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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5:1
총체적 난국이란 이런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인 듯합니다. 내부적으로 부패하고 외부적으로 위험을 받고 있으나 지도자나 백성 모두 안일하게 상황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각자 믿는 구석이 있어 강대국을 의지하나 썩은 동아줄입니다. 죽을병에 걸린 이스라엘이 회생할 길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내가 신앙이 있는 지 없는 지, 착각을 할 때가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자기도취적인 신앙으로 나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비탈길로 치 닿는 자동차는 쾅 소리가 날 때까지 착각인지 현실인지 잘 모르지요.
A total crisis seems to be what we are talking about in this situation. Although they are corrupt internally and endangered externally, both the leader and the people are comfortably aware of the situation. Each has a point of trust and relies on a powerful country, but it is a rotten rope. Where is the path for Israel, which has a disease to recover from? There are times when I misunderstand whether I have faith or not. Perhaps I am deceiving myself with my narcissistic faith. I don't know whether a car hitting a slope is illusion or reality until it b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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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떠나게 한 죄악은 지도자들이 주도했습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역사와 언약을 말하지 않았고 지도자들은 무고한 백성을 짐승 잡듯 하였습니다. 여호와를 모르니 자신들이 음행을 자행하고도 당당했고 떳떳했습니다. 음란은 이미 그들의 일부가 되었기에 불편하지 않고 자연스러웠습니다. 풍성한 제의로 풍성한 죄악을 가렸습니다. 성소를 자주 찾아 많은 재물을 드린 것과 하나님을 알고 찾는 것은 얼마나 다른 지를 몰랐습니다.
The sin of leaving God was led by the leaders. The priests did not tell the history and covenant of God, and the leaders made the innocent people like beasts. Knowing the Lord, they were confident and proud even though they had committed obscene acts. The obscenity was natural, not uncomfortable, because it had already become part of them. I covered up the rich sin with rich offerings. I didn't know how different it was to frequently visit the sanctuary and give a lot of wealth to know and find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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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지와 무감각이 그들을 교만하게 하였고 그 교만이 성찰과 반성의 여지를 막았습니다. 정조를 지키지 않아 사생아를 낳은 이스라엘의 축제의 날이 심판의 날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바친들 열 납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성소에 올라와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그들을 떠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자신들의 음행의 결과를 자취하게 하신 것 자체가 심판의 시작입니다. 아람 왕 르신과 손잡아 유다를 공격한 에브라임의 악행을 묵과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Their ignorance and insensitivity made them arrogant, and their pride prevented them from reflecting. Israel's festival day, which gave birth to illegitimate children by not observing their fidelity, will be a day of judgment. No matter what I have offered, they will not meet God. No matter how much they come to the sanctuary, they will not meet God. Because God has already left them. It is the beginning of judgment that he has allowed them to trace the consequences of their obscene acts without knowing God. He will not ignore the evil deeds of Ephraim, who attacked Judah in partnership with Ressin, king of A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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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심판을 받아 짓밟히고 황폐해질 것입니다. 불법과 폭력이 판치는 나라가 되고 사람들은 억압을 받을 것이며, 앗수르에 항복하여 영토를 빼앗기고 겨우 명맥만 유지할 것입니다. 헛된 것을 의지 했으니 헛된 존재가 되어도 자업자득입니다. 그때 그들이 의지하던 바알이나 주변 나라들은 그 멸망에서 그들을 구원해주지 못할 것입니다. 유다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날엔 의사이신 하나님이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고 유다에게는 썩히는 것이 될 것입니다. 굶주린 사자가 먹이를 찾아 공격하듯 자기 백성을 치실 것입니다.
They will be judged, trampled, and devastated. It will be a country of law and violence, people will be oppressed, and they will surrender to Assur, take away their territory, and barely keep their name. You will reap the benefits of being vain. The Baal they rely on or the nations around you will not be able to save them from their destruction at that time. Judah is no exception. On that day, God the doctor will be a little bit like Ephraim and rotting to Judah. A starving lion will attack his people in search of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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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하나님의 심판은 영원한 관계 단절이나 언약 파기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벌한다”는 표현을 사용하여 이 심판에 담긴 교훈적 목적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떠나셨습니다. 자기 계셨던 곳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영원히 가지는 않으셨습니다. “내가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돌아가겠다고 하십니다. 그 침묵과 심판의 고난을 통해 내가 회복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국내외적 어려움을 이기고 새로워질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내 인생은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축복인가, 죄로 이끌어 가는 덫인가?
In the Bible, God's judgment does not mean forever breaking relationships or breaking promises. So, God uses the expression "punish" to reveal the instructive purpose contained in this judgment. God has already left. He has died where he was. But he did not go forever. He said he would go back "until I repent for my sins and save my face." He hopes that through the silence and the hardships of the judgment, I will be restored. What is the way to overcome domestic and foreign difficulties and become new? Is my life a blessing to the people who live with me, or a trap that leads to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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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떠나신 여호와(1-7)
a.정치, 종교 지도자들의 악행:1-2
b.에브라임의 타락:3-4
c.떠나신 하나님:5-7
에브라임의 유다의 징벌(8-15)
a.에브라임을 벌하시는 날:8-9
b.유다 지도자들에 대한 위협의 말씀:10
c.에브라임에 대한 탄식:11
d.에브라임과 유다의 징벌 선언:12-14
e.당신 처소로 돌아가신 하나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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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1a)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1b)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1c)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1d)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1e)
올무가 되며(1f)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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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역자가(2a)
살육죄에 깊이 빠졌으매(2b)
내가 그들을 다 벌하노라(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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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은 내가 알고(3a)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3b)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음행하였고(3c)
이스라엘이 더러워졌느니라(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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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행위가(4a)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4b)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4c)
이는 음란한 마음이(4d)
그 속에 있어(4e)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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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교만이(5a)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5b)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5c)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5d)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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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6a)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6b)
만나지 못할 것은(6c)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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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여호와께(7a)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7b)
사생아를 낳았으니(7c)
그러므로 새 달이(7d)
그들과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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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기브아에서(8a)
뿔나팔을 불며(8b)
라마에서 나팔을 불며(8c)
벧아웬에서 외치기를(8d)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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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하는 날에(9a)
에브라임이 황폐할 것이라(9b)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9c)
반드시 있을 일을 보였노라(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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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지도자들은(10a)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10b)
내가 나의 진노를(10c)
그들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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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은(11a)
사람의 명령 뒤따르기를(11b)
좋아하므로(11c)
학대를 받고(11d)
재판의 압제를 받는도다(1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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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12a)
에브라임에게는(12b)
좀 같으며(12c)
유다 족속에게는(12d)
썩이는 것 같도다(1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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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이(13a)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13b)
유다가(13c)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13d)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13e)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13f)
그가 능히 너희를(13g)
고치지 못하겠고(13h)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1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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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에브라임에게는(14a)
사자 같고(14b)
유다 족속에게는(14c)
젊은 사자 같으니(14d)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14e)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14f)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1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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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15a)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15b)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15c)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15d)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1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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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지 못할 만큼 멀리 가다_go too far to go back_
하나님이 떠나실 만큼 멀리가다_go far enough for God to leave_
심판하실 만큼 멀리가다_go far enough to judg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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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돌아오게 하시려 애쓰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경고를 귀담아 듣고 오늘 회개합니다. 죄에 무감각하기 전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어서 죄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의 지도자들이 약한 자들을 억압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목양하도록 도와주옵소서.
Thank you, God, for trying to bring me back. And I am repenting today after listening to the Lord's warning. Before you are numb to sin, know God's heart and bring him back from sin. Especially help our leaders not to oppress the weak, but to follow God's orders and shepherd them.
2024.11.24.su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