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만 봤습니다...
2쿼터까진 동점..... 3쿼터에선 스펜서 선수가 훨훨 날더군요..
스토리와 현주엽의 1:1로 계속 공격을 꾸려나가는 ktf를 이은호와 스펜서가 잘 수비해줬고 스펜서 선수가 이것저것 많이 눈에 띄는 쿼터 였습니다..
좋은 수비를 해주고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도 속공의 선두에 서주고 인사이드에서 외곽의 레이저에 좋은 아웃 패스 몇개 해주고... 15점 이상 차이가 나면서 동양이 원사이드 하게 이기는건가 했습니다..................만
좀 점수차가 많이 나자 동양 선수들이 재미나게 놀아 버리더군요..
두번의 앨리훕 패스가 있었는데 하나는 그냥 골로 들어가 버리고 하나는 림에 맞고 튕겨져 나오고.. 그 외에도 2:2 플레이에서 나오는 패스가 매끄럽긴 커녕 스틸 당하기 바쁘더군요...... 집중력을 많이 잃은 모습...
경기 막판에 보니깐 ktf가 스틸을 열몇개 하고 대구는 4개인가 밖에 없더군요..
대구의 계속 되는 턴오버 + 무리한 공격 + 느슨한 수비에다가..... 스토리 선수가 공격을 잘 이끌어 줬고 벤치로 들어갔다가 중요한 시점에 나와서 연속 두개의 1:1 을 성공 시켜준 현주엽..
그러다가 결국은 져버리더군요..
하위권 팀에게 큰 점수차로 리드하다가 어이없이 져버린 경기도 경기지만...
김병철 선수의 계속 되는 부진이 더 마음에 걸리는 군요..
항상 동양 경기를 보고 있는건 아니지만 제가 최근에 본 경기에선 모두다 김병철선수가 너무 부진합니다... 부상이 있는건지까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구의 제 1옵션 2:2 플레이를 이어 주질 못하고 자신이 득점 하는것 역시 쉽게 기회를 못 잡고 있더군요...
어서 김병철 선수가 제 컨디션을 찾길 바랍니다...
딴 얘긴데.... 온게임넷의 김정민 vs 나도현은 정말 황당하더군요..
김동수 : 화장실을 못 갔다 온게 너무 아쉽군요
김도형 : 다녀오셔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근데 진짜로 화장실에 가서 큰 볼일을 보고 와도 괜찮을것 같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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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vs k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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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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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경기 두선수 베틀크루져가 2부대는 되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상당히 지루할거 같더군요....
저도 참 김정민vs나도현은 황당하기만 하다는.. ㅡㅡ;; 무슨 배틀을 2부대씩이나...
저번에 겜비씨에서 두 선수가 맞붙었는데 그 당시에도 두선수 모두 엄청난 수의 배틀을 모았어여... 결국은 나도현 선수가 이겨서 메이저리그에 가고 김정민 선수는 마이너리거가 되었죠
황당한게 아니죠.. 그 상태에서는 먼저 공격한쪽이 불리하기 때문에 양선수가 공격을 안 들어간거죠.. 그래서 재경기를 한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