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수사... "저 사람 아마 범죄행위를 저질렀을거야" 그렇게 인지하고 수사를 해서는 안됩니다. 확실한 증거가 있기전까지 그와같은 인지수사를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저 사람 위법행위를 할거야" 하고 특정인을 표적수사해서는 안됩니다. 이건 법의 상식을 벗어나는 행위이지요. 제가 꽁초를 버릴때까지 기다렸다가 그걸 위법행위라고 벌금을 때리는 것, 이게 바로 표적수사입니다. 이런 수사가 대한민국에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행복과 자유를 억압하는 인지수사와 표적수사가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오류동역주변에 기동경찰버스가 10대가 진을 치고 있었는데 직급높은 경찰 한테 잘보이려고 평상시는 순찰도 안하는 경찰들이 5명이 떼지어 더운날 순찰나왔다가 담배를 피우는것을 보고 피우지말라는 제지 알았다고 무시하는 말투에 지켜보다가 꽁초빌미로 벌금을 괘씸죄로 부과시킨거에요 평상시 역주변공터에서 막걸리에 흡연하는 노숙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단속하는경우가 없었거든요
보여주기식 실적행위로 경찰관이 진급한다면 그 후임 경찰관들 역시 이를 답습할겁니다. 우리사회가 이래서는 곤란합니다. 친절하게 안내하고 지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어제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대여섯명씩 무리지어 냉커피 마셔가며 희희낙낙 떠들며 위세부리는 경찰관들 모습에서 우리 국민들은 죄지은 것도 없으면서 고연히 주눅들 수 밖에 없습니다. 경찰관들을 대할 때 "아하 우리를 지켜주는 분들이구나" 하는 편안함 내지 안도감이 드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 무슨 꼬투리를 잡으려 하지" 이런 생각이 들게끔 하는 행동을 취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경찰관은 부패순위 최상위로 취급받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
첫댓글
벌금, 아까워라.
에휴~
꽁초를 길에 버리셨으니 단속에.....
이 삼복 더위에,
그것도 휴일에 공무원들이 단속을 나왔군요.
제가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길가에 꽁초 버렸으니 쌤통이야욧~
메롱~
할 수도 없고,
찜통더위에 떼거리로 단속 나와,
그것도 일요일에 단속나와
시민들에게 벌금 때리는 공무원들 쓰레기야, 라고
욕할 수도 없고....
난감하옵니당.
벗님.
제가 다음에 위로주 사 드릴게요.
너무 속 상해하지 마셔요. 토닥토닥......
인지수사...
"저 사람 아마 범죄행위를 저질렀을거야"
그렇게 인지하고 수사를 해서는 안됩니다.
확실한 증거가 있기전까지
그와같은 인지수사를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저 사람 위법행위를 할거야"
하고 특정인을 표적수사해서는 안됩니다.
이건 법의 상식을 벗어나는 행위이지요.
제가 꽁초를 버릴때까지 기다렸다가
그걸 위법행위라고 벌금을 때리는 것,
이게 바로 표적수사입니다.
이런 수사가
대한민국에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행복과 자유를 억압하는
인지수사와 표적수사가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습니다.
열 받을 만 함니다
감사합니다.
오류동역주변에 기동경찰버스가 10대가 진을 치고 있었는데 직급높은 경찰 한테 잘보이려고
평상시는 순찰도 안하는 경찰들이 5명이 떼지어 더운날 순찰나왔다가
담배를 피우는것을 보고
피우지말라는 제지 알았다고
무시하는 말투에
지켜보다가 꽁초빌미로 벌금을 괘씸죄로 부과시킨거에요
평상시 역주변공터에서 막걸리에 흡연하는 노숙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단속하는경우가
없었거든요
보여주기식 실적행위로 경찰관이 진급한다면
그 후임 경찰관들 역시 이를 답습할겁니다.
우리사회가 이래서는 곤란합니다.
친절하게 안내하고 지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어제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대여섯명씩 무리지어 냉커피 마셔가며
희희낙낙 떠들며 위세부리는 경찰관들 모습에서
우리 국민들은 죄지은 것도 없으면서
고연히 주눅들 수 밖에 없습니다.
경찰관들을 대할 때
"아하 우리를 지켜주는 분들이구나" 하는
편안함 내지 안도감이 드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 무슨 꼬투리를 잡으려 하지"
이런 생각이 들게끔 하는 행동을 취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경찰관은
부패순위 최상위로 취급받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
나는
이 글에 어떤 댓글이
올라오나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느끼는 바가 혼란하다
나는 세상을
가능한 원칙을 지키며 살으려 한다
좋은것만 보려하고
좋은 생각만
좋은 말만 하려하고
ᆢ
내 정서가 불펀해 지는 것은
피해 살고 싶다
이곳 어떤님 글 밑에
매번 올리는 음악 &노래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