것이 혜향이다.
해탈향,
여러 가지 속박에서 자유로운 경계에 이르는 것. - 자제함을 얻는 것을 말한다.
불교 최고의 이상향, 구경의 이상향 은 "생사해탈 무여열반"이다.
생활적으로 물질로부터의 해방 명예, 권력 부귀영화로부터 의 해방과 자유 다.
인간이 가지는 탐, 진, 치. 삼독으로부터 자기 자신의 자성을 계, 정, 혜. 삼학을 닦아서 얻을 수 있는 최고 경지가 "오분향"이다.
해탈지견향,
번뇌의 속박에서 자유자재 하므로, 모든 중생이 부처가 되고
부처가 될 수 있음을 가르처서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되고 싶어 하는, 환희심을 얻을 수 있도록
가르처서 감격의 기쁨을 주는 부처님의 전법사가 되라는 가르침이 "지견향이다..
평상심시도 요.
-중생이 부처다. 함은
특별한 기회나 여건 조건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나의 「행, 주. 좌. 와. 어. 묵. 동. 정」을 잘 살피는 깨어있는 사람이다.-라는 가르침이다.
사랑하고- 도와주고- 이해하며- 용서하는, 사람은 - 모두가 부처님이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무불스님
비내리는 선선한
아침 좋은 법문글
잘보고갑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