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lKnpfkUtNU&t=1218s
트로이 목마,
뻐꾸기는 왜 지금 우는가?
아침을 열다가, 뻐꾸기 울음소리를 듣는다.
집 뒤 감나무쪽에서 들린다.
저것이 어디 개개비나 굴뚝새 같은 여린 새둥지를 노리나 보다.
매화가 피면서부터 작은 새들이 쌍을 이루면서 분주하게 나는 것을 보았다.
뻐꾸기만큼 문학적인 새도 없다.
짝이 그리워 피를 토하면서 운다는 새다.
미당은 시 '귀촉도'에서 자기 피에 취해 '귀촉도 귀촉도' 하며 운다고 하였다.
님을 찾아 촉나라로 돌아가는 길이 그 렇게도 멀었는가 싶다.
뻐꾸기
뻐꾸기의 탁란(托卵).
탁란은 새가 자기 둥지를 짓지 않고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기르게 하는 것을 뜻한다.
탁란(托卵)
그러나 현실의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자기 알을 낳는 탁란(托卵)을 하는 위험한 새다.
즉, 자기 새끼의 양육을 다른 새에게 맡긴다는 새.
생각해 보면 이렇게 잔인한 새도 없다.
더 잔인한 것은 새끼 뻐꾸기다.
▲제일 큰 알이 탁란한 뻐꾸기 알이다.
새둥지 안의 다른 새보다 더 일찍 부화하여 하는 짓이라는 게, 둥지 밖으로 다른 새알을 밀어내는 짓이다.
일찍 부화한 뻐꾸기 새끼가
다른 알을 둥지밖으로 밀어내는 사진.
눈도 뜨지 않은 새끼 뻐꾸기가 양 어깨로 다른 알을 밀어내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치떨리는 분노를 일으키게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OJKA3xqqVw&t=203s
뻐꾸기탁란의 최후(Brood Parasitism)
그 뻐꾸기의 탁란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북한은 대한민국의 둥지 안에 자기 새끼를 낳아 기르는 중이다.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
우리 기독교인들이 더우기 목사들이
이곳에 가서 참배를 하고 우러러 보고 주사파가 된다는 것은
스스로 목사가 아님을 나타낸다고 보아도 무방할듯 하다.
주사파라는 새끼 뻐꾸기가 바로 그들이다.
대한민국은 부지런히 일하여 벌고 먹이면서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 새끼 뻐꾸기를 기르고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수고로움과 부와 풍요로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새 우리 사회를 호령하는 존재로 성장하고 말았다.
자유우파라는 대한민국의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몰아내고, 남의 둥지를 무려 5년 동안 차지하고 있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가장 존경하고 이상학이
"신앙과 학문의 길에 새로운 희망을 받았다."는
신영복은 누구인가?(스포츠 경향 갈무리)
문재인 정권 5년이 그렇게 흘러갔다.
뒤늦게나마 둥지의 주인새가 그걸 알았지만 새끼 뻐꾸기를 쫓아 낼 방법이 험난하다.
문재인 뻐꾸기는 새로운 주인에게 둥지를 물려 주어야 한다.
그러니 청와대로 들어오라 한다. 아주 호의적이다.
그러나 문재인 뻐꾸기들이 그 둥지에 무슨 짓을 마련하였기에 들어오라 하는지 아직은 모른다.
주사파 임종석이가 청와대 입주를 말하고, 탁현민이가 말하고, 민주당이 아예 성질까지 부리면서 청와대 입주를
말하고 있다.
미국이 준 정보에 의하면 이미 청와대는 뻐꾸기의 에미인 북한의 통제하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온갖 도감청부터 근무하는 직원까지 믿을 수 없다.
탈북해 온 북한 통전부 간부의 증언도 이에 대한 위험성을 말하고 있다.
멋모르고 들어간다면, 한마디로 북한이 덫을 친 뻐꾸기의 둥지로 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의 도청과 감청, 새끼 뻐꾸기들의 감시에서 벗어 나고자 한다면, 그리하여 우리가 주사파
뻐꾸기들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아예 둥지를 바꾸는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따라서 용산으로의 천도는 그런 배경을 지닌다.
청와대 전경
그리고 정권 비협조와 발목잡기를 공공연히 말하는 172마리 새끼 뻐꾸기는 박멸해야 한다.
민주당이 172석을 얻게 된, 지난 총선에서의 불법과 부정선거 의혹을 밝혀 민주당 존립 자체를 무너뜨려야 한다.
웃기는 것은 민주당이 아직도 이재명을 끌어 안고 있다는 점이다.
소위 십부지자(十父之子) 즉, 애비가 10명인 자를 내치지 않는 그 어리석음이 가소롭다.
대장동부터 법인카드, 도박과 성매매 등 가족이 온갖 범죄에 물든 자의 죄상이 밝혀질 때마다, 민주당은
발목잡기는 커녕 당 존립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지금, 왜 뻐꾸기가 우는 줄 아는가?
북한이 왜 대선기간 내내 미사일을 쏘고, 대선 패배 후에도 ICBM을 쏘는지 아는 가를 묻는다.
뻐꾸기는 가끔씩 탁란을 맡긴 다른 새 둥지가 보이는 곳에 날아와 운다.
이유는 단 하나. 새끼 뻐꾸기에게 부모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다.
"아가야, 에미 여기 있으니 무럭무럭 크거라. 뻐꾹 뻐꾹 뻐뻐꾹!"
북한도 미사일을 쏘아 올리면서 남한 주사파에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새끼들아 나, 여기 있으니 염려말고 싸우거라. 발목도 잡고 탄핵도 하고 민노총 폭력시위로 남한을 혼돈으로 몰아 넣거라.
뻐꾹 뻐꾹 뻐뻐꾹!"
(블로그 '여백'의 글과 카톡에서 옮긴 글입니다.)
이재명의 공포
이재명 "재벌해체하고 전 국민에게 토지 배당", 어디서 이런 자신감이 나올까?
정말 무섭다!
이젠 드러 내 놓고 공산, 사회주의로 가겠다는 선언을!
거기다가
"미군은 점령군이니 철수" 해야 하고 "사드(THAAD)는 우리나라에 유익이 없으니 철회 해야 한다"는 대국민 및
중국 기자와의 회견에서 분명히 밝혔으니... 그럼 북한군은 지체 말고 밀고 내려와라!
이것 아닐까?
이런데도 표를 주겠다는 국민들이 정말 있을까?
있다면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정말 소름이 끼칠 일이다!
출처: 김홍신 작가
옮겨온 글 편집
첫댓글 이 글은 대통령 대선 전에 카톡으로 전달되었던 글인데 국민들은 어찌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었을까?
부정선거 탓이라고 한다?
새끼 뻐꾸기의 수가 너무 많아져서
다가오는 선거의 귀추가 너무 너무 걱정이다.(중얼 중얼)
위 글에 탁란 사진을 더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