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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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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헬스장 만들기??
금박사 추천 1 조회 520 24.01.06 19:5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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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12:59

    첫댓글 투자좀하셨네요~^^
    예전에 저도 런닝머신 큰것하나들여놨는데 비좁아서 발례를 너는걸로사용한적 있습니다 ㅎㅎ
    건강을 위해 봄날이오면 동네 체력단력시설로 야외에서 하세요^^

    항암주사약냄새가 지금도 코를찌릅니다
    어서 건강을 되찾고 힘내세요 !!
    지금서울엔 눈이 내리네요^^
    따듯한 체내온도는 암이싫어한답니다 36.5도 약간넘는게 좋다는
    차가운 몸은 역시 건강에 안좋은가봅니다

  • 작성자 24.01.06 20:03

    원래 런닝 머신도 제대로 된것
    큰 것이 있었는데요. 이사하면서 거추장 스러워
    버렸더니 인제 또 필요해 지네요. 거실이 좁아 큰거는
    구매 못하고 중 정도 되는 제품
    을 구매 했습니다.

    저도 정말 지독한 항암제 냄새
    코에도 입에도 피부에도 벡인것
    같은 시간을 8개월 넘게 보낸적
    있습니다. 진절머리 나더군요.

    그러니 요새 이정도 먹게 된것만으로 새로운 인생
    사는것 같이 행복 하네요.

    올해 전 눈같은 눈은 아직
    구경 못했는데요. 서울은 복도
    많은거 같습니다.낭만적인
    겨울 풍경 생각만 해도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이 그려 집니다.

  • 24.01.08 12:58

    @금박사 항상긍정적생각으로 힘내세요
    따듯한음식 자주드시고 힘내시고..

    병이생기면 모든게 아름답더군요 ~^^
    그렁데 일반인들은 차가밀려서 점점 싫어하는 눈입니다 ^^

  • 작성자 24.01.06 21:02

    @퍼니맨 환자이기도 하지만 백수
    이라서 눈에 대한 귀찮고
    번거러움에서 벗어나니
    그럴수도 있을거 같네요.

    찿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1.06 20:36

    홈트레이닝. 럭셔리 하네요.
    필 받을때 오버할 수 있으니
    운동도 정량 관리 하세요~**

  • 작성자 24.01.06 21:03

    인제 오버하는것 하고
    급히 가는건 지양하려
    합니다. 천천히 꾸준하게
    무리없이 관리 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1.06 21:00

    무리 하지 마시고 적당히
    꾸준히 하세요 그리고
    하 하 하 웃으세요
    건행을 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1.06 21:05

    요새 통증 느낄때 외엔 늘
    기분이 상쾌하고 즐겁습니다.
    먹는 재미도 커구요.
    항상 진심으로 응원 생각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운동이라 하기 도 어중간하게
    쉬엄쉬엄 그냥 활동하는 정도로
    꾸준히 하려 합니다.

  • 24.01.06 21:48

    운동기구 있는것 만으로도
    시작이 반~
    절반은 이미 성공하셨네요~^^

  • 작성자 24.01.07 05:06

    가끔 가다 생각나면 설렁설렁
    하기도 하고 옆에 기구가 있어니 편리 하네요.
    가벼운 산책하듯히 무리없이
    쪼끔씩 하고 있습니다.

  • 24.01.06 22:00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07 05:06

    네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24.01.06 22:14


    점점 자신의 상태를 잘알고
    먹는것 운동하는것
    착착 챙겨하는 모습
    해내겠구나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07 05:08

    딴건 몰라도 이런거 둘째가
    잘챙겨서 준비해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됩니다. 둘째방
    에도 운동기구가 널려있구
    둘째가 운동마니아 이지요.

    어쩜 둘째한테 묻혀서 용기를
    내는거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1.06 22:27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하니
    헬스장 건립, 잘 하셨네요.

  • 작성자 24.01.07 05:10

    조금 장비가 부족해서 하긴
    한데요. 무리하게 욕심은
    안내기로 했습니다.

    천천히 끈기있게 꾸준하게
    관리하는게 훨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 24.01.06 23:04

    아주 잘하셨어요
    운동 꾸준히 하시고
    몸관리 잘하시면 조금씩 좋아지실 겁니다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 작성자 24.01.07 05:12

    네 근력이 다 빠져 버리니
    살도없구 뼈만 앙상하게
    되더군요. 근력운동이
    괭장히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여기에 제게 승패가 달린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6 23:38


    체려콴리에 시간을 투자해야 함니다
    몸속에 근육이 빠지면 정신도 약해지고 체내 저항력도 떨어짐니다
    특히 유산소운동도 조금씩 하시길 추천함니다
    저도 주5일6시간 일하면서
    새벽1시간 퇴근후1시간
    골프연습장서 놀다가 오곤 함니다

  • 24.01.07 02:34

    좋아지고 계신 듯. 빨리 완쾌하시길 빕니다.

  • 24.01.07 07:16

    거실에 각종 헬쓰기구가 많아서 보기만 해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생활습관이 중요 하지요
    반드시 이겨내실 겁니다

  • 작성자 24.01.07 07:29

    네 무리하지 않게 조금조금씩
    시도해보는 겁니다.아직 밖엔
    춥기도 하구요. 옆에 가까이
    있어니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습관처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7 11:09

    정말 헬쓰장이네요
    금박사님
    잘 드시면서 운동도 적당하게 ~~
    기운차게 돌아올날 위하여 화이팅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07 19:22

    무늬만 쪼매 갖추었는데요.
    아직 몸에 힘이 없어서
    제대로 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힘을 키워나가려
    합니다.감사합니다.

  • 24.01.07 12:13

    잘 장만해놨네 이제 운동만 살살 하면 되네
    저기서 꼭 근력도 키우고 밥 맛도 돌아오고
    새로이 건강 찾아야지 희망이 보이네
    저렇게 들여 놓고 시작하는 것만 봐도
    두 부자 건강에 최고 연습장이 될것이야 ㅎㅎ

  • 작성자 24.01.07 19:26

    원체 체력이 바닥 까지 갔기
    때문에 힘을 다시 올리려니
    쉽지 않는일 입니다.
    그래도 옆에 기구를 두고 쪼끔씩 이라도 자꾸 하게
    되며는 언젠가는 체력 근력이
    서서히 회복 되리라 믿습니다.

    저는 힘이 부족해 많이 못하지만 둘째는 부지런히
    하더군요. 옆에 있어니 저도
    그래서 억지로나마 힘을
    내게 되더군요.

    내일또 암센타 입원 예정 준비
    중입니다.집에서 먹는걸로는
    도저히 역부족 이라서 현대
    의료 혜택을 받어려 합니다.

  • 24.01.08 12:10

    오래오래 머물다 가고 싶다는 말에
    가슴 한켠이 찡하네요
    꼭 하늘이 그리 허락하시길 빕니다
    삶의 끈 끝까지 놓지마시고
    굳은 의지로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ᆢ

  • 작성자 24.01.07 19:29

    ㅎ 직장도 안정이 되었구
    인제서야 좀 여유도 부리고
    럭셔리 하게 사는가 했더니
    이렇게 덜컥 큰 우환이 닥치네요.

    그래도 절망 원망하지 않고
    제게 주어진 마지막 큰 시련
    이라 받아들이고 새로 태어나려
    무진장 노력중입니다.

    홀로 되어 남겨질 둘째도
    측은 하기도 하구요.
    아직 그냥 훌쩍 떠나기엔
    미련이 자꾸 자꾸 더 생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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