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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빛 이야기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향기,생활글 아내가 떠났다
왕 머저리 추천 0 조회 77 12.07.12 15:0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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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2 15:18

    첫댓글 우와 대단한 수필입니다 ~!! 왕머저리님 ,축하해요 ^^ 이 글은 상금 없었나요?? ㅎ

  • 작성자 12.07.12 15:27

    이 글은 그저께 집 떠난 아내 생각하면서 오늘 점심시간에 쓴 글입니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7.12 15:47

    왕머저리님은 수필에 알아주는 대가 이십니다 ~~! ^^

  • 작성자 12.07.12 16:29

    ㅋ~~~, 수필의 정석도 몰라요.괜히 비행기 태우시려는 쿠사님.

  • 12.07.13 19:31

    난 또.... 쎄컨 구하싯능갑다 생각하고는 우쭐댐시로 닐리리 맘보 찾는 머절님 함 보고시픗는데... 실망..ㅎㅎㅎ

  • 작성자 12.07.12 23:24

    ㅋ... 지가예 음큼한거는 맞는데예 안즉 결혼 후
    바람의 최후단계 실행까진...인자 세월도 을매 안남았으니께 피워보까?ㅎㅎ

  • 12.07.12 19:40

    아고~깜딱이야~ 긴장타며 읽어내려 갔는데 어느새 내 입꼬리 올라가있어요.왕님의 아내의애뜻한 맘 읽을수 있어요.멋지십니다.

  • 작성자 12.07.12 21:19

    애틋한 마음이 을매나 남았을까요?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카던데...ㅎ

  • 12.07.12 20:42

    대단한 내공이세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7.12 21:26

    여름 건강하게 나셔요.
    저녁모임 한번 만들어 볼테니 참석하시고요

  • 12.07.12 22:26

    금슬좋은 부부에겐 3박4일이 크게 느껴지시나 봅니다 어딘가 허전한 구석이 느껴 집니다ㅎㅎ

  • 작성자 12.07.12 23:22


    아픈 이후로 친정집외에 밖에서 잔 적이 없어서...친정도 일박 이상은 없었던것 같고..,

  • 12.07.12 23:12

    ~~~미리보는 비둅니다 ~!. 왕 머저리님 그래도 변하심 안 도비니다 ~~마음은 **해도 냉중엔 이치가 왜~???
    오히려 더 삼님께서 더 편하실겁니다 ~~가끔은 양녕은 조금씩~~ㅎㅎㅎ

  • 작성자 12.07.12 23:23

    ㅎㅎㅎ 고맙습니다.

  • 12.07.13 15:19

    함께 가시잖고..금요일 오늘 떠나서 3박 4일이면 괘 않을 틴데..에혀~~ 지도 몸이 부실해서 생전 어디 길 떠난 적이 없습니다. 어디 걸려면 걱정이 태산같아서..첫째가 멀미.둘째가 수면 셋째가 식사 이 세가지가 어려워서 엄두를 못 매고 삽니다. 모든게 그림의 떡이지요.

  • 작성자 12.07.13 16:23

    에공... 그러니 수도권 모임에 자주 나와요. 살살 걸어도 보고... 건강 회복해야죠.
    남편분이 짜증 안내나요? 혼자 돌아다닐땐 편하기도하고 홀가분하기도 하지만 때때로 쓸쓸해요. ㅎㅎ

  • 12.07.13 16:33

    미운정 고운정 다 들은 곰삯은 부부의 사랑이 엿보입니다.. 부부란 이렇게 그렇게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사모님 돌아오시면 더 잘해주세요~~

  • 작성자 12.07.14 13:52

    곰 삭은 정이 있었을까?
    매일 흘러가는 시간이 안타깝기만 하더만....
    인자 지도 청춘이 다 휘발되었나 보지요 ㅎㅎㅎ

  • 12.07.13 18:29

    여자는 약한척이라도 해야하는데~
    전 그게 안되니 사랑을 못받고 살고있나 봅니다.

  • 12.07.13 19:56

    자식은 험한 일 모르게 키워도 제살림 살면 다 하게 돼 있다고 누군가가 그러더군여.....
    그런 교육 방법이 엄마를 더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라는걸~^^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서방님캉 가사분담 가족회의로...^^

  • 작성자 12.07.14 14:00

    행인님은 부부가 건강하시잖아요? 그거 보통 복 아닙니데이....
    천금을 주고도 못사는 복인기라요.
    한밤 중 응급실 싣고 가는거 금년엔 아직 한번밖에 안했는데 작년엔 서너달에 1회 정도, 재작년엔 두어달에 한번, 몇년전엔 한달에 평균 한번이상...마 그렇하고 살았심더
    근데 대부분 응급상황은 안일어 났는데 가서 수액에 안정제 섞어 꼽고 한숨자고 오능기라예...나도 쪼그리고 자다가 새벽 3~4시에 들어오고...

  • 12.07.13 19:42

    우리도 친정모임이 많은편인데 울신랑도 시간 핑계되며
    불참 선언할땐 섭섭할 때도 있더러구요~~건강을 되찾으셔서 참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12.07.14 13:50

    전엔 친정에 내가 델꼬 갈 때가 대부분이고 어쩌다 언니 차편으로 내려가면 하룻밤 묵고 올라오면서도
    밥은 잘 묵었나? 뭐뭐는 챙깃나? 이러면서 전화통 불 나더니 이번엔 오늘로 4일짼데 전화 달랑 두통,
    무지 좋은가봐요. 이건 좋은 현상인거쥬>

  • 12.07.27 07:49

    머절님이 사모님 휴가주신거네요 그렇게 여행맛들이면 이제는 교장샘이어디가자고손내밀면 아무말없이따라나서겠지요 이제는 교장샘한테달렸심더 ㅎㅎ

  • 작성자 12.07.27 15:22

    아직 어디 가는건 두려운가 봐요
    여름 휴가 어디 좀 가자하니 아직 주저주저 하면서 망설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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