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조디로 나발불지말고 젊게 살자
몸부림 추천 1 조회 478 24.01.05 07:2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05 08:18

    첫댓글 젊어보일려면 하루에 몇번씩
    거울 딜다보고 따듬어야되는데
    ㅎㅎㅎ 버틸자신 있겟슈?

  • 작성자 24.01.05 11:31

    거울은 자주 보는데 가꾸지는 않아요^^
    그냥 마인드를 할배라 생각말고 아저씨라고
    체인지 해야 할듯합니다
    젊게 삽시다!! ㅋㅋ

  • 24.01.05 08:18

    몸부림 어르신!
    올 한해, 더욱 열심히 운동하고 몸 관리 잘 하시어

    '어르신'이라는 꼬리표 떼어버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1.05 11:32

    글쎄 왜 자꾸 나에게 어르신이라 하는지
    힙합바지를 한번 사입어야 할까요?^^

  • 24.01.05 08:20

    그래도
    지금이 가장 젊으니
    징징대지 마시라요.ㅋㅋ

    몸님이
    젊은날 한인물 하셨기 때문에
    노쇠해져감을 더 받아들이기
    힘들거예요.

  • 작성자 24.01.05 11:33

    과거에 몇몇 사람들이 나보고 잘생겼다 했어요
    그러면 꼭 거품무는 안티들이 있었어요
    저기 뭐 잘쌩깃습니까? 이상하게 생겼구먼 하면서 ㅋㅋ

  • 24.01.05 08:24

    몸부림님의 징징거림이 저에게는 엔돌핀을 줍니다.^^
    사진과 실물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진으로 봐서는 충분히 세살 아래로 보입니다.

  • 작성자 24.01.05 11:35

    예전엔 제나이 얘기하면 놀랐어요
    보기보다 젊다고
    지금은 아니어요 본래 키큰 남자들이 빨리 늙는데요 저는 죽는것도 무섭지만 늙어가는 제모습 보는것도 무서워요^^

  • 24.01.05 08:28

    내가볼때 몸님께서는
    인간세상 아는게 많아
    세상을 다 산듯한 그 풍기는 이미지가 나이들어 보이게 하는거같아요
    글에서도 그리 보이걸랑요 ㅎ
    그니까 좀더 밝은 표정과 발랄한 몸짓 이런거만 바꾸면 5년을 젊어뵐껍니데이~ㅎㅎ

  • 작성자 24.01.05 11:37

    그래요?? 저는 세상사는게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너무 띨띨하거든요 판단미스 정말 많이해요
    등치 큰 사람들이 발랄하기 참 힘들어요
    춤추는것도 빨리 굳어버리구요^^

  • 24.01.05 08:30

    허걱~
    눈이 나쁜 중년남자였나 봄.
    예의바른..ㅎㅎ

    몸님이면
    평균이상이라는디...유
    참 나~

    이대로만 사십쇼
    복마니 받으시구요..

  • 작성자 24.01.05 11:39

    아니 지가 정말 청년처럼 보이면 모르겠는데
    지도 폭삭한게 어르신 하니까 제가 더 비참했어요 고소하고 싶었어요 ㅋㅋ

  • 24.01.05 11:41

    @몸부림 ㅍㅎㅎㅎ
    지자신을 모르는 거죠~

  • 24.01.05 08:45

    제가 보기엔 나이보다 젊어보이고 비만도 아니고 체격도 좋으신데
    스스로를 할배라고 하십니다
    웃자고 하는 얘기겠지만 부인도 동거할매라 하지 마시고
    제아내 아니면 애들엄마라고 하시는게 어떨런지 생각해 봅니다

  • 24.01.05 09:31

    저도 강력히 공감합니다
    왜 본인의 아내를 할매라고 하는지..이해불가요.ㅎㅎ

  • 작성자 24.01.05 18:06

    저는 결혼후 한번도 여보, 당신이라고 못불러봤어요 이름부릅니다 동거할매는 누구아빠라 부르구요 이참에 허니라 부르면 닭살돋아 죽을지도 모릅니다 ㅋㅋ 입살이 보살 아닌 침착한 인생 살아보려구요 그산님 처럼^^

  • 24.01.05 08:45

    동안이네요

  • 작성자 24.01.05 18:07

    요즘은 제 나이보다 더봅니다^^

  • 24.01.05 08:47

    남들 눈에 보이는게 정답 일 테니
    굳이 내입으로 늙었다, 할배다, 영감이다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글 쓴 사람보다 더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나이라는 단어가 싫을 수도 있거든요..

  • 작성자 24.01.05 19:48

    남들 눈에 보이는 그 정답
    오답처리하고 싶어요 ㅋㅋ

  • 24.01.05 10:13

    몸부림님
    정말 반성하고 각성해야돼요

    말대로 된대요
    옆에서 듣는사람도 그렇게 믿게 돼요

    저 모자 벗으면 진짜 문어머리에 쭈구렁 할배인가 보다 라고..

    자꾸 그렇게 말하면요
    우리의. 뇌 전두엽은 그렇게 알고
    정말 그렇게 만든대요

    앞으로는 귀여운할배
    신데럴라야
    장동건이야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그러세요

    말은 그렇게 하고
    사진올리는거 보면
    난 이렇게 잘생겼쓰 하고
    자랑하는 심리인데

    제일 중요한것은 말입니다
    자꾸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치매도 빨리와요

    귀여운 할배에요

  • 작성자 24.01.05 19:50

    나날이 망가져가는 남자들의 비애를
    그대는 아시나요?^^

  • 24.01.05 10:15

    우리는 사소한것에 목숨건다ㅡ책 제목이 생각납니다 ㅋㅋ
    초등손녀가 있는데
    할배자나욧~~!! ㅋㅋ
    한두살 넘흐 눈에 어려보이는것 뭔 대수라꼬요
    요즘 할배 할매되기도
    힘든세상입니다
    시집장개안가 애는 안낳아
    훈장입니데이 ㅎㅎ
    흰머리인 내헤어를
    손주는 올드헤어랍니다
    올드로도 살아숨쉬는것
    감사하옵니다

  • 작성자 24.01.05 19:52

    나이는 70을 향해 달려가고 시근머리는
    철드려면 까맣고 그렇슴다^^

  • 24.01.05 11:15

    나이는
    그냥
    잊고 사는것이
    정답입니다
    하지만

    아주 잊을수야
    없지요
    에고
    무정한 세월입니다

  • 작성자 24.01.05 19:53

    나이는 잊고 사는데 너무 빠른 세월속에
    점점 늙어가는 몰골이 비참합니다^^

  • 24.01.05 11:44

    진짜루 간식 먹고 싶을때 간식먹듯이 ...손가락만 움직였다하면 글 한편이 뚝딱!!
    어찌 이리 잘 쓰시나요
    ㅋㅋㅋ 배꼽아퍼 ㅋㅋㅋ오늘도 많이 웃게 해주신 몸부림님
    아직도 젊으시고 멋지신데요
    오늘도 해피데이로 ~~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05 19:54

    소리내어 웃으면 젊어진데요^^

  • 24.01.05 13:20

    아직도창창 하십니다 몸님 신수도 훤하고 인물도 되고 몸도되고 버릴거 없는디요

  • 작성자 24.01.05 19:54

    실물보면 으악새 슬피웁니다 ㅋㅋ

  • 24.01.06 05:02

    @몸부림 하하하ㅏㅏㅏ
    ㅎㅎㅎㅎ아고

  • 24.01.05 14:39

    네 50대 초 반 같아요.

  • 작성자 24.01.05 19:55

    커피 한잔 사드리고 싶어요^^

  • 24.01.05 21:12

    나이야 가라~~ 살면서 보니 태생이 예뻤던 가스나들은 늙어서도 예쁘더라고요.
    남자도 마찬가지겠죠, 몸님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
    몸님은 세월이 흘러도 굳세게 멋지시니까 힘내세용^^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