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 4분기 실적도 기대된다 - IBK투자증권
3분기, 예상치에 부합
예스24의 2014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12억원(+24.7% QoQ, +7.1% YoY), 영업이익
17억원(흑전, +29.3%), 지배주주순이익 14억원(흑전, -21.3%)이다. 1)계절적 성수기 효과
에 따른 외형 증가와 2)2분기 적자의 원인이었던 해외법인 관련 일회성 비용 제거로 1분
기 수준의 호실적을 달성했다.
4분기, 계절성을 뛰어넘는 호실적 예상
2014년 실적은 매출 3,567억원(+7.9% YoY), 영업이익 41억원(+25.8% YoY), 순이익 35
억원(-5.8% YoY)으로 예상된다. 4분기 실적은 도서정가제 개정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해
매출 957억원(+19.8% YoY), 영업이익 16억원(+201.4% YoY)이 예상된다. 특히 11월의
경우 서버가 다운될 수준의 트래픽 증가로 사상 최대 일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돼,
제도 시행 이후 예상되는 수요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5년 실적은 매출 5,300억원(+60.6% YoY), 영업이익 185억원(400.0% YoY), 순이익
130억원(+313.4% YoY)으로 예상된다. 이중 예스24의 실적은 매출 3,600억원(+9.1%
YoY), 영업이익 100억원(170.3% YoY)으로 11번가 영업 대행과 도서정가제 실시에 따른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동아출판은 2013년 수준의 매출 1,700억원에 인
수 전 모회사로 지급했던 로열티 비용 등의 감소를 감안해 영업이익 85억원을 예상한다.
에스엠 - 4Q14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전망 - 신한금융투자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76억원(+3% YoY), 영업이익 90억원(-24% YoY) 기록
3분기 매출액 476억원(+31% QoQ, +3% YoY), 영업이익 90억원(+190% QoQ, -24% YoY)을 기록했다. 3분기에 인식된 국내 매출액은 음반/음원 부문 73억원(-19.8% YoY), 광고 79억원(+103% YoY), 출연료 54억원(+108% YoY), 초상(MD) 82억원(+156% YoY)이다. 해외 매출액은 음반/음원 부문 39억원(+15% YoY), 광고 22억원(+47% YoY), 출연료 61억원(-64% YoY), 초상(MD) 69억원(+28% YoY)이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6.8%p 하락한 18.9%를 기록했다. 신사옥 이전에 따른 일회성 비용(임차료 및 관리비) 13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48억원((+15% QoQ), 영업이익 115억원(+28% QoQ) 예상
4분기 매출액은 548억원(+15% QoQ, +7% YoY) 영업이익은 115억원(+28% QoQ, -10% YoY)이 추정된다. 음반/음원 부문 매출은 규현(솔로), S(강타, 신 혜성, 이지훈), 레드벨벳, 슈퍼주니어(스페셜 에디션) 반영이 예상된다. 콘서트 부문은 SM TOWN(일본 12만명, 상하이 3만명), 동방신기(국내 4만명, 일본 65만명), 슈퍼주니어(홍콩, 베이징, 대만 투어) 기여가 전망된다.
2015년은 두가지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 첫째, 12월 20일 SM COEX 아티움이 개관할 예정이다. 800석 규모의 COEX 아티움은 중국 관광객을 대상 으로 3D 홀로그램과 MD샵을 선보일 계획이다. 둘째, 한중 FTA 체결은 SM CHINA 설립을 통한 중국 현지화 전략이 본격화 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을 유지한다. 지난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분기별 매출(3분기 476억원, 4분기 548억원)이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현 주 가는 2015년 성장 모멘텀 감안시 매력적인 구간이다.
코리안리 - S&P 신용등급 상향으로 날개를 달다! - 메리츠증권
결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500원으로 상향
Positive Point: S&P 신용등급 상향으로 인한 담보력 확대, 재보험
패널 다변화 효과로 해외매출 비중 상승 기대
Investment Point
1. 동사 신용등급 상향은 펀더멘털 개선을 가져올 중요한 이벤트
- 코리안리 신용등급 상향으로 담보력 확대 효과 발생
- 재보험사 패널 다변화 측면에서 코리안리 역할 확대 예상
- 신용등급 상향을 통해 해외매출 비중 확대 → 외국인 투자자
관심 증가 → 주가 상승 전망
2. 제2재보험사 이슈 희석, 자산운용 변화 감지
- 이른 시일 내에 제2재보험사가 출범할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
로 판단
- 해외자산 보유이원 극대화 및 주식 및 대체투자 비중 확대를
통해 안정적 투자영업이익 제고
3. 신용등급 상향 효과 고려시 동사 주가 저평가 영역
- 당사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한 자본확충 효과 고려하여 코리안
리 목표주가를 15,500원으로 상향
- 신용등급 상향이 동사에게 중요한 이벤트임에도 주가에는 거의 반
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평가 영역
LG생명과학 - Turnaround - 미래에셋증권
DPP-Ⅳ계열 당뇨신약 제미글로, 국내 성장과 이머징 마켓 본격 진출
글로벌 5 번째 DPP-Ⅳ계열 당뇨신약 제미글로는 복합제 출시와 이머징 마켓 타겟
전략으로 LG 생명과학의 성장을 견인할 전망임. LG 생명과학은 1) 이머징 마켓 집중
공략과 2) 빠른 복합제 출시로 제미글로 군의 매출을 극대화 시킬 것이란 판단임.
2014 년 말-2015 년 브라질 등을 포함한 아직 판매제휴가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 및
복합제를 대상으로 한 추가 기술수출 계약 성사가 기대됨. 한편, 초기 기술수출 계약
에 따른 계약금 이외에도 2015 년부터 2017 년 까지 수출 지역 별 개발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 유입이 전망되며, 2013 년 말 국내 출시된 제미메트(+Metformin 복합제)
이외에 동종복합제(+Sulfonylurea 복합제), 이종복합제(고지혈증 Statin 계열 복합
제, 고혈압 ARB 계열 복합제)의 출시를 진행중임.
5 가 혼합백신은 동사의 중기성장 동력
LG 생명과학의 5 가 혼합백신 ‘유포박-히브’(DTP-HepB-Hib)는 약 4 천억원에 달
하는 혼합백신 입찰시장에 20%의 점유율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진출, 새로운 성장동
력이 될 전망임. 2012 년 8 월 LG 생명과학은 DTP-Hep + Hib 혼합백신에 대해 세
계보건기구(WHO)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음. 안전한 원료 확보 및 제조공정 상의 어
려움으로 진입장벽이 큰 백신사업의 특성상 현재 6 개 업체만이 DTP-HepB-Hib 5
가 백신을 공급하고 있어, DTP-HepB-Hib 5 가 백신 품질 인증이 기대되는 2015
년 하반기 이후 2016 년부터 유니세프 백신/바이오의약품 공급이 기대됨.
턴어라운드 분기점이 될 2015 년
LG 생명과학 매출은 1) 2014 년 당뇨치료제 군의 성장, 2) 2014 년 상반기 수출이 부
진했던 인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주사제의 신규매출처 확보로 인한 회복, 3) 미용필러
를 중심으로 한 비급여 신제품 군의 성장 지속으로 2014 년 매출액 4,278 억원(YoY
+ 2.5%), 2015 년 4,554 억원(YoY + 6.5%)을 기록할 전망임. 또한 영업이익률은 연
구개발비 감소 트렌드 지속 및 판관비 축소와 내실 위주의 경영 전략으로 2014 년
3.4%에서 2015 년 4.0%로 정상이익률을 회복할 전망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LG 생명과학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 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함.
목표 밸류에이션은 2015 년 예상 EBITDA 에 과거 5 년(2009-2013 년) 평균
EV/EBITDA 21.9 배를 적용하여 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