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민카드,신한카드,엘지카드,삼성카드,다이너스카드,외환카드,비씨카드....있슴니다...
우왕...저도 이렇게 카드가 많은지 몰랐네영...*^^*
그렇다고 제가 카드를 많이 쓰는 것은 아니구...
국민카드는 전 직장 급여통장과 연결이 되어있어서...신한은행은
그 담 직장...기업은행은 직장이 이사가면서 거래...
뭐 이런 식으로 본의 아니게 카드가 들어났네요...
요즘은 하두 카드 종류가 많아서리 뭐가 좋다...이렇게 비교가 어렵긴
하지만...비씨카드가 장기 무이자 할부나 현금써비스 받았을 경우
낮은 이자율 등등으로 봤을때 사용하기 괜찮더라구요...
단점이라면 해외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구요...
국민카드는 처음으로 Pass 카드 기능이 되어서 유용하게 사용했구요.
이자율,연체율도 삼성카드 보다는 많이 저렴합니다.
개인적으로 신한비자카드를 많이 사용했는데...(신한은행이 주거래은행)
타카드사보다 서비스면에서 뒤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거의 안쓰고...
주로 비씨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카드가 있으면 씀씀이가 해퍼지는게 문제일수도 있는데..(사실 저도
몇년전까지는 많이 썼지요)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받는 것도 그렇고
무이자 할부로 제품을 구매하거나 식대,차비 등 카드로만 사용하니깐
오히려 편리하네요...소득공제 생각보다 많이 받습니다.
물론 소득에 따라 다르지만....연구소 14년차인 남편소득이 꽤 될텐데..
이런 경우는 카드로 300-400 만원 써서는 별로 받는게 없구요...
그 이상을 써야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을 거에요...
병원에서 의료비도 카드로 계산하면 연말정산시 의료비 명목과
카드사용금액을 따로 중복해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깐 좋은 점이
많지요?
님은 남편의 주거래 은행이 국민은행이니깐 국민비자카드나 마스타카드
를 이용하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