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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 원문보기 글쓴이: 문현기
정규리그 3라운드!~ 울산현대 VS 명문 부산아이파크 경상남도의 빅매치! 특급용병감인 씨엘의 두경기 연속골 도전! 프로중의 프로! 안영학 있는 미드필더 라인 가동! 지난 수원전 거의 완벽히 돌아온 제2의 홍명보! 이강진의 수비라인! 한국 최고의 팀! 부산아이파크에 승리의 날개를!
1.김판곤 감독대행, “부산의 안정감 회복이 급선무” 후반기 첫 경기였던 8일 광주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던 부산이 11일 수원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FA컵 포함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고자했던 꿈이 무산됐다. 김판곤 감독대행은 " 후반 시작과 함께 씨엘, 차치치를 연속 투입하며 승부를 걸어볼 계획이었는데 실점을 너무 쉽게 내주었다. 후에 체력적, 심리적 문제가 겹치면서 공격의 활로를 열지 못했다 " 며 패인을 지적했다.
승부수를 띄었던 후반전이었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마토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한 것. 후에 후반22분 씨엘이 그림같은 프리킥을 작렬시키며 역전의 희망을 제공하는 듯 싶었지만, 2분뒤 에두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는 부산이지만 김판곤 감독대행은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 우선 팀의 안정감 회복이 급선무다. 리그 도중이지만 계속된 훈련을 통해 팀을 만들어 가겠다. 최소 3개월내로 정상궤도에 올릴 것 " 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경기 후 김판곤 감독대행과의 일문일답. - 경기소감을 밝히자면? 후반 시작과 함께 승부를 걸어볼 계획이었는데 첫 번째 실점을 너무 쉽게 허용해 뜻대로 되지 않았다. 선수들이 심적으로 많은 부담을 가진 것 같다. 그에 따라 전체적인 라인이 계속 뒤로 밀렸고, 앞선에서 공격이 차단되고 말았다. 체력문제도 있었고, 외국인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도 문제가 있었다. - 이강진과 김태영이 선발로 투입됐다. 중앙 수비수로 기용됐던 이강진이 지난 경기에서 1년만에 돌아왔다. 지난 경기도 자신의 100%를 보여주지 못했고,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다. 공격으로의 전개 플레이는 괜찮았지만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김태영도 체력과 자신감 면에서 보완해야 한다. - 울산전에서 심재원이 복귀한다. 심재원은 안정감이 돋보이는 수비수다.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긍정적인면을 제공할 것이다. - 프리킥을 성공한 씨엘과 중앙 미드필더 차치치를 평가한다면? 씨엘의 파워와 스피드는 분명 위협적이다. 프리킥 또한 그의 주요 특기다. 하지만 둘 모두 아직 적응이 필요한 상태다. - 김판곤 감독대행이 생각하는 팀의 안정화에 구체적인 방법과 목표 기간은? 선수들의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가다듬어야 한다. 또한 공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공격을 전개해 나가야한다.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지만 분명 좋아질 것이라 자신한다. 최소 3개월로 보고 있다. 2선에서의 속도감을 살리고 패스의 질도 높여야 한다. 체력적인 면과 조직력, 책임감 등을 두루 보완하여 팀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 다음경기인 울산전에 대한 각오는? 오늘 경기를 분석한 후 임할 것이다. 선수비 후역습의 전술이라던가 소극적인 플레이는 하지 않겠다. 자신있게 경기할 것이다. 부산=정수창 스포탈 코리아
2.'200경기 출장' 이정효, "부산팬들이 축구장 오게 만들겠다" "부산팬들이 자발적으로 경기장에 찾아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1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한 노장선수의 시상식이 있었다. 바로 부산 아이파크의 미드필더 이정효(33)의 200경기 출장에 대한 기념패 수여였다. 지난 1998년 부산에서 데뷔한 이후 부산을 한번도 떠나지 않았던 이정효는 지난 K리그 14라운드 광주 상무와의 경기서 200경기 출장기록을 세웠다. 이는 이장관에 이은 두번째 기록. 그는 홈 경기였던 수원 삼성과의 15라운드 홈 경기서 부산 서포터들의 상패를 받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관중석에서 동료들의 경기를 보던 그는 "팀의 고참으로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음식 솜씨가 좋은 와이프가 큰 도움을 주었다. 운동 선수에게 필요한 식단을 알아서 준비해 주었기 때문에 200경기를 뛸 수 있던 것"이라고 고마움을 부인에게 돌렸다. 이어 그는 "선수들이 한 마음으로 뭉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후반기 첫 경기서 3-0 승리를 거두며 팀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면서 "앞으로 부산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OSEN / 우충원 기자 3.씨엘, 부산의 '희망'으로 떠오르나?
수원의 에두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내주며 씁쓸한 패배를 맛봐야 했던 부산 아이파크지만 새로 가세한 외국인 선수들의 경기력이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4.이승현 '부산, 여전히 6강 PO가능성있다' 1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이하 K리그) 소속팀 부산 아이파크와 수원 삼성간의 경기를 지켜보던 이승현의 눈빛에서는 어서 빨리 경기장으로 뛰어들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느낌이 가득했다.
지난 5월 광주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당해 한동안 올림픽 대표팀과 부산 아이파크의 전력에서 이탈했던 이승현은, 지난 2주 전부터 팀훈련에 합류해 출격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조바심이 날 법도 하지만 최대한 몸 상태를 끌어올려 최적의 컨디션으로 팀 공격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경기를 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1군 경기 출장을 위해 2군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중”이라며 자신의 근황을 밝힌 이승현은 “형들이 좋은 경기를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어서 빨리 투입되어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아직은 몸 상태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단 형들이 경기하는 것을 지켜보고 최대한 그 스타일에 따라가고자 한다.”라며 그라운드를 응시했다. 지난 시즌 김판곤 감독대행의 지도 스타일에 큰 변화가 없어 복귀하면 적응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이승현은, 부산이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것에 굉장한 만족감을 내비쳤다. 이승현은 “지난 시즌과 비슷하다. 김판곤 감독 대행님의 패기 넘치시는 지도력 때문에 부산이 젊어지는 느낌이다.”라고 밝힌 후 “외국인 선수들의 수준도 이전보다 많이 높아져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감독님을 따라 변화하려고 노력중이며 형들을 중심으로 응집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 팀에는 하고자 하는 패기가 넘친다. 여전히 우리는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박성화 감독이 올림픽 대표팀 예비 명단에 부른 것에 대해 이승현은 감사함을 표하면서, 아직 몸상태가 좋진 않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프로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성화 감독님께서 올림픽 대표팀에 뽑아주신 것에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라고 답한 이승현은 “예비 명단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예비 명단에 들었기 때문에 기회는 똑같다고 본다. 친구들이 대표팀에서 주전을 차지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나 역시 복귀한 뒤에 그들 못지않은 프로 선수임을 증명하고 싶다.”라며 당찬 자신감을 내비쳤다. 플라마 / 김태석 5.U-12 팀 MBC 꿈나무리그 경상권역 우승
부산아이파크(단장 안병모)의 U-12 팀이 8월 10일 울산 간절곶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MBC 꿈나무리그 경상권역 결승전에서 하태호 유소년팀을 5대1로 대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2007년까지 4년 연속 MBC 꿈나무리그 경상권역 우승을 차지한 부산아이파크 U-12 팀은 2006년 MBC 꿈나무리그 전국결선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2007년 9월 전국결선에서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상권역 우승으로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부산아이파크 U-12 정수진 코치가 수상을 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에는 이창훈 선수(6학년)가 그 영예를 안았고, 정의훈 선수(6학년)가 해외연수의 자격을 획득했다.
6.지난 수원전 안영학 선수가 부상을 입어,,,이강진 올림픽대표팀 최종명단올라. 지난 수원과의 홈경기 후반전 도중에 안영학 선수는 눈쥐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여 서포터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다행히 큰부상은 아닐듯하다. 그를 울산과의 원정경기에서 볼수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오후 올림픽대표팀의 최종명단이 발표되었다. 안타깝게 올림픽대표팀에서 이승현 선수를 볼순없지만 부산의 리베로 이강진 선수가 발탁되어 우즈벡과의 올림픽최종에선 경기에서 출전할수있다. 그는 지난 수원전에서 페널티킥을 허용하긴했지만 중앙에서 거의 만점 수비를 펼쳤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떨어진 체력을 길러야한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이강진 선수는 언제라도 국가대표팀에도 오를수있는 선수이기에 잘해줄것이라고 믿는다. 7.부산.후반기 원정 2연승을 이룰것인가!
지난 4월 1일(일) 아시아드에서 울산을 상대로 아쉽게 패하였다. 당시 부산은 황사가 아주 심해 서포터들도 응원하기가 힘들정도였다. 이번엔 원정이다.홈에서 졌으면 원정에서 라도 승리를 챙겨야 할때이다. 지난 경기 수원에게 후반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패하였지만 울산을 이기려면 다시한번 체력을 완벽하게 만들어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것이다. 울산은 현영민의 퇴장으로 수비진이 다소 약해지긴할것이나 얕볼순없다. 이번주 수요일 광복절(8월15일) 오후7시 30분 울산에서 캉캉송이 울려퍼지길!
[울산과의 지난 경기전적] 득점- 우성용 울산
8.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 예상 울산전 배스트일레븐
[BIFC소식] -포항과의 홈경기전 정모를 가질것으로 보여... 수원전에 가질 예정이었던 정모를 연기하여 포항과의 홈경기로 변경되었다. <부산의 다음경기>
-------------------------------------------------------------------------------------------이 신문의 출처는 POP공식소모임 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http://cafe.daum.net/Busani)에 있습니다. |
첫댓글 부산전때 박니 보는건가효 ㅋㅋㅋ하지만 승리는 울산 ^^ㅎㅎ요근래 부산한테 진적이 없는 울산이라 ^^;;ㅎㅎ
씨엘프리킥은잘차던ㄷ 딴건잘못봤고
씨엘이 잘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