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속으로
25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불꽃속으로'는 빈곤과 절망을 딛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이다.
http://event.tv.chosun.com/event_view.cstv?event_id=1262
4월 25일 밤 11시 방송시작,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금, 토요일 밤 11시)

불꽃속으로
http://event.tv.chosun.com/event_view.cstv?event_id=1262
4월 25일 밤 11시 방송시작,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금, 토요일 밤 11시)
사랑을 쥐려는 남자와..
권력을 쥐려는 남자. 理想을 실현하려는 남자.
서로의 운명 속에 파고 들어가
치열하게..
물고. 뜯고. 붙잡고. 피 흘리는
세 남자의 이야기.
끝내 그 싸움에서 이기고.
자신의 이상에 담긴
휴머니즘과 그 진정성의 가치를 향해 뜨겁게 나아간.
붕새 같은 한 남자
철강왕의 드라마.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
4월 25일 시작됩니다.
첫댓글 경부고속도로 주제로 영화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포항제철
1970년 4월1일 포항종합제철 1기 착공식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과 박태준 사장, 김학렬 부총리가 파일항타 버튼을 누르고 있다.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포항제철 건립식 당시 박정희와 박태준. 박정희는 박태준에게 강력한 지원을 해 주었다. 포항 제철은 초기부터 정치계로부터 온갖 인사 청탁과 납품 로비에 시달렸는데 이런 애로 사항을 접한 박정희는 직접 "종이 마패" 를 만들어 박태준의 사업에 일체의 정치 사회적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전권 위임 약조를 해 주었다.
박태준은 오직 제철소 건설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그는 '제철보국(製鐵報國·제철로써 나라에 보답한다)', '우향우 정신'(포철을 성공하게 하지 못하면 오른편 영일만에 모두 빠져 죽자는 각오) 등의 구호를 내걸고 일에 매진했고, 기둥 하나가 잘못 세워질 때마다 가차없이 폭파시키는 그의 완벽주의 속에 제철소는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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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조국
파독광부
마이카 시대
25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불꽃속으로'는 빈곤과 절망을 딛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