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업에 집중하려고 애쓰고 있던
상황이었어 막 책보면서 손으로 죽 그어가면시
근데 갑자기 기분이 확나쁘고 불편한거야
내가 열심히 한다고 누가 나를 뭐라하고
안좋게 볼거 같은느낌 유난떤다고
나는 열심히 하면 안돼???
내가 열심히 하는건 왜 안돼 ???하면 안되는건없어나한테
내가 해서는 안되는건 없어 내가 원하는건 다할수있어
일단 저건 느낌이야 과거에 겪었던거 하고비슷한데
김윤미 그년이 나한테 배신자라고 했어
내가 공부잘한다고 그때나는 많이힘들고
사랑이 고팠어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사랑받고싶어했던때야
그래서 나는 공부를 하면서도 눈칠보고
잘 못하게 되ㅅ었지 나스스로 살아남기위해 그때는 사랑이
많이 고파서 남들보다 뛰어나선안된다 라고 암시하고
공부하면안되 무조건 남들한테 맞춰야한다고
내스스로 만들었어 남들보다튀어선안되고
열심히하는년들은재수없는년들이라고
그시발년때문에
미친개시발년좆같은년때문에
개시발년이다
이렇게쓰고났는데 무서운ㅇ느낌 두려운느낌이들어
짜증난다
공부를 하면 안되는이유는없어 열심히하면 안되는이유도없고
김윤미는 나에게절대적사랑을주지않았어 내가희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내가문제가 있어서 그러는걸까??내자체가 이상한년이니까
무시당할만한 년이니까???
내자체가 왜 이상하고 자체가 태어나서는 안되는존재일까??
그런느낌이들
내가 이상한이유 내가 태어나서는 안되는존재인이유
그런얘기를들었으니까 간접적으로암시하는말들을
들었으니까 엄마한테
엄마는 낳아줬지 모든걸 결정해주는사람일까???.
끝이있을까
끝이있지 엄마생각ㅇ말이 백퍼사실이아니지
그리고 자신의생각이지내가치는떨어지지않아
어느누가나한테상처주는말을 하더라도 나는소중하고
내가치는절대떨어지지않아
나는 세상에서 제일소중한존재야
어ㄴ느누가뭐라하더라도나는하고싶은것을하고있다
나는 누가뭐라하더라도내가하고싶은것을 하게 내편을들어주고있다
그어느누구도 내가치를떨어뜨릴순없다
나를상처받게한주눅들게한 어느누구도날제대로아는
사람은없어
나는ㅅ내가제일잘알거든
누구도날상처받게할수없어
김윤미 니가 공부하는나를 배신자라칭했어그결과
내가 이런암시를하게되었지
그런데이제깨달았어
남들로부터 사랑을 날돌봐줄것을 바라면 안된다는것을
그리고남들은줄수도없다는것을
특히너같은 사람한테는
나는 나자신을 가장사랑해주고 내가요구로하는것을 주고있다
나는 내자신이 하는말을 항상들어주며 잘돌봐주고있다
하고싶은것을 하여도좋다
열심히 하고자 하는것이 있다면 마음껏해도좋다
열심히하는건잘못된게아니다
그리고 니가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은 어떤일이있어도
절대 변하지않는 사실이야
공부를 열심히해도되
나는 너를 사랑해
니가 하면 안되는것은 없어
하고싶다 하고싶다는건 하는거야ㅇ
열심히 하는건 부끄러운걸까????
왜??? 내가 대공에서벗어나기위해
매일 열심히 탐구했더니
나에대해 알게되고
내가하는부정적암시에대해서 알게되었어
그리고 나를 이해하게되고
내편이 되어가고있어 매일
ㅇ열심히함으로써
열심히하는건 부끄러운일이아니야
그리고 사랑이부족해서그런거니카
나는나한테더사랑을듬뿍퍼다듬어줄꺼야
나는 나에게 사랑을 듬뿍 퍼다듬어주고있다
나는 내마음을 이해해주고있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