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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머리 씻기
단풍들것네 추천 1 조회 286 24.01.04 11:5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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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4 12:26

    첫댓글
    ㅎㅎㅎ
    머리에 코를 대며
    킁킁거리다
    드럽다고 질타하기 시작할 때

    조금 있으면 새집 짓겠다는
    비교급이지만
    저는
    아주 최상급을 써서 말합니다ㆍ


    살아가는 이야기를
    제대로 설파하신 단풍들겠네님
    덕에 글을 읽는 내내
    많이 웃었습니다

  • 24.01.04 12:27


    일단
    점심 먼저 먹고
    한 번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ㅎ

  • 작성자 24.01.04 12:55

    살아 가는 이야기 ㅎ
    단어 실력이 딸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비듬이라는 단어 아는 사람 많지 않을낍니다~
    왠만하면 싼걸 사는 편인데
    마누라가 하도 뭐라케서 저 샴푸는 제일 비싼건데 잘못 샀지 싶어요~ 낄

  • 24.01.04 12:39

    머리에 코 킁킁 안해도요
    나이든 남자들 비누로 샤워만해도 냄새납니다

    참 이상하더군요
    그러니 샴푸도 샤워도 마나님이 하시라는데로 하세요
    그래야 하루라도 젊게 살지요

  • 작성자 24.01.04 12:54

    ㅎ 많이 게을러 졌어요
    이전엔 아주 피곤해도 샤워해야 게운하고 잠을 잘수 있었는데
    이제 가끔 ~ 아니 자주 샤워하는게 귀찮을때가 있어요
    이런식으로 나이 들면 바람직하지 않은데~

  • 24.01.04 12:57

    @단풍들것네 댄스장에서
    모르는 남자가 손내밀어 잡았는데
    얼마나 땀흘리고도 옷을 안빨았는지
    손을 놓고도 늦게까지 내옷에서 그 냄새 날때 있답니다

    다음부터 그 남자 피하고 다니지요

  • 작성자 24.01.04 12:58

    @이젤 억~~
    아고 저는 그럴 정도는 아니니 피하지 마세요 ~
    무신 그런 사람이 다 있노 ~ 무시라

  • 24.01.04 13:49

    그래도 씻었니 안씻었니 머라하는건 관심있는거니 좋은겁니다 ㅋ

    소소한얘기 잼있어요

  • 작성자 24.01.04 14:43

    관심 없어도 괜찭어요 ~ 진짜~
    지팔 지가 흔드는게 편해요 ~

  • 24.01.04 14:23

    우리집 모습 보는듯 합니다 ㅎㅎ
    출근하는 날이 줄어들면서
    게으름이 슬슬
    면도안해 샤워도 슬쩍 건너기
    아휴~~~
    마눌 잔소리가 싫으믄서
    지청구 듣도록 한당게요 ㅋㅋ
    할배들이여~~~쪼옴~~~!!!!! ㅎ

  • 작성자 24.01.04 14:41

    나는 할배 아닌데요
    손주 없어요

    손주 등원 시키는 정아씨가 할매지 ~ 나는 여태 할배 소리 한번도 안들었어요 ~ 와카노

  • 24.01.04 14:33

    그러게
    제가 뭐라 그랬게요

    미들스쿨 때 영단어장 다 외라 그랬죠

    그나저나
    출근 한답시고
    맨날천날 아침마다 샤워하니
    기분은 참으로 유쾌상쾌 합니다~

  • 작성자 24.01.04 14:39


    난 영어 단어 외운 기억은 중1때 가 마지막입니다 ~ 그래도 요게서 물건 사고 하는데는 큰 지장 없어요 ~ ㅎ

  • 24.01.04 15:21

    이미 비듬이 있는, 없어도 비듬을 예방하는.. 그런거. 저거 일반 샴푸보다 조금 더 가격이 비싸고요. 머리에서 땀 냄새도 많이 줄여 줍니다. 저는 다른 브랜드지만 저것과 같은 용도의 샴푸만 쓴답니다. 나이들면 샤워를 젊었을 때 보다 더 잘 씻어야 냄새가 안난다고 해요.

  • 작성자 24.01.04 23:25

    그렇군요 자세한 정보 고마워요
    상품 검색해보니 그런것 같더군요 땡큐~

  • 24.01.04 17:22

    퇴직하고 나니
    아무래도 물과 조금은 멀어지게 되네요.
    그래도 가족들이 잔소리를 안하니 절로
    게으름뱅이가 되는군요.
    삶방에서 뵈오니
    그 옛날 판돌님이...ㅎ

  • 작성자 24.01.04 23:25

    ㅎ 제말이 그 말입니다
    아무래도 느슨해서 게을러 지는것 같지요
    그러게요 이전에 같은 논에서 판돌이랑 베리여사랑 올망졸망 했었는데 ~~
    벌써 오래전이 되었네요 우째서 이리 된건지 에혀~

  • 24.01.04 17:28

    에고!~~ 영어가 무서워~~
    저같은 무식쟁이는 공짜로 줘도 못쓰는게
    너무 많아요.
    몽땅 영어로 써있는 물건이 많아서...
    영어가 무서워~~~^*^

  • 작성자 24.01.04 23:23

    ㅎ 무섭다기 보다 이런 실수를 하는 거지요
    사용 해보고는 샴푸가 아니고 린스나 컨디셔너인줄 알았어요. 몸으로 때우기~~

  • 24.01.04 18:45

    건성 두피 샴푸는 감고 나도 퍽퍽한 것이 때가 덜 빠진 거같아요
    뭐니해도 그냥 막 만들어 낸 샴푸가 젤로 ㅎㅎ
    린스대신 컨디셔너는 꼭 쓰는데 뭐 린스와 다른 걸 모르겠고
    그래도 안쓰니 너무 뻣뻣하고 말예요 저도 요즘 저녁에 씻는 버릇이
    귀찮아 집니다 시셋말로 독한 인간 유형중에 술 마시고도 꼭 씻고 자는
    사람이 들었던데 매일 씻는 것도 독한 측에 드는지 ㅎㅎ 아무나 못하잖아요

  • 24.01.04 19:27

    그 독한사람 울집에 있어요
    씻고잽이 라고..자다가도 일어나서
    씻는다는요 ㅎ

  • 작성자 24.01.04 23:21

    @해솔정 애고오 그럼 보통 분이 이닌디유~
    애삿일이 아니네요 고생 하이소~

  • 작성자 24.01.04 23:22

    그런 제품이 있는줄 몰랐어요
    다른것 보다 가격이 비싸길래 괜찮을까 싶어 들고 왔더니
    비듬 치료용 샴푸인가 봐요
    ㅋ 술마시고 씻는 인간 독하지요
    아침 밥상에서 비린 생선 먹는 인간도 앵간히 못지않게 독해요 ~

  • 24.01.04 23:52

    @단풍들것네 저 엉뎅이는 언제쯤 꿔메주나요?
    날도 추분데

  • 작성자 24.01.05 00:01

    @이젤 오잉~
    뭔 말씸? 몬 알아들어요 ~

  • 24.01.05 00:07

    @단풍들것네 본인의 카페 프로필 사진을 좀 들여다 보세요

  • 작성자 24.01.05 00:17

    @이젤 ㅋ 독자들 재미있어라고~~

  • 24.01.05 21:40

    헤드 앤 숄더스, 저거 한국에서도 많이 써요.
    우리 남편도 맨날 샤워해야지, 안 하면 땀 냄새 작렬ㅎㅎ
    위의 베리님 댓글 보고 그 옛날 판돌님 기억나서 혼자 웃었어요ㅎㅎ
    판돌님이 뭐꼬요? 단풍 머시기가 훨 낫습니데이~~ 개명 성공 사례^^

  • 작성자 24.01.10 08:42

    ㅎ 닉의 잔혹사 입니다
    별시런 사람만나 닉이 고생 했어요
    단풍들겠네->판돌이->판돌->단풍들겠네->단풍들것네->구시렁->끄적->단풍들것네->월씨 아재->단풍들것네
    요렇게 많이 바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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