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게 기계적(강압적)인 충효만 바라는 게 외계인.
사람은 하나님과 부모님의 뜻에 맞는 행동을 할 때에만 존귀무비합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드시고 난 후 자신의 뜻에 맞는 사람들이 되도록 하기 위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그를 닮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그의 언행은 본받지 않고 세상의 평안과 부귀영화만 바랄 뿐, 그의 언행을 따르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자기 뜻을 따르게 하는 까닭은, 그들로 하여금 그의 처자들과 이웃들과 천지만물로부터 존대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하나님께 바라는 소원은 무한대이지만, 그러나 때로는 뻔뻔스럽기도 하고 파렴치하기까지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자신들 수하에 속한 것들로부터 존대받지만, 만일 자기 뜻에 맞는 하나님으로 취급하게 되면 그건 우상 숭배행위가 됩니다.
어느 자식이 부모님의 사랑을 요구하지 않는 자식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기대치의 영역 안에서 자식들이 부모에게 요구하여야 합니다. 자식들의 이러한 행위는 아름다움으로 승화되어 부자지간의 관계를 천국 같은 분위기가 되게 합니다. 그러나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기대치와는 전혀 무관하게 자식들이 무모하게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모든 것들로는 낙원을 만들지 못하고 도리어 지옥 형벌만 받게 됩니다. 즉 부모의 기대치와 자식의 요구사항이 일치하지 않고 어긋날 때, 그 때가 바로 오늘날과 같은 로봇 사회, 곧 존귀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천국 같은 사회가 못되고, 기계적(강압적)인 순종으로 만족하려는 차디찬 로봇 사회만 전개됩니다.
하나님이 처음 만드신 천지만물은 부모된 하나님이 바라시는 기대를 충족시켜 대부분 점도 없고 흠도 없어 아름다웠습니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기 1:31) 하심 같이, 선하신 하나님이 그려본대로 만들어진 모든 것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 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한 부류는 하나님이 그려본대로 자신들이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 불평불만을 품고, 도리어 자신들의 뜻과 생각에 맞는 하나님이 되어 달라고 요구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하나님 혼자의 뜻대로만 피조물을 만들어 다스리지 말고, 피조물의 뜻과 생각을 어느 정도 참작해 명령하고 다스리길 바랍니다.
피조물이 자신들 수준에 맞도록 창조주 하나님이 행세해 달라고 요구하면, 이것은 추악하기 그지 없는 반역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성품을 버리도록 요구하는 피조물들에 대해서는 심히 진노하십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사람들이 되려 하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저질스럽고 추악한 마음에 드는 하나님을 만들어 섬기려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도 절대 불가능한 일 한 가지가 있으니, 그게 바로 하나님이 자신의 아버지만은 만들 수 없다는 극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할 수 없는 일을 인간들이 하려고 하였으니 그게 바로 자기 마음에 드는 아버지를 만들어서 자기의 말 잘 듣는 아버지를 만들려 하였습니다. 사람이 낳을 수 있는 건 자식 이하이지 아버지 이상은 결코 낳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만든 피조물들 중에 지금까지 가장 아름다운 피조물은, 하나님의 뜻을 조금도 어기지 않았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반대로 지금 세상에 가장 흉칙하게 별질된 피조물은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무시하고 도리어 자신의 뜻에 맞는 하나님이 되어 주길 바라는 들짐승 뱀(사단)입니다. 그는 거룩하고 선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원대로 자신이 조성되는 일을 심히 불쾌하게 여기고, 도리어 자신의 흉칙한 마음에 드는 하나님을 만들고자 하는 피조물 최초의 성형수술자, 곧 외계인(마귀)의 시조입니다. 종북좌파와 같은 외계인의 시각으로는 예수님의 언행이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실현 불가능한 말씀들로 보이듯, 마귀도 하나님의 뜻에 맞는 아름다운 천사가 되려 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하나님을 만들고자 하는 피조물 최초의 괴물이 되었습니다.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원대로 순종하는 사람들만큼 아름다운 피조물은 천지 중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원대로 살아가려는 영적 아름다움의 미모는 포기해 버리고, 자신들의 뜻과 마음 내키는대로 천방지축하며 살아가는 짓들만 아름다운 행복으로 취급하게 되자 자신들을 낳고 기른 은혜의 부모님들이 늙고 쇠약하게 되면 양로원으로 보내어 버립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처럼 배은망덕하고 불효막심한 자식들이 태어날까봐 두려워 하여 자녀들을 낳아 양육하길 거부하고, 그 대신 무조건 자신들의 뜻과 말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복종만 하는 로봇 같은 기계들을 만들어 그들에게 부모 대접받으려 합니다. 참된 사람들은 자신들이 친히 낳은 자녀들로부터 부모 대접받는 일을 최상의 기쁨으로 취급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자신들의 친아버지가 되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싫어해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발생된 배은망덕과 불효불충한 죄악으로 인해, 자신들도 자신들이 낳고 키운 친자식들로부터는 아예 부모 대접받을 생각을 하려 하지 않고, 오직 재물과 기술로만 낳을 수 있는 기계화된 자식, 곧 각종 로봇들로부터만 부모 대접받으려 합니다. 그래서 김일성 일가들처럼, 생명의 온기와 진솔한 사랑이 전무한 차디찬 로봇 같은 기계 인간들에게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존대만 받으려는 기계 인간, 곧 외계인들이 되려 합니다. 김일성 일가들은 살아생전에 남들을 존중해 섬긴 일이 없기 때문에 그들로부터 태어나고 만들어지고 다스려지는 어떤 것들에게도 생명의 온기와 진솔한 사랑이 담긴 대접을 받을 수 없고, 오직 로봇 같은 기계 인간들로부터만 냉혹한 대접을 받습니다.
살아생전에 자신의 참된 부모되신 하나님과 그의 형상을 닮은 이웃 사람들을 섬기고 충효하였던 열매와 씨앗들이 되었었더라면, 그에 걸맞는 나무들이 태어나 섬김과 충효의 열매들을 천배 만배 거두어 들여 행복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인간들의 유일한 조상되신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참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공개적인 공교육에서 배제해 버리고, 박테리아가 원숭이로 진화되고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되었다는 사기꾼 사단의 거짓말을 사람들이 배워야 할 공개적인 공교육으로 선택하였으니, 이게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성품을 닮은 참된 자식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반역해 혁명을 일으킨 들짐승 뱀(사단)의 사상에서 태어난 죽은 기계인간, 곧 물질들로부터 부모 대접받는 기계적이고 강압적인 충효밖에 모르는 외계인들의 행태입니다.
오늘날의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반역한 외계인의 습성을 그대로 본받아 살아갑니다. 세상 모든 정치인들이여! 먼저 하나님과 국민들의 뜻에 맞는 사람다운 사람들이 되십시오. 하나님과 국민들을 섬기고 충효한 일이 없는 상태에서 백의민족의 공직자들로 대접 받으려는 짓들이 바로 하나님의 거룩한 형질을 닮아야 할 사람들을 얕잡아 보고 기계적인 기술과 무모한 거짓말로 사람 대접받으려는 얌체 짓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께로 태어난 사람들에게만 사람 취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질 않고 자신들의 뜻에 맞는 하나님과 사람들이 되어 달라고 파렴치하게 요구하면, 반드시 지옥불에 나뒹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분수와 도리가 적힌 '실세자 예수'를 읽으십시오. 한 분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열매와 씨앗이 되어야만 모든 외계인들을 소멸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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