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동명의 소설의 내용으로 만들어진 영화.
감독의 연출력이 좋거나, 배우들의 연기력이 엄청난 영화가 아니다. 하지만, 26명의 배우들이 1시간 34분동안 굉장한 임팩트를 가져온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브루노(에이샤 버터필드 분)가 군인인 아버지 랄프(데이비드 트윌스 분)을 따라 이사를 하는데 그 곳에서 유대인 아이를 만난 내용이다.
영화를 보고 나면 자신에 대한 회의심이 들 것이다. 적어도 필자는 그랬다.
더 이상 적으면 스포가 될 것 같아 적지 못하겠지만, 정말 좋은 영화고 꼭 봤으면 하는 영화이다. 국내 미개봉이었다는게 너무 아쉽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영화부터 접해봤는데 책 읽어봐야겠네요
많은 생각을 갖게하죠.. 영화 괜찮았습니다
국내 미 개봉이라서 잘 몰랐는데 영화 참 괜찮았어요
영화 끝나고 오분동안 멍때렸던거 같음 ㅋㅋㅋㅋ
저도요. 다시 넘겨서 보고 멍때리고
저도 영화보고나서 리뷰보다가 제자신에게 회의감이 듦..
저도 곱씹어보니 회의감이
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