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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는 빠빠빠님을 비롯하여 사랑하는 전국의 빠빠빠 탁구클럽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빠빠빠탁구클럽 카폐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이라 합니다. 저희 안양시에서는 그동안의 코로나 사태로 약 2년간을 탁구대회를 열지 못하다가 지난 6월 18일(토)에 실로 2년만에 탁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는 타토즈님을 비롯하여 많은 회원님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무사히 탁구대회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에 이번 탁구대회를 주최한 관계자로서 무한 감사를 드리옵니다. 이를 계기로 타 지방에서도 계속해서 속속 탁구대회가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본 탁구대회는 아침 8시경에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각 부수의 미리 배정된 조별로 열띤 경기가 열렸고 오후 2시에는 약 1시간 가량 본 대회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 대회는 각 부수별로 미리 배정된 조별로 리그전을 벌인 다음에 토너먼트식으로 본선을 치루어 승자가 계속 올라가서 준결승과 결승을 거쳐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열렸습니다. 그리고 6시30분경에 폐회식을 끝으로 오후 7시 경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답니다. 어제 탁구대회장에서 눈에 띄는 장면을 몇가지 소개를 할까 합니다. 대한 체육회 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이신 한광진님께서 방문하셔서 선수들의 경기 촬영은 물론이고 대회 이모저모를 취재하셨고 용인에서 줄라 코리아 탁구용품점과 탁구클럽을 개장하여 후진 양성에 총 매진하고 계시는 전 국가대표셨던 김정훈 관장님께서 친히 방문하셔서 대회를 빛내 주셧습니다. 글구, 차파는 탁구쟁이 고재현님께서 대회에 출전하셔서 대회를 빛내 주셔서 넘 감사를 드리옵니다. 이 외도 많은 탁구 동호인들께서 참가하셔서 대회를 빛내 주신점 이 자리를 빌어 무한 감사를 드리옵니다. 참고로 줄라 코리아 김정훈 관장님께서는 따끈 따끈한 신상 유니폼 30벌을 협찬해 주셨고 타토즈 카폐를 운영하시는 타토즈님께서는 "타다" 음료 다수를 협찬해 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ㅣ. 아래는 탁구대회 이모 저모를 사진으로 담아 올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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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안양에서 탁구대회가 열렸군요.
정다운님 수고 하셨습니다.
아이구!
이렇게 고맙고 감사할떼가,,,,,
1빠로 친히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를 드리옵니다.
많이 보던 댓글과 비슷해서 깜짝 놀랐네요^^
@쑤신 ㅎㅎㅎ
사진속에 딱 봐도 브라더님이...
숨길수가 없네요ㅋ
아이구!
죄송해라!
저는 미쳐 부라더님을 못알아 뵈었습니다.
거듭 넘 죄송합니다!
성황리에 대회를 잘 마무리하신점 축하드립니다 ㅎㅎ
넵! 좋은 댓글 넘 감사합니다.
윤탁구님께서도 취재 오실줄 알았는데,,,
넘 바쁘셨나 봐요!
요즘 탁구가 다시 활성화되는거같아 동호인의 한명으로 기분이 좋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는 비록 대회 관계자로서 출전은 못했지만 많은분들께서 동참하셔서
열심히 응원하고 열탁하는 모습들을 보니 넘 부러웠고 저도 출전할 걸 그랫습니다,,,
마지막장 사진속에 정다운님이 있으시겠네요~~
사진을 찍으셔서 없을 수도 ^^
도무지 정다운님이 누군신지…
아이구!
넘 죄송하게도 주백통님 말씀대로 사진을 찍느라고 사진에 없었답니다.
저는 얼굴이 못생기고 외모가 보잘것 없기 때문에 차라리 안나오길 잘했답니다.
@정다운 제 예상이 정확했네요. 🤣
와 저렇게 큰대회는 나가본적이 없는데 사진만봐도 으리으리하네요
넵! 그러게요!
이렇게 좋아하는 것을 그동안 코로나관계로 2년간이나 못했으니
얼마나 탁구인들께서 갈증이 났겠습니까?!
여기에 저희가 일조를 한것 같아 보람도 느끼고 한편으론 뿌듯합니다,,,,
본문 글 속에 특정 회원을 언급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곳 카폐에서 유명하시고 같은 회원으로서 넘 반가워서 그랬습니다.
저는 이분과 일면식도 없고 아는분도 아니라서 별다른 뜻은 없답니다.
오랜만에 소식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댓글에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다른 회원의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주시고 난 후에도
나몰라라 하지 마시고 답글이 있으면 살펴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제 게시글에 댓글을 다실 때 한번 더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넵! 잘 알겟습니다.
가끔 제가 제 정신이 아닐때가 있답니다.
그저 노인이 주책부린다고 생각하시고 어여삐 보아 주세요!
대회를 한번도 안나가봤는데 부럽네요 ㅎㅎ 그 와중에 친구가 있네요 김정훈관장님 ㅎㅎ
와!
저는 그 이름도 유명한 김정훈관장님을 친구로 두신 것이 넘 부럽답니다.
안양에서 이렇게 큰 대회를 다시 열게 되었군요..
코로나로 동호인들이 많이 답답했을텐데.. 이제 조금씩이라도 대회가 열리니 다행이네요..
정다운님께서 운영진이셔서 힘 많이 드셨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이구!
이렇게 좋은 덕담을 해 주셔서 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이하 동문이고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