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렛 미 고
복제 인간기술을 완성하여 100세 넘는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복제인간을 한곳에서 세상과 단절된체 헤일셤에서 자란다.
아이때부터 서로 끌리게 되는 토미와 캐시 그리고 토미를 빼앗는 루스
이들의 엇갈린 삶은 루스의 기증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복제 인간임에도 진정한 사랑이 있으면 삶을 연장 받으수 있다는 소문에
토미와 캐시는 헤이셤의 원장을 찾아간다.....
예전에 봤던 아일랜드도 복제인간이야기를 다루었는데..
아일랜드와는 복제 인간이란 사실을 알고 그곳에서 도망가서 자신의 삶을 찾은 반면
이 영화는 자신이 처한 현실을 그대로 받아 들인다.
이들의 이야기를 전해주기엔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다.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는데.... 영화가 너무 잔잔하기만해서 너무 아쉬웠다.
★★★☆☆
첫댓글 영화 제목은 짠~한데 내용은 잔잔하다니..ㅋㅋㅋ
영화도..너무너무 잔잔하고..쪼꿈...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