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메츄리입니다 들녁에 새참바구니 머리에 이고 바쁘게 걷는 아줌마도 메츄리가 날지못하는것 같아 잡으려면 날고 그러다 새참바구니를 엎어버리는 내공이 좀 깊은 새랍니다^^ 거기서 한밤에 들리는 솔부엉이 자장가도 좋겠네요 저도아직 같은침낭 쓰고있는데 털이좀 빠지는것 빼고는 700짜리랑 잘 쓰고있어요 백컨트리 이전 초기 모델을 여러개 사용중이고 부족한거 모르겠네요 몸관리를 잘 하셔서 다시 필드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그 의사는 선녀의 장옷을 훔친 나뭇꾼의 후손일거에요 의사 의견은 늘 최악을 말한다는 생각^^ 가끔 만나는 백패커들이 그시절 짱짱하시던 고등어님을 그리워합니다 건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저는 요...텐트슈즈(?)는 잠자기 전에 침낭밖에 있을때 필요하겠네요.... 침낭안에서는 양말도 갑갑해서 돌아버릴 수도 있어서 필요가 없구요 침낭도 아주 춥지 않는한 이불처럼 덥고만 자고 아무리 추워도 옷도 최대한 얇고 따뜻한 경량패딩만 입고 자야 편한 밤이 됩니다. 돌아오는 겨울에는 구스1500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ㅎ
첫댓글 화백은 고등어님. 이쁘게만 보이구먼유
넹넹 응원 늘~~~감사합니다. 이모티콘 귀 쩔어유~~~ㅎㅎ
그거 메츄리입니다
들녁에 새참바구니 머리에 이고 바쁘게 걷는
아줌마도 메츄리가 날지못하는것 같아
잡으려면 날고 그러다 새참바구니를 엎어버리는 내공이 좀 깊은 새랍니다^^
거기서 한밤에 들리는 솔부엉이 자장가도 좋겠네요
저도아직 같은침낭 쓰고있는데 털이좀 빠지는것 빼고는 700짜리랑 잘 쓰고있어요
백컨트리 이전 초기 모델을 여러개 사용중이고
부족한거 모르겠네요
몸관리를 잘 하셔서 다시 필드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그 의사는 선녀의 장옷을 훔친 나뭇꾼의
후손일거에요
의사 의견은 늘 최악을 말한다는 생각^^
가끔 만나는 백패커들이 그시절 짱짱하시던
고등어님을 그리워합니다
건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오호~ 메추리였군요. 귀염 폭발이였는데
새참바구니 ㅎㅎ
실은 저도 초기모델들 엄청나게 잘 쓰고 있어요.
비박 가능했던 시절에
설악중청 근처에서도 텐트없이 난장하는데 문제없었고
안나푸르나 랑탕 4200 롯지에서도 따듯하게 잤었어요
혜찬님 땡큐~ 하면서^^
너무 의사쌤 말에 겁먹었나요? ㅜ,ㅜ
눈내리는 날이면 선자령. 운탄고도가 계속 맴돌아서
엉엉~~~ 반드시!! 다시 백패킹 할 날이 오게 만들거에요 ㅎㅎㅎ
노고단님 즐산안산 하시고 응원 감사합니다
텐트슈즈가 따뜻하게 보이네요..
스스로의 정원을 만들고 가꾸시는..
님의 모습이 늘 신선하답니다..
살벌한 대구의 다음 정거장은 봄일테니..
언제 뵐 날이 있겠지요..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니시길..
저 부띠도 백컨트리껀데... 침낭안에서 절대 발시러울일이 없드라구요. 감사합니다 혜진님^^
가족들이 모두 대구에 있어서 저도 걱정입니다.
현재 국립공원 야영장은 부분 폐쇄라는 공지가 떴네요...
춘천서 집으로 와서는 두문불출 중입니다.
담에는 비박모습도 후기로 한번 올려볼 생각입니다 ㅋㅋ
저는 요...텐트슈즈(?)는 잠자기 전에 침낭밖에 있을때 필요하겠네요.... 침낭안에서는 양말도 갑갑해서 돌아버릴 수도 있어서 필요가 없구요 침낭도 아주 춥지 않는한 이불처럼 덥고만 자고 아무리 추워도 옷도 최대한 얇고 따뜻한 경량패딩만 입고 자야 편한 밤이 됩니다. 돌아오는 겨울에는 구스1500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ㅎ
데리다님. 고수분께서 모르는척 하기 있기? 없기?
저도 겨울에 주로 700짜리 썼어요. 우모복 다 입고자는 편이라.
근데 작년부턴가? 뼈시림 증상이 ㅋㅋㅋ 창고에 있던 1500 꺼내쓰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벙개 함 해욧!
@고등어 언제던지 연락만 주세요 콜입니다요~ ㅎㅎ
와~~누구신지 한참을 봤습니다.아직도 산에 다니십니까 ~ 젊은건강이 부럽군요~~그래두 이렇게 라도 보니 반갑네요..그옛날 동강에서의 겨울이 생각 납니다. 항상 지금처럼 행복한 날들만 있길 바랍니다.
앗.ㅋㅋㅋㅋ행백님^^~ 요즘은 가볍게 캠핑 다닙니다.
동강 빙박.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많이 걷는게 아니니 내년겨울에는 한번 다시 해볼려구요. 올겨울은 안추워서..
건강조심하면서 살`살~ 길게 행복하게 . 응원 댓글 감사드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어반 정말 좋은 텐트죠 저도 한참 쓰다가 제너두로 갈아탔어요..^^
조근조근 설명하시는 목소리가 따뜻하면서도 정감 있어서 좋고 용화산 풍경도 참 좋네요
ㅎㅎ 텐트3개 있던거 다 정리하고 저거 하나만 주구장창 쓰고 있어요.
더블월도 한겨울에 결로를 피하지는 못하더라고요. 정도차이는 확실히 있지만
멀로 갈아탈지 두리번 거리는 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