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예요 오늘 4군데나 상담다녀왔어요~ㅊㅈㅎ/ㄱㅈㄷ/ㄱㅇ/ㅇ

[쩡이당]

상담후기써요~ 근데 말들이 좀씩 다르니까.. 고민되요ㅠㅠ

ㅊㅈㅎ/ㄱㅈㄷ/ㄱㅇ/ㅇ 다녀왔는데요..

1 ㅊㅈㅎ

젤먼저 간곳이에요.. 성형외과 첨가본건데^^;;

제가갔을때 한분이 상담하고 나오시드라고요..

상담하러 들어갔더니.. 절보며 약간 인상을 쓰신듯해요

왜 그러신진 몰라두.. 좀 그랬어요..

글구 선생님이 좀 치져보였어요..

라인을 이것저것 잡아보시더군요..

그러면서 전 피부가 두꺼운 편이라.. 처진것도 좀있구해서..

완절해야된대요.. 몽고도 같이 트면 답답한 느낌이 사라진다 하셨구요..

글구 제가 이마로 살짝 눈을 드는경우가 있다네요..

그냥 전 별로 .. 팍 꼿히는게 없드라고요..

그래서 별 질문안하고 나왔구요...


2 ㄱㅈㄷ

두번째 간곳이에요

병원에 손님이 하나두 없었구요..

간호사언니가 참 친절하드라고요^^

선생님이 제눈을 보더니..

제가 속쌍겹이 있거든요.. 근데 쌍겹 늘려보겠다고 아이참마니 붙여서^^ 살이 좀 쳐졌어요..

욕심부린다구 하드라고요..;;; 지금 눈도 괜찬타고 하면서요...

제가 사진을 준비해갔거든요.. 아이참붙였다 때면 그라인에 쌍겹이 생겨서.. 그거 찍은거 보여줬거든요..

전 아이참으로 크게 만든게 더 맘에 들구.. 짐 너무 쳐져있는거 같아서 하고싶다했죠^^

그니까 선생님이.. 할려면.. 완절은 필요없구.. 피부는 쫌 두꺼운편이라고하구..부절에다가 몽고주름만 살짝 제거하자고 하셨어요..

넘 몰려보이지 않을까요 했는데..(제 미간 사이가 3.45거든요..)

주름만 살짝 제거한다고 그럴일없다고 하시드라고요...

글구 선생님이 라인을 만들어밨는데 살짝 아웃라인을 만드셨어요 전 그게 참 맘에 들더라고요^^

글구 저 눈속에 다래끼 났다가 몽우리 살짝진게 있는데.. 진찰실가서 그것도 봐주시드라고요..

점도 빼주냐고 했드니.. 수술할때 봐서 빼주신다고까지요^^;;

선생님이 자신감이 넘쳐보였어요!

글구 코도 상담 받아밨어요^^ 콧대는 높은데 제가 약간 복코거든요ㅠㅠ

그냥살래요.. 해서 약간 ~~ 조아진다고ㅠㅠ

가격은 추석때만 아니면 디씨좀 해준다고 하셨어요~


3. ㄱㅇ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수술중이라고 한시간을 기다려야한다고ㅠㅠ

그래서 밥먹구 다시가서 상담받았어요..

그시간에 쌍겹수술하는분이 두분이나 계셨고.. 상담하는 두분.. 쌍겹수술하셨던분..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상담은 염선생님한테 받았는데..

절보자마자 하는말이..

무엇때문에 왔냐고-0-;; 쌍꺼플하고 싶다했드니..

왜 하고싶냐고..;;;; 살짝 당황했어요^^;

선생님이.. 첫번째로.. 저는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왠만하면 하지말라고ㅠㅠ

두번째는 할려면..기대만큼 만족을 못할거라고 하셨어요.. 원래 속쌍겹도 있는 눈이니까..

눈크기는 거의 똑같이되고.. 쌍겹크기만 살짝 보인다고 생각하라고..피부도 두꺼운편이고...

정할거면.. 라인은 살짝만 위에 하고.. 이모양에서 처진살만 약간 제거하는 절개를

하라고 하셨어요..제가 눈썹으로 아주살짝 더 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여기서두^^;;

글구 몽고는.. 심한눈도 아니고.. 하면 몰린다고.. 절대 하지말라하셨어요ㅠㅠ

이 선생님은.. 전체적인 얼굴의 조화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분같았어요^^

라인도.. 인아웃 이런거 물어보니까.. 수술하다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선이 있다구하셨나..

잘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엄마는 정직하게 말씀해주시는거 같다고.. 괜차나 하시던거같아요..




4. ㅇ

역삼동에 있는거구요..

사람은.. 한 3명정도 있었어요...

여기서는 차트적을때 설문조사같은것도 쓰드라고요^^; 첨오자마자 사진한방도 찍구요..

그런데.. 이곳에서만.. 저에게 피부가 얇은편이고..처진살도 얼마없고.. 나이도 20대초반이고 하니.. 매몰을 하자고 권하시드라고요..

이 선생님은 매몰을 원츄~ 하시는거 같았어요..

제가 갸우뚱하니까.. 선생님이 말하시길..

상담 마니 다니면 더 고민된다고 ... 말들이 틀려서 고민되지? 하면서..

딴의사분들은 머라고 하셨는지.. 물어보드라고요..

대충 말씀드리니까.. 종합해서 말들을 정리해주면서..

그래두 어린나이에 피부를 절개하면 안조타하시면서~ 매몰의 타당성을 열씨미 말씀하시더라구요^^

칠판에 그림까지 그려주시면서.. 열씨미..

글구 제가 상담다닌 곳얘기해주구.. 하지말란곳도 있다니까.. 그선생님은 누구냐고.. 글케 묻길래.. 그냥 다 말씀드렸어요..;

그러다가.. 어디서는 어떠케 하라고했고 어디서는.. 이렇게 조잘조잘 얘기하는 상황까지 ;;;

근데 선생님이 자신은.. 절대 몰려보이게.. 안하시고.. 3.2도 텨봤다고..

주름만 살짝없애고.. 앞이 둥글어지게 할수있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셨어요

그부분은 참 맘에 들었는데^^;;;

글구.. 라인은.. 인으로 하신다고.. 인아웃.. 아웃.. 이런건 나에게 안어울린다고ㅠㅠ

그래서 ㄱㅈㄷ선생님이.. 아웃라인 참이쁘게 잡으셔서.. 그게 끌린다고 하니까..

나도 한번 잡아보자~ 하다가 안되네 하시드라고요 ;;;

근데 울엄마는 박선생님이.. 예술가의 손같다고 ㅋ 짤막하고 그런게.. 손재주 있는손이라고 그러시네요^^;

근데..제 눈에서 7~8미리 잡으신다 하시어서.. 저그럼 완전 속쌍겹 될거 같거든요..

아이참을 한쪽에 두개씩 붙여서 라인을 만들어두.. 겨우 보일까 말까..;;

매몰로 하면 우선 좋겠지만.. 나중되면 살에 파묻힐거같은 ... 나만의 생각이지만^^;;;

근데 이선생님은 앞트임도 안해도 돼겠다고.. 크게 달라지는게 없으니.. 매몰만해라~!

하셨어요..

비쌌어요.. 딴병원 절개보다도.. 디씨도 없는거 같구ㅠㅠ



여기까지가 제가 오늘 처음 상담 받아본대에요^^.. 주저리주저리.. 어쩌다 긴글이 되버렸네요..

원래 강남 ㅇㅅ도 예약했는데.. 늦어서 못갔고요ㅠㅠ

혹시 제가 상담한 병원에서 수술하신분 있으시면.. 만족하시는지.. 한글자만이라도 남겨주심 감사하겠어요(__)

넘 고민되 죽겠네요...

저는 왠지.. ㄱㅈㄷ이 자꾸 끌리네요.. 제가 원했던 아웃라인이라 그런지...

근데 딴의사분님 말씀처럼.. 넘 어색한 눈이 되면 어쩔까하는 걱정이ㅠㅠ

아~~ 모르겠어요.. 넘 햇갈려요 흑흑 ㅠㅠ

리플좀 달아주세요ㅠㅠ

[ㅋㅋ- 0-a]

전 ㄱㅇ이 좋은것 같내요 왠지모르게 믿음직가는거 같아요

[쩡이당]

ㄱㅇ 선생님은 넘 기대를 갖지 말라하셔서ㅜㅡ 넘넘 고민되네요! ㅠㅠ

[수민이]

저도 오늘 ㅊㅈㅎ에서 상담받았는데 그 선생님 자체가 인상이 그런거 같던데요. 눈도 잘 깜빡이구요.

[하자하자]

님이 필꽂히는데서 하세여~ 저두 왕고민되네여~ 저는 부산에서 하기루 예약했는데 요즘은 역삼동 예가 진짜 끌리네여~ 하신분들 다 라인이 정말 예뻐여~ 근데 거기 넘 비싸여..... 근데 거기 매몰만 함 백만원 아니에여?

[쩡이당]

앗.. 백마넌 마자요~ 아 제가 비용써따가 수정해가지고.. 매몰+몽고 비용이.. 딴데 절개+몽고비용보다 비싸다는 말이었어여~ 리플감사해요~

[오호라하]

전 ㅊㅈㅎ 에서 수술을 했거든요.. 눈도 잘 깜빡이시고 그런것두 있지만.. 상담받고.. 수술하고.. 관리받으면서 정말 편하고 친절하게 해주셨구여.. 저두 절개로 했거든요.. 붓기가 지금 짝짜기로 빠지고 있으니까 신경 많이 써주시더라구요.... 근데 역시 다른 사람의 말보단 자신이 상담받고 느낀게 젤 중요한거 같아여

[혜교처럼~]

ㄱㅈㄷ은 갠적으로 눈은 별로라 생각해요...예전에도 려원땜에 코는 유명한걸로 알지만 눈은 감각이 없으신듯 ...

[슬픈현실]

ㅊㅈㅎ여기가 어딘가요?

[ㅇl뻐질래]

ㄱ ㅈ ㄷ이 어디에요??? 나는 지방살아서 몰라요 ,,,단순 멜이라도 쫌 갈켜줘봐요,,

[갱스튜디오_갱이]

ㄱ o 이 어딘가요? 수원에 고운 인가여?

[소이]

천지훈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