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2026. 3. 7. 토요일.
새봄 날씨가 화창하다.
서울 최저온도 영하3도, 최고온도 영상 6도.
내일 3월 7일 서울 최저온도 영하3도, 최고온도 영상 8도 예상
2.
<한국국보문학카페> '등단 시인방'에 김병환 시인의 시가 올랐다.
내가 댓글 달았고,
퍼서 여기에 올려서 24절기에 대해서 공부를 더 한다.
내 댓글 :
시 내용과 해설이 좋군요.
1년 24절기에 대한 보충설명이 더 있어야 할 듯
예컨대 위 시에서 나오는
경칩: (농기구 정비)
춘분: (논밭 갈이)
청명: (씨 뿌리기)
이게 양력 달력으로는 언제쯤인가요?
양력 달력 날짜를 알려주면 시를 더욱 쉽게 이해하겠지요.
대한민국 현재 농업인구는 97만 명쯤. 해마다 줄어든다고 합니다.
자연을 나타내는 시와 보충설명이 좋아서 엄지 척! 합니다.
나도 친환경 농사를 짓고 싶지요.
24절기는 양력이다.
중국 북경지방 위(화북)를 중심으로 책정했기애 우리나라 기후와는 약간 다르다.
그래도 이를 바탕으로 예전부터 농사 때를 기준했다.
24절기 명칭은 중국 화북지방, 2500년 전인 주나라(周) 당시의 기후를 기준으로 정했기 때문에
2020년대의 지구온난화 현상과는 별개이며,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명칭과 기후가 애초에 잘 맞지 않는다.
현재 24절기의 명칭은 중국 화북 지방을 기준으로 정했기 떄문에
현재 한국에서는 명칭과 기후가 맞지 않을수도 있고 이 차이는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절기의 개념은 전 세계 공통이나, 24개라는 개수와 명칭, 그리고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하여 태음력의 단점을 보완한다는 발상은 중국의 화북(華北, 화베이)지방에서 처음 고안되었다.
태음력이 이미 있었음에도 태양력을 보조적으로 사용했던 이유는, 계절에 따른 날씨의 변화를 쉽게 체감하기 어려운 괴리감이 있었던 문제점 때문이었다.
태양력 24절기는 중국의 재래 역법의 발상지인 기원전 고대 중국 주나라 때 황허강 주변 화북 지방의 기후 특징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음력(음력 달력)은 달의 모양을 통하여 날짜를 바로 알기는 쉬우나 계절의 변화를 쉽게 알기는 어려웠다.
24절기는 우리나라 고려 충렬왕(서기1236 ~ 1308년) 때에 중국에서 도입되었다고 한다.
초록색 밑 중국 화북지역(허베이성, 베이징/북경)
🌸 봄 (입춘~곡우)
입춘 2/4 (음 12/17) → 24절기의 시작, 봄의 시작
우수 2/19 (음 1/2) → 눈이 녹아 비가 됨
경칩 3/5 (음 1/16) → 만물이 깨어남
춘분 3/20 (음 2/2) → 낮과 밤이 같음
청명 4/5 (음 2/18) → 하늘이 맑아짐
곡우 4/20 (음 3/4) → 농사비가 내림
☀ 여름 (입하~대서)
입하 5/5 (음 3/19) → 여름 시작
소만 5/21 (음 4/5) → 만물이 자람
망종 6/5 (음 4/20) → 씨 뿌리는 시기
하지 6/21 (음 5/7) → 낮이 가장 긺
소서 7/7 (음 5/23) → 작은 더위
대서 7/23 (음 6/10) → 가장 큰 더위
🍁 가을 (입추~상강)
입추 8/7 (음 6/25) → 가을 시작
처서 8/23 (음 7/11) → 더위가 그침
백로 9/7 (음 7/26) → 흰 이슬
추분 9/23 (음 8/13) → 낮과 밤 같음
한로 10/8 (음 8/28) → 찬 이슬
상강 10/23 (음 9/13) → 서리 시작
❄ 겨울 (입동~대한)
입동 11/7 (음 9/28) → 겨울 시작
소설 11/22 (음 10/13) → 첫눈
대설 12/7 (음 10/28) → 큰 눈
동지 12/22 (음 11/13) → 밤이 가장 긺/팥죽을 먹는 날
소한 1/5 (음 11/27) → 작은 추위
대한 1/20 (음 12/13) → 큰 추위
사진과 자료는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용서해 주실 것이다.
3,
어머니와 둘이서 함께 살던 내가 2014. 2. 9. 대상포진발진 응급사태가 발생해서 서울병원으로 급상경해야 했다.
함께 서울로 올라온 어머니.
얼마 뒤에는 어머니한테 응급사태가 발생헤서 소방서 차를 이용하여 어머니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급송해야 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응급조치를 거친 뒤, 하도 연로하여 더 이상의 치료를 거부하기에 충남 보령시 <보령아산병원>으로 이송하여 재입원시키고, 다음해 2015. 2. 25에 돌아가셨다.
섣달 그믐이 생일인 어머니 집나이 아흔일곱살, 만95살을 맞이한 지 며칠 뒤인 2015. 2. 25. 밤11시 15분에 숨을 거두셨다. 26일 새벽에 웅천장례식장에 안치했고, 하루가 지난 뒤인 27일 아침 일찌기 상여로 운구하여 고향 구룡리와 죽청리 경계선의 서낭당 위 선산 아버지 무덤에 합장해 드렸다.
그뒤 나 혼자서 시골집에서 살기가 뭐해서 아내가 있는 서울로 되올라왔기에 밭농사를 포기한 지도 만10년이 더 지났다.
시사/시향의 친척 핵심은 대천시내에서 사시는 큰당숙 나이는 여든아홉살, 서울에서 사는 나는 일흔아홉살, 웅천 읍내에 활동하는 사촌동생은 일흔한살 등.... 줄줄이 늙은이들이다.
늙은이가 된 지금 선산에 오르기도 어렵고, 고향 화망마을에서는 농사 지을 사람은 자꾸 줄어드는 현실이다.
충남 보령시는 전국 226개 지방 인구소멸지역 10위 안에 든다.
올해 2026년 2월 얼마 전. 나는 고향 읍내에 사는 사촌동생한테 시사답을 팔자고 제인했다.
고향에 내려가면 큰당숙에게 말씀 드릴 예정.....
인터넷 '다음 daum' 검색창에 '화망' 지명을 입력하면 카카오맵' 지도가 뜬다.
사방이 야산으로 둘러싸인 산골 지대이다.
오래전부터 '농공단지 그 뒤에도 산업단지',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톨게이트' 등으로 그나마의 좁은 경작지가 지꾸만 토지수용되어서 지금은 산자락 밑에 손바닥만한 경작지만 조금씩 남았다.
자연스럽게 인구 소멸지역이다.
시골에 내려가 텃밭농사를 다시 짓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너무나도 허약하다.
등허리뼈 아파서 절절 매며, 눈 시력도 나쁘고, 파킨슨증세로 손 떨리고, 비틀거린다. 자칫하면 통나무 넘어지는 것처럼 쓰러지면 크게 다칠 터. 비틀비틀거리며 겨우 걷는 내가 무슨 농사랴.
물건 하나 제대로 들지 못하게끔 허리뼈가 끊어질 듯이 아픈 현실....
나중에 보탠다.
부럽다.
위 김병환 시인의 이미지 사진.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마을에서 농부가 소에 쟁기를 채서 밭을 간다.
일하는 근력 체력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