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이용객이 응급시설 및 응급대처를 할 닥터헬기가 없어서 오늘 아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용객 1억명을 돌파했고 세제적 공항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는 국제적 망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공항주변에는 영종국제도시 주민 7만명도 거주하고 있고 응급실 갖춘 종합병원이 있는 인천서구와는 영종대교라는 다리도 건너 30킬로 이상가야 하고 안개가 많은 섬의 특성상 영종도에 응급실 갖춘 종합병원이 절실합니다. 이런 응급상황조차 대처 못하는 사실이 알려지면 누가 한국에 오려 하고 누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려 하고 영종도 7만명의 생명은 누가 책임집니까? 경제적 논리로 응급실 갖춘 종합병원 설립이 어렵다면 정책적 배려로 종합병원을 설립하던지 당장 닥터헬기라도 상시 배치해야 마땅합니다. 국가의 위신과 인명최우선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응급실 갖춘 종합병원 정책적배려로 시급히 필요하며 시간이 걸린다면 닥터헬기 당장이라도 상시배치 요청드립니다
종합병원 설립이 국민청원으로 될 일인가요? 정부가 할 수 있는 일과 민간이 할 수 있는 일을 좀 구분했으면 좋겠네요. 영종도에 병원 부지가 없는 것도 아닌데 단지 병원에서 수익이 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짓지 않는 것 아닐까요? 수익이 난다면 짓지 말라고 해도 지으려고 할텐데요
첫댓글 정말 당연한 말씀입니다
저도 여기 뼈를 묻고 살아봤지만
정말 대학병원이없어 힘들었습니다
제발 국제적인 공항에서
종합병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영종주민이 70,382명인데,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 설립을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 중인데 참여(현제 1,484명)가 너무 부족하네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절실히 필요하며 옳으신 의견입니다.
어서 빨리 종합병원의 설립이 우선시됩니다.
참여했습니다.
종합병원 설립이 국민청원으로 될 일인가요? 정부가 할 수 있는 일과 민간이 할 수 있는 일을 좀 구분했으면 좋겠네요. 영종도에 병원 부지가 없는 것도 아닌데 단지 병원에서 수익이 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짓지 않는 것 아닐까요? 수익이 난다면 짓지 말라고 해도 지으려고 할텐데요
병원부지를 구입하고 있는 길병원도, 수익이 될 것이라 생각하면, 민원관계없이 영종역근처 본인들의 부지에 종합병원 건축하리라 생각듭니다. 사실 영종역 주변 개발을 위해 길병원이 빨리 종합병원을 건축할 수 있게 요구하는것도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듭니다.
참여 하였습니다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