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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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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요양원 노인 일기
두메산골 추천 0 조회 392 24.01.04 14:4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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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4 14:58

    첫댓글 요양원에서 편치도 않으신 분께서 바깥 세상에 건강한 사람들 걱정까지 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정씨 노인님의 병세가 호전되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1.04 17:14

    그랫으면좋겠습니다
    점심도저녁도
    먹지 못하네요
    두눈뜨고 하늘가는 마중
    을 종종합니다
    인생무상함을
    느낌니다

  • 24.01.04 15:32

    빠른시일내 에 회복을 바랍니다

  • 작성자 24.01.04 17:16

    회복이되엇으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4 16:02

    세상사는게
    팍팍하게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유교사상은. 어디로
    갔는지 모를겁니다
    허무함 무상함을 느끼는글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1.04 17:10

    한방을 쓰니더
    마음이 갑니다
    늙어서죽을때
    너무허무한것같아요
    자식이있어도
    나 몰라라 하면 끝입니다
    슬퍼요

  • 24.01.04 18:22

    어쩌나요 핑계라니 핑계라도 그것이 자식들 보고 싶은
    열망임을 알면 그렇게 말 않을 텐데 너무 합니다
    두메님 글 저희들에게 큰 교훈이 됩니다

    우리도 준비를 해야는데 막상 닥치면 후회할줄 알면서
    지금 괜찮다고 먼 미래인양 태평합니다
    두메님 글 읽으면 나도 준비해야겠다 거나
    자식들에게 미련 거두어야 겠다거나 이렇게 마음 준비를
    한답니다 글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04 19:07

    부족한 글과찬해주셔서감사합니다
    저도 아들이 걱정하는데괜찬타고 하다
    여기까지왔네요
    나는아닐테지
    내가할우있다고 자만했던
    결과로다리까지 절단했지요
    누구나방심합니다
    내일도 아들이
    와서 병원에 데려가야합니다
    아들이 얼마나
    불편할까요
    군생활을하거든요
    자식들돕는일은 부모가건강해야합니다

  • 24.01.04 20:20

    부모가 건강해야 자식들걱정을 덜어 주는 것 일텐데요
    나이 먹는게 안먹을수는 없고

    나부터도 이 세상 소풍
    끝나는닐 하늘에서 부르시면 미련 없이 갈수만 있다면 생각을 해 봤습니다

  • 작성자 24.01.04 21:40

    기도속에살려고
    저는 노력을합니다
    살아있는한 아무일 없이
    살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하나님께서 웃으시는일은
    기도뿐인듯합니다

  • 24.01.04 21:02

    세상 사람들 아프지 말면 좋겠지만
    건강하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죽는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대한 국민 평균 10년을 앓다가 죽는다고 합니다.

  • 작성자 24.01.04 21:43

    십년을아프고
    살면 자녀들이 고생을 많이할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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