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오늘도 변함없이 장정진님이 가수들을 매력적으로 소개하는것을 들었어야 했겠지만, 끝내 오늘은 그꿈은 이루어 지지 못했습니다. 김동완씨가 장정진님사건을 언급하면서, 쾌유를 빈다고 했고, 그분의 빈자리를 사실상 메꾸긴 했지만, 뭔가 허전한느낌이 듭니다.
그분이 이곳까지 올수있게 기틀을 마련한 KBS에서 이런식으로 사람을 반죽음되게 만드니, 참 아이러니한 생각도 듭니다.
장정진님만한 성우가 없을까요? 있을수도 있지만, 완벽하게 그분의 속속들이 따라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P.S 오늘도 변함없이 장정진님의 쾌유를 빌면서 이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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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잡담]
앙꼬없는 찐빵,김빠진 사이다 나 다름없었던, SBS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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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 맨 처음 95년때처럼 김영민님이 일단 대신 하나 싶었는데 아니었군요..
4일째 혼수상태로 빠져서 SBS 인기가요에 못나오는 장정진 성우님. 그의 빈자리를 김일 성우님이 가득 체워줬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보면 김일 성우님도 SBS인기가요에 나오셔서 가수들을 소개하는것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장정진 님의 대타로 최원형 님이 어울릴 듯...
오..김동완씨가 그런 말도 했나보군요.. 다시 봤음;
대타는 가라!!오로지 장정진님뿐!!![어이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