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 2~3시간 산행길나을 반겨주는 어린 야옹이 바지을 붙잡고 부비고 발길을 붙잡으네요.먹이을 주고 돌아서는데 눈시울이 뜨겁네요.그자리을 못떠나는 냥이 누굴기다리나 ~~~?
첫댓글 길냥이 가 산에서도 사나보네요고양사내님 정이많으시네요
식전 산행길이 요즘은 마음이 아프고가는길 오는길이 편하지 안내요.누군가 버려서 주인장 기다리나 주위을 안떠나요.목방울은 어느분이 풀어줬어요.
안타까운데그냥 지나치지 못하시는 고양사내님 제가 감사합니다 저도 집주변 길냥이 사료와물 간식 챙겨 주는데도소리나면 도망가네요 ㅎ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이애는 넘사람을 반기고 븥들고 비비고 그곳서 본지가 2주쯤 됐네요.오며가며 안보이면 걱정돼고 하네요.
안보이면 걱정해주시니 한없이따뜻하시네요
집으로 데려오고 싶은데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싸우고 아파트서 눈치 보이고 마눌 눈치보여서결정을 못하겠네요.
@고양사내 비많이 와도걱정 추우면 걱정되요
@블루스카이 어느분이 박스 비닐씨워서 놓아주고 먹이통 물통 놓아줬는데누군가 저밑 골짝으로 던저 버리고 물그릇 먹이 그릇도없애 버렸네요어찌 이럴수가 있은까?
들냥이 2년을 마당옆에 집지어주고 사료 켄 사 먹여도 도망가요.들어와야 먹어요.좀 붙고 애교있는 아이면 데려오고 싶네요.
여기는 경기북부 고양시 국사봉 가는산길 인데요.인근 이시면 복받으실거요.
치즈냥이가 애교도 많고 성격이 좋아요~그래서 바깥생활에 더 위험하지요 저도 애기 치즈냥이가 전날 내린비맞고 감기걸려서 어쩔수없이 데려와 식구가 된지 이제 1년 다돼가네요..고양이 무서워하던 제가 고양이를 키울지 어찌 알았겠어요ㅜ
불쌍하고 가엽써요.대려오고 싶지만 마눌 눈치가 보이고 이야기했더니 말이없네요.
누가 키우던 고양이 인데 가엾어요아직 어린데 춥고 긴 밤을 혼자 어떻게 지내는지~~가엾은 생각이 듭니다저의 딸도 고양이가 세마리!사람집에 고양이가 들어와 사는건지 고양이집에 사람이 앉혀사는건지 헷갈려요1년에 한번젓도가는데도 그렇게 부비면서 반겨주네요개보다 고양이 애교가 더 하네요
넘 가엽고 눈에 선하고 갈땐있어 먹이주고올때는 불러도 안보이고 이전 부대안 큰양이가 못살게쫏아다니고 못살게 하든데 걱정이 돼네요.밑길 개울가엔 작년부터 청둥오리 한쌍이 안가고 지금도있는데 어제는 옥수수 사료 한봉줬더니 많이 먹고 좀있데요.
@고양사내 부인께 의논해보시고 데리고 오심 좋겠어요요즘은 개와 고양이가 잘 놀더라고요~
@노가니 옆지기 말을 안해서 기회봐 데려오려고요.
@고양사내 댁에 꽃이 많아서 이제껏 꽃구경 했네요구경값을 드려야하는데 외상으로 달아놓으세요!
@노가니 군인공제 아파트 봉사활동 동대표 회장.감사.총무하다보니기독교 집안이라 술.담배.못해서 아파트서 버려진 꽃진난류.화초 버려진 애들이 숲이돼여 200여개 줄여서 지금은150 여개로 줄여가는중 이네요.편한밤 되세요.
첫댓글 길냥이 가 산에서도 사나보네요
고양사내님 정이
많으시네요
식전 산행길이 요즘은 마음이 아프고
가는길 오는길이 편하지 안내요.
누군가 버려서 주인장 기다리나 주위을 안떠나요.
목방울은 어느분이 풀어줬어요.
안타까운데
그냥 지나치지 못하시는 고양사내님 제가 감사합니다
저도 집주변 길냥이 사료와물 간식 챙겨 주는데도
소리나면 도망가네요 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애는 넘사람을 반기고 븥들고 비비고 그곳서
본지가 2주쯤 됐네요.
오며가며 안보이면 걱정돼고 하네요.
안보이면 걱정해주시니 한없이
따뜻하시네요
집으로 데려오고 싶은데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싸우고 아파트서 눈치 보이고 마눌 눈치보여서
결정을 못하겠네요.
@고양사내 비많이 와도
걱정 추우면 걱정되요
@블루스카이 어느분이 박스 비닐씨워서 놓아주고 먹이통 물통 놓아줬는데
누군가 저밑 골짝으로 던저 버리고 물그릇 먹이 그릇도
없애 버렸네요
어찌 이럴수가 있은까?
들냥이 2년을 마당옆에 집지어주고 사료 켄 사 먹여도 도망가요.
들어와야 먹어요.
좀 붙고 애교있는 아이면 데려오고 싶네요.
여기는 경기북부 고양시 국사봉 가는산길 인데요.
인근 이시면 복받으실거요.
치즈냥이가 애교도 많고 성격이 좋아요~그래서 바깥생활에 더 위험하지요 저도 애기 치즈냥이가 전날 내린비맞고 감기걸려서 어쩔수없이 데려와 식구가 된지 이제 1년 다돼가네요..고양이 무서워하던 제가 고양이를 키울지 어찌 알았겠어요ㅜ
불쌍하고 가엽써요.
대려오고 싶지만 마눌 눈치가 보이고 이야기
했더니 말이없네요.
누가 키우던 고양이 인데 가엾어요
아직 어린데 춥고 긴 밤을 혼자 어떻게 지내는지~~가엾은 생각이 듭니다
저의 딸도 고양이가 세마리!
사람집에 고양이가 들어와 사는건지 고양이집에 사람이 앉혀사는건지 헷갈려요
1년에 한번젓도가는데도 그렇게 부비면서 반겨주네요
개보다 고양이 애교가 더 하네요
넘 가엽고 눈에 선하고 갈땐있어 먹이주고
올때는 불러도 안보이고 이전 부대안 큰양이가 못살게
쫏아다니고 못살게 하든데 걱정이 돼네요.
밑길 개울가엔 작년부터 청둥오리 한쌍이 안가고 지금도
있는데 어제는 옥수수 사료 한봉줬더니 많이 먹고 좀있데요.
@고양사내 부인께 의논해보시고 데리고 오심 좋겠어요
요즘은 개와 고양이가 잘 놀더라고요~
@노가니 옆지기 말을 안해서 기회봐 데려오려고요.
@고양사내 댁에 꽃이 많아서 이제껏 꽃구경 했네요
구경값을 드려야하는데 외상으로 달아놓으세요!
@노가니 군인공제 아파트 봉사활동 동대표 회장.감사.총무하다보니
기독교 집안이라 술.담배.못해서 아파트서 버려진 꽃진
난류.화초 버려진 애들이 숲이돼여 200여개 줄여서 지금은
150 여개로 줄여가는중 이네요.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