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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글라스. 40만원대. 막스마라. 2 장미 귀고리. 가격 미정. 줄스 캐비닛. 3 백합 모양 코르사주. 가격 미정. 마리앤제이. 4 구슬 목걸이. 8천원. 방앗간. 5 페이즐리 무늬 토트 백. 24X15cm. 6만8천원. 레스포색. 6 꽃무늬 토트 백. 24X15cm. 6만8천원. 레스포색. 7 스팽글 브로치. 2만원대. 나프나프. 8 팔찌. 가격 미정. 마리앤제이. 9 원석이 박힌 코르사주. 2만원대. 나프나프. 10 샌들. 굽7cm. 20만원대. 비아스피가.
Hippie
금줄 목걸이, 진주 귀고리, 큐빅 펜던트는 당분간 치워둔다. 비싸지 않은 재료로 만든 커다란 목걸이면 된다. 동대문 종합상가 5층에 가면, 목걸이나 팔찌를 만들 만한 구슬과 유리알을 팔고 있을 것이다. 원석이 마음에 들었다면 여러 가지 색의 커다란 반지, 인사동에서 흔히 파는 옥석 반지를 낀다. 옷차림을 온통 히피로 맞췄다면 발가락이 드러나는 하이힐을 신기. 기분 내겠다면 굽에 무늬가 들어간 것을 고르는데, 꽃 자수와 기하학적인 무늬가 쓸 만할 것이다. 도움말 / 한혜연(스타일리스트)
1 나무로 만든 장미 펜던트 목걸이. 10만원대. 달. 2 귀고리. 3만원대. 타리나 타란티노. 3 술 장식의 샌들. 굽 6cm. 가격 미정. 크리스챤 라크르와. 4 레이스에 체인을 단 귀고리. 5만원대. 달. 5 원석을 이어 만든 초커. 8만원대. 에고이스트. 6 러플 장식의 밀짚 토트 백. 가격 미정. 롱샴. 7 스팽글 코르사주. 2만원대. 나프나프. 8 별 모양의 펜던트 목걸이. 10만원대. 타리나 타란티노. 9 샌들. 굽 8cm. 18만9천원. 스테파넬. 10 자개 목걸이. 가격 미정. 롱샴. 11 스웨이드 숄더백. 45X32cm. 20만원대. 스테파넬. 12 터키 블루의 원석 팔찌. 10만원대. 콜레뜨 말로프.
Pop
고무장화를 신고 다니는 사람이 참 많을 것이다. 마크 제이콥스에서 유행을 시켜놓아 그렇다. 알록달록한 무늬, 혹은 노랑, 보라, 분홍의 단색이 있어야 한다. 패션쇼에 나온 장화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길이지만, 실제로 신을 것은 복숭아뼈 위의 길이로 한다. 투명한 색깔 스타킹은 다리를 우습게 굵어 보이게 만든다. 불투명한 스타킹을 신고 데님을 입어야 예쁠 것이다. 커다란 가방이 유행이라지만, 귀여운 펑키 스타일에는 구슬이 가득 달린 작은 가방이 어울린다. A4 용지 크기의 네모진 가죽 토트백도 있다. 종이처럼 귀퉁이가 반듯한 것인데, 구제품 파는 곳을 뒤지면 나올 것이다. 이미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면 감사한 일이고, 없다면 캐릭터 브로치를 달면 된다. 도움말 / 김우리(스타일리스트)
1 광택 소재의 숄더백.36X30cm. 12만원. 롤리팝스. 2 에나멜 고무 장화. 굽 5cm. 19만8천원. 애스크. 3 아톰 열쇠고리. 5천원. 방앗간. 4 동전지갑. 1만2천원. 방앗간. 5 사각 구슬이 달린 팔찌. 8만원대. 타리나 타란티노. 6 웬디 캐릭터 배지. 2천원. 데이빗앤골리앗. 7 고양이 캐릭터 배지. 2천원. 데이빗앤골리앗. 8 분홍색 펌프스. 굽 7cm. 7만1천원. 지스. 9 체인 장식의 비닐 소재 지갑. 가격 미정. 폴 프랭크. 10 고양이 캐릭터의 동전 지갑. 4만원대. 폴 프랭크. 11 두 줄로 감을 수 있는 시계. 10만원대. 폴 프랭크. 12 별 모양의 열쇠고리. 가격 미정. 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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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만미더바...'
첫댓글 여기 있는건 아주 쪼그만데도 넘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