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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완전 꼴깝떠는 촌할배
몸부림 추천 0 조회 621 24.01.04 17:3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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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4 17:43

    첫댓글 ㅋㅋㅋ
    몸부림님
    저 포즈
    너무 웃겨서
    크게 웃습니다

    5 년쓰고
    그렇게 As받아 써보면 밥하고 잠시 지나면 밥에서 냄새나지요 밥맛 떨어지지요
    분명 바꾸게 될껄요
    한 사십만원 날아가게 생겼습니당

    야무진 몸부림님

  • 작성자 24.01.05 06:38

    외형이 멀쩡해도 너무 멀쩡한데 걔를 버리자니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저 헐렁이예요^^

  • 24.01.04 17:49

    ㅎㅎ너무 맛갈나게 글을 웃고 흔적 남깁니다

  • 작성자 24.01.05 06:39

    맛있는거 많이 먹고 맛있는 인생 살고싶어요
    많이 웃고 사세요^^

  • 24.01.04 17:51

    어얼쑤~~ 흥이 넘치십니다요!

  • 작성자 24.01.05 06:40

    몸치가 꺼부정 얼쑤 해봤어요^^

  • 24.01.04 18:16

    자세 나오시는
    멋진 촌할배 이십니다 ㅎ

  • 작성자 24.01.05 06:41

    동사무소 댄스교습 차마 신청 못했어요
    워낙 몸치라서^^

  • 24.01.04 18:35

    싸게 나온겁니다
    저는 비슷하게 8만 주었어요
    내솥안하구요 ~

  • 작성자 24.01.05 06:42

    고장부위가 다를까요
    용량이 다를까요
    우리집건 2인용^^

  • 24.01.04 19:18

    난 9만원쓰고 왓는데 뚜껑 교체햇드만~
    나이먹음 밥심이라는데 아예새것으로 장만하시지요~

  • 작성자 24.01.05 06:43

    옛날같으면 바로 바꿨을건데 점점
    고쳐쓰보자꽈로 바뀌네요
    영감병인가봐요^^

  • 24.01.04 19:22

    밥솥은 왠만하면 새로 사는게
    경제적이야요
    우리도 6만5천원 들여 고쳤더니
    밥맛이 전같지않고 냄새도 나서
    새로 샀어요
    쿠쿠 가마솥 압력밥솥 26만원 짜리
    인터넷에서 샀는데 밥이 찰지고 맛있더라구요

    저 포즈는 무신 시추에이션?

  • 작성자 24.01.05 06:46

    맞아요 고쳐서 얼마 안써서 버리는 경우가
    몇번있었지요 근데 얘는 너무 멀쩡 했어요
    그림보고 어색하게 한번 따라 해봤어요^^

  • 24.01.04 21:01

    '얼쑤'를 따라하는 포즈가 단연 압권입니다요.

    가끔, 꼴값 떠는 것도 나 자신을 위해서 할만 합니다.

  • 작성자 24.01.05 06:47

    맞아요 정색보다는 꼴깝이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 24.01.04 20:11

    참 재미있게 사시네요,
    그런데 사진은 누가 찍어주나요?
    나이 들어도 몸님처럼 살면 좋은데, 부럽습니다~ ㅎ

  • 작성자 24.01.05 06:48

    제가 쪼매 모지리다 아입니까? ㅋㅋ
    사진은 주로 동거할매가 때론 행인1이
    찍어줍니다^^

  • 24.01.04 20:31

    포즈가 아주 멋찌네요.ㅋ
    저희는 요즘 이솥에다 밥 해 먹는데
    누룽지에 슝늉도 먹고 밥도 맛 있어요.
    2인분 밥이 9분이면 완성이구요.

  • 24.01.04 20:51


    밥하는 방법 몰라
    모셔두고 있어요ㅠ
    간병인보험 둘이 가입했더니
    주더라꼬요

  • 24.01.04 20:54

    @정 아 검색했어요 ㅎ
    넣어둔걸 생각나서
    한번 활용을 해봐야겠네요

  • 24.01.04 20:57

    @정 아 간단해요.
    쌀을 20분정도 불린 후.
    물을 손가락 한마디반 정도 넣고
    잠근 후.
    불을 올린 후 추가 2분정도 흔들린후
    불을 약불로 줄여 2분 후 끄고 김이 다 빠지면
    열면 되요~^^

  • 24.01.04 20:58

    @지이나
    밥 물량 1:1이면 되죠?
    손마디 조정은 안해봐서요 ㅎ

  • 24.01.04 21:01

    @정 아 1:1은 모르겠고.
    쌀 위에 물이 대충 한 마디 반 정도 되는거
    같은데.
    저도 한 두번은 실패 했는데
    그다음은 잘 되더군요.
    솥밥이 아주 맛있어요.
    누룽지와 슝늉맛도요.ㅎ

  • 24.01.04 21:03

    @지이나
    저는 늘
    계량컵으로 재서 하거든요
    눈대중을 못해서요
    실패한두번 하셨다니
    요쌰~~저도 도전!!!
    땡큐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4 21:0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4 21:0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4 21:09

  • 작성자 24.01.05 06:49

    얘를 홈쇼핑과 보험사 사은품 광고에서 봤어요
    누룽지 숭늉이 글케나 몸에 좋데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5 06:50

  • 24.01.04 20:38

    몸부림님은 개그나 콩트작가 하심이 어떨런지요ㅋㅋㅋ
    얼쑤 멋진 포즈~~ 요즘 많이 쓰는 말~~폼 미쳤다 !!
    증말이지 밥솥 넘 비싸요
    쓸데없는 기능도 넘 많고 ..

  • 작성자 24.01.05 06:52

    자동차도 그래요 저는 안쓰는 기능이 더많습니다 이상하게 요즘은 음악도 안들어져요
    그냥 밥만 맛있게 됐음 좋겠어요^^

  • 24.01.04 21:32

    창원의 집 이라고 하셔서
    창원에도 몸부림님 집이 있는줄요~ㅋㅋ

  • 작성자 24.01.05 06:54

    그러게요 집값 쌀때 하나 샀음 좋았을껄 합니다
    새집은 10억 정도해요 4억할때도 있었는데^^

  • 24.01.04 22:11

    삶의이야기 방에서
    제일 재미있는 몸부림님글
    오늘도 한건 하셨네요

    저는 밥솥2인용 사서 쓰는데 정말 좋아요

  • 작성자 24.01.05 06:55

    저는 요즘 안팔리던데요
    제가 볼땐 재미없어요^^
    우리집 애도 2인용입니다

  • 24.01.05 05:24

    이제 폼이 지되루로 입니다
    얼굴만 바짝올리면 ㅋㅋ

  • 작성자 24.01.05 06:56

    날이 갈수록 우리국악이 좋아집니다
    하회마을 공연 너무 좋았어요^^

  • 24.01.05 12:25

    밥솥값이 너무 비싸다는데 한푭니다
    저는 세 든 사람이 이사가면서 버린 밥솥이 너무 멀쩡해서
    주워다가 잘쓰고 있어요
    10인용인데 다양한 조리방법과 압력기능이 있어서 팥도 삶아 팥죽도 끓이고 단술도 삭히고요
    밥은 소xx만한 2인용 중국산 밥솥에 해먹는데 맛만 좋더라구요
    기능이 단순화된 밥솥 가격싸게 사면 통장돈이 늘어나요 ㅎㅎ

  • 24.01.05 22:16

    밥솥은 모르겠고 ㅎㅎ
    얼쑤 이 사진 몸님 베스트 픽처 목록에 추가요^^
    미남은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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