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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의 산책
구름속의 오후 오랜만에 TV 돌리다가
눈에들어오는 영화의 제목 " 구름속의산책"이다
옛날에 보았던 영화이다 밤이 새도록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보았던것인데
그때는 별의미가 없었다 그 후에 보아도 별반 의미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느낌 아 ~~~ 이런 의미의 영화 였구나
새로운 느낌이 온다 뭐 별다른 이야기는 아니다
시간나면 기회가 되면 한번 보시라구요
1945년, 2차대전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온 젊은 군인 폴 셔튼(Paul Sutton: 키아누 리브스 분)은 이상주의자이자 낙천주의자이다.
금요일에 만나 토요일에 결혼하고, 월요일에 전장으로 떠나 3년만에 고향에 돌아왔을 때
세상은 그가 생각하고 그리던 모습과는 너무도 많이 변해있었다. 전에 했었던 초콜릿 장사를 다시 나가다가,
유학 중 임신한 몸으로 집을 향하는 곤경에 처한 아름다운 빅토리아(Victoria Aragon: 아이타나 산체스 지온)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 멕시코계 미국인 부호로 큰 포도 농장의 주인인 빅토리아의 아버지는 성격이 엄격하여
그녀가 집으로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딱한 사정에
폴은 하루만 남편 노릇을 해주기로 하고 함께 빅토리아의 집으로 향한다. 빅토리아의 아버지는 얼음처럼 냉정했고
하루만 남편 노릇을 하려던 폴은 가여운 빅토리아를 두고 떠날 수 없어
출발을 하루하루 미루게 되면서 샿여가는 여민의정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빅토리아의 아버지는 딸의 결혼을 발표하지만
폴은 아쉬움을 남기고 집으로 귀가했는데
마누라는 외간 남자와있다 폴은 이혼서류에 서명하고 빅토리아가 있는
구름속의 포도밭으로 돌아간다 돌아간 폴은 성난 빅토리아 아버지....
그 와중에 포도밭에 불이 난다
모든것이 불로 인하여 포도밭이 사라진다. (난 이 장면에서 창조의 불꽃처럼 보였다 / 처음 볼때는 재난 이였지만)
그러나 폴은 처음 종자의 포도 뿌리를 생각하고
뿌리를 캐 빅토리아 아버지께 보여준다
"전체 속까지 다 타버려나요" "아직 살아 있어"
"이젠 자네의 뿌리야" "이걸 심게 잘 자랄거야"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면서 모두들 힘내시고
아름다운 구름속의 산책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짜리와몽땅 올림
Let Me Be There
Wherever you go 당신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Wherever you may wonder in your life 당신의 삶동안 헤매일 곳이라면 어디든지 Well surely you know, I always 글쎄요, 당신은 분명히 알겠죠, 난 언제나 Holding your hand 당신의 손을 잡고 And standing by to catch you when you fall 당신이 넘어질 때면 잡아줄 수 Seeing you through, in everything you do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을 끝까지 지켜 보면서. I said let me be there in your morning 당신의 아침을 함께 할 곳에 있게 Let me be there in your night 당신의 밤을 함께 할 곳에 있게 해주세요. Let me change whatever's wrong 잘못된 거라면 뭐든지 고치고, 바르게 Let me take you to that wonderland that only two can share 오직 우리 둘 만이 함께 할 그 놀라운 곳에 당신을 데려가게 해주세요. All I ask you, is let me be there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모든 것, 그곳에 있게 해달라는 것. Watching you grow 당신이 자라는 걸 지켜보고, And going through the changes in your life 당신의 삶에 있을 변화를 경험하고, That's how I know, I always wanna 그것이 내가 아는 방법, 나는 언제나 Whenever you feel you need a friend 당신이 기댈 친구가 필요하다 느낄 Here I am 내가 여기 있어요. Whenever you call, you know I'll be there 당신이 부를 때면 언제나,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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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글과 제가 좋아하는 음악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십시요
영화속의 한면을 본것이지만~인간의 휴맨이즘을 느끼게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더불어 좋은하루되세요~^^
추억의 팝을 들음서 추억속으로 떠나 봅니다 영화를 본기억은 없으니 한번 찾아서 봐얄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제가 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글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