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유독 꿈이 많네요. 어제 세로라인 숫자 고르다가 머리아파하면서 잤는데 교정꿈일지 모르겠네요.
(이전 상황은 기억날듯하면서 안나는데요. 얼핏 기억에 뭔가 불법적인것을 2층에서 하고있나봐요.)
1층에 형사같은 사람이 찾아와요. 그곳의 책임자가 잡아떼면서 시간을 끌며 2층에다 도망가라는 신호로 벨을 눌러요.
창가 바닥에 비스듬히 앉아있던 형사가 흰색 블라인드를 발로 살짝 걷어서 창밖을 봐요. 사람들이 급하게 나와서 차를 타고 도망가려고합니다. 공터같은 주차장에 차들이 제법 세워져있고 차타려는 아빠(37년.6.21)의 모습도 보입니다. 제가 안에서 창밖의 아빠 모습을 걱정스럽게 쳐다봅니다.
-층수참고 .. 형사1. 창가 바닥 비스듬히 .. 세로 대각참고 .. 8.31 세로 살펴보시고요 .
공터 17.. 주차장 38 지하주차장10 .. 또는40번대 .. 아빠프로필
중학교때 꽤 친했던 김주희라는 친구와 다른 여자애 한명, 그리고 저.. 3명이서 친한 친구인가봅니다. 주희라는 친구는 고등학교 졸업한 후로 소식도 전혀 모릅니다. 셋이서 어느 한적한 흙길을 걸어내려옵니다. 약간 내리막길.. 고등학교 시험을 앞두고있는지 2명은 뺑뺑이돌리는 게 낫겠다고 하고 저는 '부산여고'에 지원할까봐..하면서 제가 흙먼지를 날리듯 두어번 퍽퍽 발자국을 냅니다.
-중학교 10번대 .. 김주희 프로필참고 .. 여자애4끝16 어느 구간 3연번 강세구간인지 살펴보시고요 .
흙길 39 세로 대각참고 .. 고등학교 ..20번대 부산여고 ..지명참고 .. 발자국 이월수
함께 어느집으로 들어오는데 같이 살고있나봅니다. 현관에 끈없는 운동화(짙은 곤색,검정색느낌)가 한켤레 놓여있고 그 옆에 친구가 슬리퍼인지 뭔지 어떤 신발을 벗는데(기억이 가물), 두개의 상표가 똑같아서(the times) 꿈에서 상표 똑같은거 신는다고 신기해서 바라봅니다.
--운동화 15.29 곤색 10번대 검정색 30번대 /3끝 동일끝수
잠들려고하는데, 어떤 아저씨(영화배우 이경영같기도 하고, 하여튼 연예인)가 우리를 거실로 불러내서 뭔가 얘기를 하는데 그 아저씨는 거실 가운데 서있고 우리는 그 앞에 앉아있고 그 아저씨 뒤의 방에 소파가 놓여져있는데 그 소파에 어떤 아줌마 세명이 나란히 앉아서 그 얘기를 함께 듣습니다. 아저씨가 손에 영수증처럼 생긴 길다란 종이와 신용카드 등을 들고있는데 맨 앞에 금색 신용카드가 특히 번쩍입니다.
-이경영프로필 15.18.34.41중 소파30 .. 어떤아줌마 34... 어느구간 3연번 강세 구간암ㅅ ㅣ.. 신용카드 33
금색7끝수
몽플 72년.5.24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