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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한열사TV / 연예★ 경복궁 원래 면적 도표
초코소녀 추천 0 조회 4,509 06.04.01 07:2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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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01 08:41

    첫댓글 그런데 지금 다시 예전 건물을 지으면 건물의 수준이나 품질은 옛것과 비교해서 오히려 좋은가요?

  • 06.04.01 09:30

    ㅡㅡ; 문화재복원에서 중요한 것은 품질/수준이아니죠. 실제로 황룡사도 미스테리입니다. 피라미드도 마찬가지...재료는 더 좋은 것을 구할수가있겠네요...

  • 06.04.01 09:32

    경복궁뿐만아니라 창경궁/창덕궁등도 마찬가지죠. 경희궁은 거의 없고...한창복원중이지만...우리나라궁궐이 그래도만 남아있었더라도 세계최고의문화역사도시로 유명했겠죠. 많은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중하나가 우리나라문화재는 너무 소박하다는 것인데 미륵사/황룡사/서울의궁의 실제를알면 절대그렇게 생각못하죠...

  • 06.04.02 05:31

    터키인가 암튼 유럽의 유학생이 한국의 궁궐을 보고 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 한국의 국왕들은 정말 검소한 생활을 했구나 ㅡ,.ㅡ

  • 06.04.01 10:26

    안타까울따름입니다...답답하네여..제대로 복원이 다 된다면 정말 멋질텐데..그러지도 못하고..나쁜 일본놈--:

  • 06.04.01 10:28

    박정희 대통령의 광화문 복원이 문제가 되는건 경복궁 축과 비뚤어지게 지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미 경복궁 중심축과 삐뚤어져 있었는데,광화문과 광화문 앞 육조거리에 근대식 도로를 건설하면서 도시 중심축을 경복궁과 불일치하게 살짝 바꾼 것은 일본총독부였습니다.

  • 06.04.03 07:44

    원래 경복궁 중심축과 한성부 중심축이 일치하던 조선시대 경복궁에서 바라본 정남쪽은 관악산이었으나, 일제시대 지금의 흥례문 전각을 헐고 건설된 총독부와 지금의 서울시청(당시 경성부청) 그리고 남산의 메이지신궁을 잇는 축을 일치시키기 위해 기존 관악산 기준의 경복궁 축과 어긋나게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 06.04.01 10:36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광화문을 복원하겠다는 취지가 무색하게 원형을 무시한 복원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콘크리트로 복원이 이루어진 것이 가장 큰 문제임은 물론이거니와 경복궁궐벽도 고증과 다른 모습으로 임의로 복원했고 현판 또한 그렇습니다. 하루 빨리 원형에 가깝게 복원이 되길 바랍니다.

  • 06.04.01 21:59

    미개 야만족 왜놈들이 다 파괴해 리고 일부만 남은.....지놈들은 백제기술로 만든 성을 2개나 멀쩡하게 가지고 있으면서..헐...

  • 06.04.02 10:00

    아...옌장할~~...(^^;; 님글 읽다 보니 열불이 나서..)

  • 06.04.02 19:05

    이런 자료는 좀 퍼다나를 수 있게 마우스오른쪽 금지좀 해제할수없나요...-_-;

  • 06.04.05 11:18

    참 이상한것은 복원해도 오래 못간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선조들의 기술을 아직도 못 따라간다는 겁니다.

  • 06.04.08 03:49

    ㅡㅡ;;;.. ..진짜..쪽빠리덜은 이뻐 할 수가 없다~ㅆㅂㄹㄷ~

  • 06.04.09 22:26

    사대주의 조선 경복궁은 자금성의 짝퉁이 아닐까요 저 복궐도대로 한다해도 규모나 면적면에서 자금성과 비교가 안됩니다. 무슨근거로 더 넓다고 하시는지.... 솔직히 중국인관광객이 경복궁보고 뭐라고 하시는지 아십니까?

  • 06.04.10 11:42

    경복궁이 자금성의 짝퉁이 될수없습니다. 자금성이 시기상 더 늦기때문입니다. -_-;; 자금성은 명의 수도였던 연경을 청이 정복한후 수도로 정하면서 계속 증축을 하여 현재의 자금성이 되었습니다. 즉, 현재의 자금성은 최대로 올라가도 청 강희제이상이라고 하기가 사실 힘듭니다. 그에 비해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은...

  • 06.04.10 11:46

    이성계가 고려의 수도였던 개경을 버리고 1394년 천도를 단행하면서 지어진 건물로 현재의 자금성보다 시기상 앞서며(물론 명의 수도였던 연경까지 더하면 좀 뒤지지만 그렇다해도 별 차이없으며 사실 명의 연경의 궁성은 지금 자금성보다 작았습니다.) 규모도 자금성에 비해 뒤지지 않습니다.

  • 06.04.10 11:48

    그러해 명이나 청의 사신으로 왔던 사신들의 기록을 보면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을 보며 자신들보다 작은 나라의 궁궐이 자신들의 궁궐에 비해 별로 떨어지지 않는 규모임을 보며 매우 놀라는 기록들이 남아있습니다. 고로... 경복궁은 자금성과는 별 관련없다는 소리지요..-_-;; 동아시아 궁궐문화가 비슷한점이라면 모를까

  • 06.04.10 11:51

    그리고 자금성이라고 한다면 청황제의 궁궐 전체를 말하는 것이지만 경복궁은 조선의 정궁이며 제일 큰 궁궐이지만 그 주변에는 작지만 다른 궁궐들도 여럿있었습니다. 다 합치면 자금성 못지않습니다. 문제는 일본애들이 다 없어버리고 성문등만 남은 궁궐터들에 지금 다른 건물들이 들어서있어 작아보일뿐이지요..-_-

  • 06.04.10 11:54

    그리고 이성계는 저도 싫어하는 인물이지만 조선은 사대도 했지만 다른나라와 교린도 했었습니다. 사대는 그냥 외교적 수사일뿐(황제라고 하면 맨날 쳐들어오는 어떤애들 지겨워서 왕이라 했을뿐이죠.) 중국을 제외한 다른 모든 나라에는 호칭만 왕일뿐 황제의 예로서 그들을 대했습니다.

  • 06.04.10 11:56

    조선의 3대 친선국인 유구왕국등에서 조선과 명의 지위를 똑같이 황제의 예로 대했다거나 그외 다른 나라들과 교린할때는 호칭만 왕일뿐 실질적인 외교행사등에는 조선의 왕을 황제와 동격으로 대하거나 대하게 했습니다. 성종이후 조선이 망가져서 그런것일뿐 조선전기만 해도 군사력 40만이 넘는 막강한 나라였습니다.

  • 06.04.10 11:58

    멍청이 선조와 인조때문에 나라가 휘둘리고 조선후기 세도정치 양반놈들때문에 결국 나라가 안좋게 망해서 조선에 악감정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17c후반까지 세계에서 다섯손가락에 들만한 문화, 과학 선진국이었습니다.(조선 정조때까지도..) 조선을 너무 무시하지 맙시다.

  • 06.04.10 12:02

    17C후반만해도 세계에서 2000년이상 천문관측을 한 나라도 중국과 우리밖에 없을정도로(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민족등은 중간에 이어지지 못했죠)최상위의 과학 문화 선진국이었던 조선이 정조의 개혁정치속에 갑작스런 사망(암살로 추정되는)이후 세도정치때문에 완전히 망가졌지만 결코 조선 그리 무시할 나라가 아닙니다

  • 06.05.02 00:17

    히익; 완전 넓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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