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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로 평가받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개막 한 달여를 앞둔 가운데 올해 스페인·폴란드·터키 등 16개국 무용단이 국제춤의 향연을 선보인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개막' D-32일을 맞아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포스터. (사진=천안시 제공).
○···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천안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개막 전날인 9월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성동구 왕십리광장 상설무대에서는 15개국 15개팀의 세계 춤공연을 즐길 수 있는 쇼케이스 공연이 펼쳐진다.
천안흥타령춤춤제 15주년을 기념해 9월 13일 오후 8시 천안지역에서는 '플레이밍 파이어팀'의 불꽃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9월 15일 흥타령극장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출연하는 '댄스인뮤지컬'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 춤축제 하이라이트인 거리댄스퍼레이드는 초청공연과 주제공연, 한미 청소년 교류팀 등의 식전 행사에 이어 16개국 34팀 2000여명의 춤꾼이 화려한 행렬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