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4usTPo1NVzA?si=kYP-Sw6OvreeYKLY
Romeo and Juliet Suite: Death of Tybalt · Riccardo Muti
프로코피에프 발레 음악 로미오와 줄리엣 작품 64
프로코피에프의 대표적 발레이자 현대 발레곡의 걸작으로 복잡하고 난해한 서구적 음악 경향을 버리고 1933년 러시아로 돌아온 직후인 1935년에 작곡되었다. 이 작품은 1940년(49세) 레닌그라드의 키로프 극장에서 초연되어 소비에트 문화사상 기념비적 사건 으로 절찬을 받았다.
곡은 단순, 명쾌하며 선율이 아름답고 리리시즘과 로맨티시즘이 전편에 흐르고 있다. 관현악법은 절묘해서 극적 긴장감에 다이내믹한 활력이 넘친다. 프로코피에프는 이 작품에서 로미오와 줄리에트 두 사람보다 양가의 심각한 알력에 초점을 맞추고 이로 인한 운명적 비극성을 관조하였다.
전4막 12장 52곡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베를리오즈, 차이코프스키와 더불어 셰익스피어를 음악화한 성공작중 하나다.
글쓴이 : 베토벨라
https://youtu.be/aKr6YY7CNDc?si=fDMkrDnZ8T31GEuV
Prokofiev: Romeo and Juliet Suite No. 2, Op. 64ter (Mravinsky, LPO -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