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긱스가 플레이하는걸 보고 거의 울 뻔 했다." - 알란 스미스, 그레이터 맨체스터 학교 감독
"긱스는 맨체스터 Utd를 폭발시키는 기폭 장치와 같다." - 장 티가나
"나는 라이언 긱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쉽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정말 뛰어나다. 세계의 모든 팀들이 그를 원할 것이다." - 존 젠센
"조지 베스트 처럼 긱스에겐 아주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 파비오 카펠로
"긱스의 재능은 신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 브라이언 키드
"긱스는 이미 많은 것을 성취했다. 그러나 그가 아직 최고의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수비수들에게 가장 무서운 사실이다." - 토미 도허티
"유벤투스의 모든 선수들이 맨체스터 Utd가 지금까지 챔피언스 리그에서 맞섰던 팀 중 최고라는데 동의한다. 그들은 젊고 유능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했고, 점점 더 나아질 것이다. 그중에서 특히 긱스는 진정한 월드 클래스 선수다." - 지네딘 지단
"긱스가 경기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세계의 어떤 팀도 그의 스피드와 돌파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 알렉스 퍼거슨
[베르캄프에 대한 말말말]
"만약 라이언 긱스가 2천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다면, 베르캄프는 1억 파운드의 가치가 있다."
-- 마르코 반 바스텐 (네덜란드)
"지구상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골이다."
-- 현(現) 네덜란드 국대 감독 : 루이스 반 갈 (네덜란드), 베르캄프의 유명한 드롭슛 중 하나를 묘사하길...
"오늘날 베르캄프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 중 한명이지만 많은 관심을 끌지는 못한다. 아마도 그 이유는 경기후 그가 매우 조용하고 언론을 향해 흥미있는 발언도 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런 그의 방식을 좋아한다."
-- 아스날 감독 : 아르센 웽거 (프랑스)
"베르캄프가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만약 그보다 더 나은 선수가 있다면 난 아직 그 선수를 보지 못했다."
-- 아르센 웽거 (프랑스)
"이 상을 받은 것은 물론 선수 개인에게도 영광이지만 클럽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것으로 인해 아스날의 뛰어난 실력이 전세계에 알려질 것이고, 많은 좋은 선수들이 나와 함께 아스날에서 뛰기를 원하도록 만들 것이다."
-- 데니스 베르캄프 (네덜란드), the PFA and Writer's Footballer of the Year Award를 수상한 후...
"프랭크 데 보어의 정말 멋진 어시스트였다. 나와 프랭크는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내가 아약스에 있을 때부터 그는 이런 패스를 해주곤 했다."
-- 데니스 베르캄프 (네덜란드), 98 프랑스 월드컵 8강전 對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 시킨 후...
[조 콜에 대한 말말말]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래 조 콜만큼 무한한 잠재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를 본적이 없다. 그는 나와 포지션이 같은 선수이고, 만약에 서로 비교를 해야한다면 그가 나보다 재능이 뛰어나다고 대답을 하겠다. 그는 놀라운 가속력, 강인함, 볼컨트롤, 그리고 영리한 두뇌를 모두 겸비하고 있다. 아직 경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팀을 리딩하는 모습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는 아직 젊기 때문에 충분히 배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에얄 베르코비치(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이스라엘 최고의 축구 스타 중 한명)
Paolo Di Canio - "조(Joe)는 2004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자신의 진가를 선보일 수 있을겁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2년간이 매우 중요하죠."
[반 니스텔루이 에 대한 말말말]
Ryan Giggs Says - "Ruud is the best of the best"
"나는 수많은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들과 함께 뛰어봤지만, 루드가 그 중에서 최고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분명 시간은 젊은 루드의 편이다."
"루드의 수비수를 제압하는 힘, 볼을 다루는 기술, 공중볼을 따내는 능력, 그리고 득점을 성공시키는 피니쉬등은 모두 최고 수준에 올라있다. 뚜렷한 약점을 발견하기가 힘들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냈다는 점이다."
"지금의 페이스를 계속 유지한다면 캉토나, 휴즈, 앤디 콜과 같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적인 스트라이커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피레스에 대한 말말말]
티에리 앙리(아스날, 프랑스 FW) -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로저 르메르(전 프랑스 대표팀 감독) - "파트릭 비에이라와 로베르 피레는 대표팀의 새로운 기둥이다. 특히 피레는 최근 들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프랑스의 진정한 스타로 꼽을만하다."
아르센 웽거(아스날 감독) - "피레는 그라운드에서뿐만이 아니라 락커룸에서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젊은 선수들은 그의 플레이와 함께 팀에 헌신하는 태도, 그리고 인성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 어떠한 감독이라도 그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폴 맥카시(FWA 회장) - "피레는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는 아스날을 한층 화려하고 세련된 팀으로 변모시켰고, 이러한 높은 수준의 활약은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최고의 평가를 내리게끔 만든다."
[인자기에 대한 말말말]
He is the most dangerous forward in Europe“ - Karl-Heinz Rummenigge says
“인자기는 비범한 능력을 지닌 스트라이커다. 그는 강인한 육체와 빠른 몸놀림, 여기에 뛰어난 두뇌까지 갖춘 선수다. 그는 경기 내내 그라운드에 두 발을 붙이고 있는 법이 없었다. 그와 함께 투톱으로 출전한 히바우두가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바람에 그는 고립될 수밖에 없었지만, 이런 것들이 인자기의 골을 향한 본능을 제지할 수는 없었다.”
“현재 그는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스트라이커이다. 그가 게르트 뮐러의 기록을 깨는 것을 원한다고 했는가? 그는 아직 29살의 젊은 나이이기에 충분히 가능하다. 나는 뮐러의 플레이를 지켜봤지만, 인자기는 뮐러와는 다른 유형의 선수다. 그는 뮐러보다 더 많이 움직이며, 더 빠른 스피드를 지녔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뮐러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인자기는 뮐러와는 다른 유형의 새로운 챔피언이다.”
※ 바이에른 뮌헨 vs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홀로 2골을 뽑아내며 AC 밀란의 승리를 이끄는 인자기를 지켜본 후. (칼 하인츠 루메니게 - 80년대 독일 축구를 이끌어온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현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부회장 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클럽의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크레스포에 대한 말말말]
He is a real champion - Carolina Morace says
"그는 오늘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믿을 수 없는 골을 성공시켰죠. 엄청난 파워와 함께 빠르게 역습을 펼쳐나갔고, 뒤이어 치로 페라라를 앞지르며 성공시킨 동점골은 그야말로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크레스포는 진정한 챔피언이에요." (카롤리나 모라체/ 이탈리아 유명 여자 축구 선수 출신, 99/00 시즌 유벤투스 vs 파르마 경기에서 크레스포가 종료 직전에 성공시킨 동점골(부심에 의해 무효 선언)을 지켜본 후)
[히바우도에 대한 말말말]
루이스 엔리케(현 바르셀로나 주장) - "상대 선수들에게 가장 위압감을 줄 수 있는 선수다. 그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된 것은 행운이나 마찬가지다."
호셉 과르디올라(전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 "그의 슈팅력, 킥력, 드리블 능력등은 모두 완벽하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마리오 자갈로(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 - "히바우두는 디에고 마라도나 이후 가장 파괴력 있는 왼발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호나우두(브라질 대표팀 스트라이커) - "히바우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특히 그의 왼발 슈팅은 개인적으로 배우고 싶을 정도다."
에르난 크레스포(아르헨티나 대표팀 스트라이커) - "브라질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는 바로 히바우두다."
호베르투 카를로스(브라질 대표팀 윙백) - "루이스 피구도 분명 최고의 선수지만, 나는 히바우두가 더욱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로날드 드부어(전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 "히바우두의 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마법에 걸린것과도 같다."
호안 가스파르트(현 바르셀로나 구단주) - "믿을 수 없는 경기였다. 히바우두는 자신이 진정한 승리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는 영원한 우리의 수호신과도 같을 것이다." (00/01 시즌, 발렌시아와의 최종전에서 히바우두가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이후 인터뷰 중에서)
[카나바로에 대한 말말말] (자신이 자신을 말하길..)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우유를 마시는 것이 습관이다. 과거의 명화들을 보며 휴식을 즐기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그의 아내 다니엘라, 아들 크리스티안, 딸 마르티나는 파비오에게 있어서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들이다. 요리 또한 그가 즐기는 취미 중 하나인데, 파스타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는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얼마전부터 그는 'pizza alla cannavaro'라는 새로운 피자 요리법을 개발중에 있다. 언젠가 인터뷰중에서 "축구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피자 요리사가 되어있을겁니다" 라고 말했을 정도로 피자에 대한 그의 열정은 대단하다! :)
[토티에 대한 말말말]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대표 감독이었던 비씨니의 말
"만약 토티가 미드필더, 플레이메이커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면, 그는 팀의 위대한 지휘자가 되었을 겁니다. 불행히도 그는 포워드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상대의 페널티 박스 가까이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뿐입니다."
토티 曰
"쥬세페 지아니니는 위대한 챔피언이었습니다."
"그는 15년 동안 로마의 영광을 위해 뛰었고 이제 제가 그가 입었던 등번호 10번의 유니폼을 입고서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할 겁니다."
[호나우도에 대한 말말말]
자일징요(브라질) :
"호나우두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는, 이미 골을 반쯤 기록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호마리우(브라질) :
"98 프랑스 월드컵에서 나와 호나우두는 브라질을 통산 5번째 우승으로 이끌 것이다." (아마도 98 프랑스 월드컵 이전에 이야기 한 듯..ㆀ)
펠레(브라질) :
"정말 특출난 선수다. 그러나 그가 월드컵을 우승한 후에야 나와 비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_-;)
"축구선수로서 크게 성공했음에도 그가 여전히 좋은 인간성을 지니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 그는 항상 겸손하고, 가족에 충실하고, 남의 비방을 거의 하지 않는다. 또한 상대 수비수가 아무리 타이트하게 수비하더라도 그는 결코 신경전에 말려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브라질 사람으로서 그의 넘버원 팬이다."
요한 크라이프(네덜란드) :
"그를 감히 아무에게나 비교하지 마라. 그는 그 자신일 때 가장 위대하다."
마리오 자갈로(브라질) :
"호나우두는 어린 소년과 같은 열정과 베테랑 선수의 냉철함을 지니고 축구를 한다. 그는 2006년 월드컵 때까지 브라질을 이끌 것이다."
"그는 펠레의 진정한 후계자다. 이미 세계 최고의 포워드이며, 앞으로 더더욱 발전할 것이다. 그는 엄청난 스피드를 지녔으며, 세계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쓸 것이다."
파비오 카펠로(이탈리아) :
"경이적인 선수다. 훌륭한 팀과의 훌륭한 경기에서 그것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지오바니 트라파토니(이탈리아) :
"그는 세계 최고의 골잡이고, 그와 함께 경기하는건 즐거웠다. 그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며 결코 거만해지지 않을 것이다."
아도니 수비사레타(스페인) :
"호나우두는 그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도 득점 상황을 만든다. 그는 골을 창조해내는 플레이어다."
바비 롭슨(잉글랜드) :
"당신은 아마 호나우두와 같은 선수를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언제 슛을 하고 패스를 해야할지를 아는 아주 감각적인 선수이다. 또한 그는 40야드(약 37미터)를 뒤쳐져 있을 때에도, 전광석화처럼 달려들어 볼을 낚아채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상대문전으로 대쉬한다. (한마디로 한 개인기 한다-_-) 반면, 조직적인 팀플레이도 할 줄 아는 현명한 선수다."
세자르 고메스(스페인) :
"호나우두를 수비하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임무였다. 그것은 마치 내가 500분 동안 뛰어다닌 것처럼 느껴졌다."
게리 리네커(잉글랜드) :
"볼을 가지고 있을 때의 호나우두 같은 스피드는 처음 본다. 그는 그의 기술로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골을 만들어낸다."
로랑 블랑(프랑스) :
"그는 탁구공처럼 톡톡 튀는 정말로 제어할 수 없는 선수다."
알런 시어러(잉글랜드) :
"호나우두는 다방면에서 최고임을 자랑한다. 오직 신만이 호나우두가 미래에 무엇을 이룩해낼지 알 것이다."
호르헤 발다노(아르헨티나) :
"호나우두는 페라리의 엔진을 달고 뛰는 득점 기계와도 같다. 그는 매우 계산적이고, 힘이 넘치며, 독자적을 팀의 승리를 이끌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마르코 반 바스텐(네덜란드):
"내가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다 해도 호나우두만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정말 최고의 선수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이탈리아):
"최고의 선수다. 그는 놀라운 스피드, 최고의 골결정력, 흉내낼 수 없는 기술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호나우두가 존재하는 이상 인터 밀란은 가장 상대하기 힘든 팀으로 손꼽힐 것이다."
라울 곤살레스(스페인) :
"나는 호나우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내가 가장 인상깊은 점은 그가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들을 너무 쉽게 압도해버린다는 것이다. 나는 아직 그와 같은 레벨에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
지네딘 지단(프랑스):
"호나우두는 최고다. 그는 오랜 부상을 겪었지만 여전히 많은 골을 뽑아낼 수 있는 위대한 스트라이커다.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을 차지하는데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
루이스 피구(포르투갈):
"나는 항상 호나우두가 최고의 선수라고 말해왔다. 그와 함께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호나우두는 라울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다."
알렉스 퍼거슨(스코틀랜드):
"지단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훌륭하다. 피구 또한 골치 아픈 선수다. 그리고 호나우두는 골을 매우 쉽게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여전히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다. 라울 역시 무서운 상대다. 나는 그를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다."
[아이마르에 대한 말말말]
내가 요즘 유일하게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바로 아이마르다." - 디에고 마라도나
[호아킨에 대한 말말말]
Jose Antonio Camacho - "호아킨은 매우 놀라운 선수다. 그는 윙어로서 가능한 모든 트릭을 구사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면에서 최고의 재능을 겸비하고 있다."
Luis Figo - "호아킨이 만약 지금의 상승세를 계속 유지한다면 앞으로 스페인과 유럽을 대표할만한 선수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리켈메에 대한 말말말]
브라질의 유력 언론 중 하나인 'Daily Wage OR' Globe'의 기자 A.마리아 필요(A.Maria Filho)는 비록 적이지만 빼어난 활약을 선보인 리켈메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기도 했다.
Maria Filho - "리켈메는 근래에 보기 드물 정도의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다. 타고난 감각이 있고, 볼을 갖고 어떠한 것이든 해낼 수 있다. 그의 플레이를 보면 축구를 쉽게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지만, 그 반대로 불가능이라는 어려움을 가능으로 만드는 천재성도 살필 수 있다."
"누가 브라질에게 이러한 절망을 안겨줬는가? 지금도 사람들은 앞으로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병기가 가져다 줄 위협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중이다."
전주장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는 22세의 지단을 얻게 되는 것" 이라며 크게 반겼고,
로날드 드보어 또한 "리켈메는 등번호 10번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선수"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Diego Maradona - "리켈메는 누 캄프 스타디움에 모여든 관중들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만들 것이다. 그는 최고가 될만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사실 난 누구와 비교되는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리켈메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느낀다. 특히 그는 리베르 플라테와의 경기에서 누구보다도 강한 면모를 보이기 때문에 보카의 팬들에게는 영웅일 수 밖에 없는 선수다. 내 딸은 나보다도 그를 더 좋아한다."
"그는 분명 바르셀로나와 함께 성공할 것이다."
[피구에 대한 말말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는 바로 피구다." - 미셸 플라티니(현 프랑스 축구협회 부회장)
"피구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 요한 크라이프(전 바르셀로나 감독)
"피구는 너무나도 훌륭한 선수이며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 호나우두(현 브라질 대표팀 스트라이커)
"피구는 최고의 선수다. 그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 - 지네딘 지단(현 레알 마드리드 동료)
"그에게 행운을 빈다. 단, 포르투갈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있을때에만.." - 아벨라르도(전 바르셀로나 중앙 수비수. 루이스 피구의 레알 마드리드행에 대한 소감을 묻자)
"하얀 유니폼을 입은 피구의 모습이 익숙해지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 과르디올라(전 바르셀로나 주장)
[라울에 대한 말말말]
Mick McCarthy -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라울이 성공시킨 헤딩골을 잊을수가 없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아일랜드의 수비 라인이 스페인의 공격력을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차단시키는지 여부가 승패를 결정지을 것이다."
[바티스투타에 대한 말말말]
"나는 많은 팀의 감독을 맡아봤지만 바티스투타만큼 훌륭한 골잡이를 본적은 거의 없다." - 지오바니 트라파토니(전 피오렌티나, 현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내 소원이 하나 있다면 바로 바티스투타를 포르투갈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 마누엘 루이 코스타(현 AC 밀란/포르투갈 대표팀 미드필더, 98' 프랑스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이후 대표팀의 골잡이 부재를 아쉬워하며)
"바티스투타는 정말 놀라운 선수다. 그는 항상 어떻게 하면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깊게 생각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다. 더욱 놀라운건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바티스투타의 컨디션이 불과 20%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 프란체스코 토티(현 AS 로마/이탈리아 대표팀 미드필더, 바티스투타가 AS 로마로 이적해온 직후 기자들이 바티에 대한 소감을 묻자)
"바티스투타의 위대함은 그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되면 100% 깨달을 수 있다." - 프란체스코 토티(00/01 시즌 세리에A 우승을 달성한 이후 인터뷰 중에서)
"내 생애 바티스투타같은 공격수는 본적이 없다. 그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 - 나카타 코지(현 일본 대표팀/가시마 앤틀러스 수비수, 2002 월드컵 직전에 아르헨티나와 가시마의 연습 경기에서 바티스투타가 혼자 4골을 터뜨리자)
"바티스투타는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다. 하지만 나 역시 지난 몇년간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나와 바티가 함께 뛸 수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서로를 매우 잘 알고 있으며, 투톱으로 뛰게 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 에르난 크레스포(현 인터 밀란/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2002 월드컵을 앞두고 비엘사 감독이 자신과 바티스투타를 함께 기용하는 전술을 채택하지 않자)
"바티스투타와 크레스포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최고의 선수를 갖고 있어도 기용하지를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 소용도 없는 일이다." - 디에고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미드필더/86' 멕시코 월드컵 우승 주역, 2002 월드컵에서 바티스투타와 크레스포를 투톱으로 기용해야 한다며)
[과르디올라에 대한 말말말]
-자신의 자서전에-
무언가를 변화 시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바뀌어야 한다.” - 자서전 "La meva gente, el meu futbol" (나의 사람들, 나의 축구) 에서..
"나는 단지 축구 선수일 뿐이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La meva gente, el meu futbol"
"바르셀로나에 첫발을 디뎠을 때와 같이 조용히 떠나고 싶을 뿐이다. 다가오는 고별전에서 모두에게 작별의 인사를 보내고 싶을 뿐..” - 2001년 5월, 기자회견장에서.
"잠시 충격을 받았을정도로 존경할만한 결정이다. 그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팀 동료로써 영원히 남을것이다.” - 前 스페인 국가대표, 現 바르셀로나의 주장 루이스 엔리케
Hierro - “나는 같은 축구선수로써 그의 신의와 정직성을 매우 존경한다. 그는 스페인에서 11시즌을 뛰면서 단 한차례도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까다롭기로 유명했던 월드컵에서도 말이다.(94 미국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축구천재 마라도나는 약물 양성반응으로 그의 축구인생의 막을 내려야했다) 그런 그에게 이탈리아에서의 첫 약물검사에서는 양성반응이 나왔다. 같은 약물이 스페인, 월드컵과 이탈리아에서는 각기 따로 기준이 다르단 말인가? 나는 그에게 나의 뜻과 위로를 전달했으며 나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의 모든 선수들도 그의 무죄를 확신하고 있다.”
[디 스테파뇨에 대한 말말말]
디에고 마라도나 - "제가 펠레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디 스테파뇨가 펠레보다 뛰어났다고는 주저 없이 말할 수 있죠."
"저는 디 스테파뇨를 이야기할 때마다 자부심을 느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펠레가 만약 유럽에 진출했다면 아마도 실패했을겁니다. 반면 디 스테파뇨는 유럽과 남미 무대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활약을 펼쳤죠."
"마라도나가 펠레보다 못한 선수라고는 말할 수 있어요. 그러나 디 스테파뇨는 확실히 펠레보다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Rogue축구란건 축구에있어 영웅은 오래있을수없는법입니다 나이가 들거나 부상 다른환경속에서 그선수들의 축구실력이나 그런것들이 점차 변해가기때문에 그한시대만1년을 최고의스트라이커나 최고의축구선수로 했다는것만으로도 존경과 박수갈채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전 예전에 이런 명언이 떠오르네여
첫댓글 히바우두에 대한 말 "나는 히바우두의 오버액션을 보고 정떨어졌다" - I love socce [VAN] fam ......
내가 아는거 퍼거슨의 벨라미에 대한 말 "앙리는 스피드 득점력 너무 뛰어난 선수다 그러나 그선수와 비교할만한 선수있다. 바로 벨라미다. 한가지 주목할점은 앙리는 경기도중 쉬면서 하구 벨라미는 항상 뛰어다닌다는 사실이다"
벨라미...벨라미가 앙리만큼 고평가를 받을수 없는 이유는 너무 다혈질이기 때문이죠 상대 수비가 살짝 살짝 반칙하면 자기가 알아서 경고받는 스타일이라...전에 챔스리그할때 전반5분만에 백태클로 퇴장당하는거 보고(수비 반칙에 대한 보복이었음)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자세히보면 칭찬하는 사람들은 거의다 같은팀에서 했던사람들이 주류.. 그리고 옛 영웅들은 다 칭찬하는군요 ㅡㅡ;
Rogue축구란건 축구에있어 영웅은 오래있을수없는법입니다 나이가 들거나 부상 다른환경속에서 그선수들의 축구실력이나 그런것들이 점차 변해가기때문에 그한시대만1년을 최고의스트라이커나 최고의축구선수로 했다는것만으로도 존경과 박수갈채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전 예전에 이런 명언이 떠오르네여
클루이베르트가 히바우도에 대해서 한말: 나는 솔직히 그와함께뛰는것에 반가워하지않았다..그러나 딱5경기를 같이뛰보면서 그가 왜 브라질아니세계최고의선수인지를 알게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