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세 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꿈에서 제가 머리를 감는데 두피에서 피가 나왔어요.
피가 줄줄 흐르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나서 수건하나를 다 적실 정도로 피가 났어요.
두 번째 꿈은 꿈에 저희집에 새로운 강아지가 들어왔는데, 강아지가 훈련을 제대로 못해서
제가 교육을 시켰어요.
강아지를 살짝 때리면서 혼내고 있는데 집안에 하얀 뭔가가 지나가서
쥐인줄 알고 잡았더니 팔뚝만한 흰토끼였어요.
그래서 그 토끼를 제가 잡아서 줄로 꽁꽁 묶는 꿈이었어요.
마지막 꿈은 설날에 꾼 꿈이었는데,
꿈에서 저희 아버지가 2층집을 멋지게 새로 지으셨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집이 잡지에도 실린 유명한 집이 되었다고 하고,
2층에 올라가서 편히 누웠는데 오른쪽으로는 벚꽃이 여러송이 화려하게 피어있었고
왼쪽에는 벽걸이 티비가 놓여있었어요. 티비는 벽에 붙어 있었구요.
그리고 그 위로 다락방이 있었는데 다락방도 아주 깨끗하고 멋졌어요.
제가 교사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 제가 사는 지역 사립고등학교에서 1년 기간제 3명을 뽑는다고 해서
원서를 넣고 왔는데, 이것과 관련된 꿈일까요?
꼭 그곳에 합격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꿈 두번째 가 님의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 원서넣은 것하고 관련된 꿈입니다
헌데 그 하얀 토끼 완전하게 잘 잡았서 줄로 꽁꽁 묶어서 좋은 꿈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꿈하고 세번째 꿈은
좋은 꿈아니거든요 혹 아버님 연세가 어떻게 되셨나요
건강도 좋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