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상비술에 좋은 내용이 있어 이를 보려고 합니다 공자도 하늘에 죄 지으면 빌 곳이 없다 하였고 (獲罪於天 無所禱也 팔일 제13)
본래 명학의 통변이란 삼생(전생 금생 후생)을 전제하고 하는 것이니 (대역은 삼생을 기본두어 진화론 창조론 대립에 흔들리지 않음. 소역은 명쾌통변 장점이고 금생의 손익만이 강조되는 경향있음) 병의 원인을 다음 세가지로 분류하는데 거부할 이유 없으며 충분히 납득 되는 것입니다. 그래 금생을 잘 살아야할 피치못할 이치가 되는것 이기도 하지만 역학이란 <삼생의 학>이라해도 과(過)히 틀리지는 않는다 보는 것이고 삼생의 뜻을 확장하면 생명의 발생, 인류의 탄생 등의 문제에서 과학이 말못하고 미진한 부분의 답을 시도 할수있다 생각합니다 (과학은 논리가 불가한곳에 논리적이야 하는 약점 있음) 아래에 병인을 셋으로 구분하나 필자 보기에 모든병은 세가지 병인을 다 갖고 있는것이고 <업장병의 공통분모>를 소유한다 봅니다 그러면 업장병은 어떻게 소제해야 하는가, 알수없지만 본문에 나온대로 성심의 참회와 洗心에 있지않을까 짐작 합니다
1 생리병生理病 상식적인 병인으로 인한 질병 가령 감기, 전염병, 직업병
2 원업병冤业病 원한서린 업이나 나에게 해를 당한 영가로 인한 괴이한 병
3 업장병业障病 업장이 쌓이고 쌓여 병의 씨앗이 발아하여 발생한 병
곤명. 초운 壬寅대운 壬子년(11세) 여름 비오던날 마당에서 넘어진후 갑자기 간질 구안와사 발생 온갖 치료 다해도 병의 근을 제거 못하고 자주 발작하더니 癸卯대운 辛酉년(20세)에 종명하심.
丁 己 辛 辛
卯 巳 丑 丑 임인대운1~ 계묘대운11~
观此坤造,己巳日元生逢立春前几天,年月辛丑伏吟,生时坐卯透丁,巾箱诀言:“透丁见辛多怪病,神仙难医八字定。”以此铁断命主必患奇异之症。实际情况:初运壬寅,流年壬子夏的一个雨天,命主在自家院内不小心摔了一跤后,突患癫痈,嘴歪眼斜,虽然经多方求医救治,但是始终没有除去病根,时常发作,于癸卯运辛酉年病逝。
건상결에 말하길 丁투하여 辛을보면 괴이한 병이 많으니 신선이라도 고칠수없어 팔자에 정한것이라. 이러하니 명주는 필히 기이한 병이 있다고 철단(철구직단)할수있다. 실제 정황은 임인대운 임자유년11세 여름 비오는날 명주가 자기집 마당에서 넘어진후 갑자기 간질 구안와사 발생하니 갖은 치료 다하여도 병의 근을 제거 못해 간헐적 발작을 계속하더니 계묘대운 신유유년20세에 종명하였다
关于疾病方面的因缘,有位老法师曾做过开示说:疾病的根源有三种,(一):生理病。(二):冤业病。(三):业障病。生理病,很大程度上与环境、情绪、工作性质等等日常生活有关。冤业病,就是往事的冤家债主缠身所致,以诵经、念佛、修积功德回向,这是调解,冤家债主接受了调解就自然离身,不接受病难去。业障病,是自己造作的恶业太多所致,这种病医药无效,诵经、拜忏、回向也无效果,只有真诚忏悔才有效果。
질병의 원인에 대하여 어느 연노하신 법사가 한 말이 있다. 질병의 근원은 세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생리병(생리적 상식적으로 발생한 병), 둘은 원업병(과거 원한을 심은 영가에 의해 생긴 병), 셋은 업장병(업장이 쌓이고 쌓여 씨앗이 발아하여 생긴 병) 이라 한다 생리병은 대부분 환경이나 정서, 직업 등등의 일상생활과 유관하여 발생한 병이다. 원업병은 지난날의 원가채주(怨家債主: 과거 나에게 해악을 당하여 원한있는 영가가 빚을 갚으러 옴)가 내몸을 감았기 때문에 발생한 병이므로 불경을 송경하고 염불하며 수행공덕 쌓아 회향(回向: 回轉趣向의 준말, 나의 공덕을 타에게 돌려 남과 함께 깨달음을 성취하는것) 하여 풀어줘야 하니 원가채주가 이를 접수하면 병이 떨어질 것이나, 접수하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는다. 업장병은 자기가 지은 악업이 너무많이 쌓여서 발생한 병이니 의약의 치료가 무효하니, 불경을 독송하고 배참(拜懺: 사람을 사서 본인을 대신하여 기도하게 하는것) 해도 역시 무효하니, 단지 진심으로 성심을 다하여 참회해야 비로소 효과가 있다.
“诸恶莫做,众善奉行,”才能消除这种病痛。只有查其因,才能除祸根。该命造就属于业障病的范畴。在我们的身边不乏这样的实例,有些疾病医生难医,反而被自己救治。 曾有一位身患大肠癌的病人,被医生判处死刑,生命仅有三个月的时间,当他得知这一情况后,是万念俱灰。后来有缘结识了一位佛门弟子,于是痛下决心,一心念佛求生净土,三个月后奇迹发生,病人反道没有死,却奇迹般的癌症消失了,连当时给他出诊断书的主治医生也甚感不解。
제악을 짓지말고 중선을 봉행하면(제악막작 중선봉행: 법구경 183 구절) 비로소 이러한 병통을 소제할수 있으니 세가지 병인 중에 어떤 원인인지 알아야 화근을 거할수 있다. 신축생 본 명조는 업장병의 범주에 속한다. 우리 주변에 이와같은 실례는 적지않으니 의사의 치료도 도움이 안되고 내가 스스로 구원해야만 한다. 전에 대장암 병자 한분이 있었는데 의사에게 3개월 선고 받고 모든 희망 식은재가 되었으나 이후에 불문제자와 인연을 맺고나서 통하결심(깊은 결심) 일심으로 정토 아미타불 염불하니 3개월후 기적이 일어나 병자가 죽지않을뿐 아니라 암증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다 병증 판단을 내린 담당 의사도 이게 무슨일인지 알수 없는 일이라 하였다
《淮南子》 卷十一中有言:“金之性沉,托之于舟上则浮。”生命一旦受到威胁,即使如今高端医学也无法拯救的时候,就如同要沉于海底的“金子”,急需一叶小舟能够托起,这时候本能的求生欲望是无法用人类语言能够表达清楚的,那么此时“精神”的依托,就是那一叶小舟,就是救命草,
회남자 권11에는, 쇳덩이의 성질은 물에 가라앉지만 배 위에 얹어놓으면 뜨게 된다 라는 말이 있다. 일단 생명이 위태로워 첨단 의학으로도 구할수 없을때는 가라앉는 쇳덩이의 처지가 되는데 급히 작은배라도 구하여 그 위에 놓아야 하는것이다. 살고자는 본능과 욕망이란 말로는 표현할길 없으니 그러한 때에 "정신"적 의탁 이라는것이 바로 작은 배에 해당되어 생명을 구하게 된다.
正是:相由心生,境随心转。意念、心态确实能改变一切,一念生起,万念抛弃,至诚无息,心如净土,起死回生也并非天方夜谭,在我们周围早已屡见不鲜。
이는 바로, 형상이란 마음에서 생하고, 환경이란 마음 바뀜에 따르니 의념과 마음의 태도는 확실이 모든것을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한생각을 일으켜 오만가지 잡생각을 포기시키고 그 한생각 지극정성 쉼없으면 마음은 정토와 같게되어 기사회생 하는것은 비단 옛얘기가 아니라 우리 주위서도 어렵잖게 볼수 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