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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6:1
호세아가 간음한 아내를 찾아가, 달래고 위협하고 호소도 해본 것처럼, 하나님은 백성을 향해 해보실 것은 다해보셨어요. 그럼에도 들은 척도 않는 백성에게 내가 젊은 사자와 같이 덤벼 너희를 찢어 놓겠다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의 경고에 그들이 보인 반응은 무엇인가? 나의 두 얼굴은 완벽하리 만큼 상반되기 때문에 앞은 뒤를 전혀 모르고 ,뒤는 앞을 상상하지도 못한답니다. 험악한 세월을 살다 보니 내 음지 쪽 사람들은 내가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 농담으로 받아들입니다.
Just as Josea visited his adultery wife, soothed her, threatened her, and appealed, God did everything he could to the people. Nevertheless, he warns the people who don't even listen that I will come at you like a young lion and tear you apart. What was their reaction to God's warning? My two faces are so contradictory that they have no idea what's behind them, and I can't imagine what's ahead. After living through the harsh years, people in my dark side take it as a joke when I say I go to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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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와 신앙으로 맺은 지체들은 내 깡패 근성을 고백하면 믿으려 들지 않습니다. 물론 식구들도 완전히는 내 두 얼굴을 알지 못합니다. 가증스럽지요. 처음에는 내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두 얼굴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살고 있는 내가 스스로도 싫습니다. 바라기는 죽기 전에 꼭 투명한 한 사람의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사람은 감동을 먹고 사는데 요즘 뭘 해도 시큰둥하고 별로 살맛이 안 납니다. 신앙의 감동을 잊은 지 오래 되었고 꿈과 희망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사는 것 같습니다.
Also, the children who have formed relationships with me through faith do not believe me when I confess my gangster grit. Of course, my family never knows my two faces. It's disgusting. At first, I didn't intend it, but now I hate myself for living with my two faces naturally. Before I die, I want to live a life of one transparent person. People live a life of emotion, but these days, whatever they do, they are sour and not very good to live.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forgot the impression of faith, and I feel like I just live every day without dreams and ho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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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하는 회개도 이제는 진절머리가 납니다. 회개란 P턴이 아닌 U턴이라고 배웠습니다. 회개는 과거와의 완전한 결별이요, 새로운 세계관 혹은 가치관으로의 진입을 의미합니다. 단지 미안한 감정을 갖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대방에게 해를 가한 자신의 과거 존재와 그런 죄를 짓게 한 세계관 전체와 단절하는 것 말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회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변화입니다.
나의 고백도 아니고, 제사도 아니고, 내가 변하는 것이 회심입니다.
I'm sick and tired of verbal repentance. I learned that repentance is a U-turn, not a P-turn. Repentance means a complete break from the past, and entry into a new worldview or values. It's not just about feeling sorry, it's about breaking away from your past existence that has harmed the other person and the entire worldview that has made you commit such sins. From that point of view, the most important thing in repentance is my change. It's not my confession, it's not my sacrifice, it's my repentance that change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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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떠난 하나님을 돌아오게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돌아가셨고 떠나셨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습니다. 그들이 살 길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 뿐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회개 공식만 외워 기계적으로 시행했을 뿐 정말 하나님께서 기대하신 진실한 뉘우침은 없었습니다. 죄로 인해 누리고 있던 삶의 포기나 전혀 상반되는 삶의 추구 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That is the only way to bring back God who has left. Israel is shocked to hear that God has died and gone. I heard that the only way they can live is to admit their mistakes and save God's face. However, Israel only memorized and practiced the formula of repentance mechanically, but did not really have the true repentance that God expected. There was no such thing as giving up life or pursuing a life that was completely contrary to what he was enjoying because of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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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했으니 곧 모든 것이 회복될 것이고 지금 죄악 덕분에 누리는 기득권은 보전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저녁이 가면 아침이 오듯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용서도 찾아올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거야 원 이렇게도 하나님을 모르다니, 당근, 내 병이 중증이라는 것을 모를 수 밖에 요. 이스라엘의 고백은 아름다웠지만, 그들의 안에는 아침 햇살이 곧 끝날 것이고, 빛처럼 속히 임할 것입니다. 고백은 쉽지만 삶은 어렵고 성 품은 더 오래도록 빚어져야 합니다.
Since I repented, I was sure that everything would soon recover and that the vested rights I enjoy now through sin would be preserved. I believed that God's forgiveness would come automatically as morning came. This is the circle. To not know God like this, carrot, I have no choice but to know that my disease is serious. Israel's confession was beautiful, but in them, the morning sun will soon end and be as fast as light. Confession is easy, but life is difficult, and sex must be built for lo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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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매번 말 뿐인 내 고백에 스스로 속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는 인애를 번제 보다는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제사는 하나님의 인애의 표현이고, 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그 하나님의 인애의 삶에 참여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입술로는 뉘우쳤지만 삶으로는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니 자신들이 무엇을 뉘우쳐야 할 지를 몰랐습니다. 이스라엘은 제사와 번제로 하나님과 생동감 있는 교제를 대체했고,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성전 안에 유폐 했습니다.
Therefore, you must not be deceived by my confession, which is always just words. God wants to know God rather than sacrifice. A sacrifice is an expression of God's humanity, and offering a sacrifice means participating in the life of that God's humanity. However, they did not fight against sin until they shed blood in their lives, even though they repented with their lips. They did not know God, so they did not know what to repent for. Israel replaced the lively companionship with God through rituals and burnt offerings, and imprisoned God, the master of history, in the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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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인격적이고 경험적인 앎이 없는 그들의 경배는 바알 숭배나 삼 신 할머니에게 비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주님과의 살아있는 만남이 없이는 참 신앙도 없습니다. 거짓 회개, 형식적인 뉘우침의 증거는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힘서 여호와를 알자는 말은 입술의 구호에 불과했습니다. 아담과 길르앗과 세겜에서 자행한 그들의 범죄는 피상적이고 위선적인 회개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었습니다.
Again, without personal and experiential knowledge of God, their worship is no different from worshiping Baal or praying to the three gods. Without a living encounter with the Lord, there is no true faith. There have been countless evidences of false repentance and perfunctory repentance. The words to know the Lord of the Power were just slogans on the lips. The crimes committed by Adam, Gilead, and Shechem revealed the reality of superficial and hypocritical repen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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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심판은 피할 수 없는 수순입니다. 구원을 받더라도 심판을 거치고 받겠지요. 하나님은 제사보다 인애를,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거짓 회개는 아침 이슬처럼 쉬 사라질 것입니다. 나는 왜 매번 일이 악화 되셔야 하나님을 찾는가? 하나님이 백성을 향해 참으로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가?
Now judgment is inevitable. Even if we are saved, we will go through judgment and receive it. God wants humanity and knowing God rather than sacrifice. False repentance will disappear like morning dew. Why do I find God only when things get worse every time? What does God really want for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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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의 회개(1-3)
a.여호와께로 돌아가자:1a
b.확신의 고백:1b-2
c.여호와를 알자:3a
d.확신의 고백:3b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4-6)
a.하나님의 탄식:4
b.하나님의 답변:5-6
여호와께 반역한 이스라엘(7-11)
a.구체적 고발:7-9
b.에브라임의 음행:10
c.유다의 심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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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우리가(1a)
여호와께로 돌아가자(1b)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1c)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1d)
우리를 치셨으나(1e)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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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틀 후에(2a)
우리를 살리시며(2b)
셋째 날에(2c)
우리를 일으키시리니(2d)
우리가(2e)
그의 앞에서 살리라(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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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3a)
여호와를 알자(3b)
힘써 여호와를 알자(3c)
그의 나타나심은(3d)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3e)
비와 같이(3f)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3f)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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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아(4a)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4b)
유다야(4c)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4d)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4e)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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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5a)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5b)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5c)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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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애를 원하고(6a)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6b)
번제보다(6c)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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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7a)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7b)
거기에서(7c)
나를 반역하였느니라(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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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르앗은(8a)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8b)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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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9a)
제사장의 무리가(9b)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9c)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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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스라엘 집에서(10a)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10b)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하였고(10c)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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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다여(11a)
내가 내 백성의(11b)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11c)
네게도(11d)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1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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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알자_Let's get to know Jehovah_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_What God really wants_
거짓 회개와 위선의 증거_evidence of false repentance and hypocris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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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의 죄를 보게 하옵소서. 야곱을 돌보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돌이키게 하옵소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얍복 강가의 야곱처럼 떼쓰며 고집 피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과 겨루지 말게 하옵소서. 옛적에 야곱은 팥죽 때문에 도주의 길에 서야 했고 아내를 얻기 위해 수고하고 양을 쳐야만 한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 내가 신앙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고 호통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제발 듣게 하옵소서. 이벤트와 교회 확장에만 바쁜 이 시대의 교회에 사랑을 가르쳐 주옵소서. 누구나 다 짓는 죄라며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소유한 자 답게 살게 하옵소서.
Lord, let us see our sins. Remember the God who took care of Jacob, let us look at God, protecting humanity and righteousness. Let us not be stubborn and fight against God like Jacob by the river Jacob. We know that once upon a time Jacob had to stand on the road of escape because of red bean porridge, and he had to work hard and beat sheep to get a wife. Why am I in faith? Let me hear the voice of God who rants that I want humanity and I do not want sacrifices. Teach us love in our churches of this age, which are busy only with events and church expansion. Do not follow us as sinners, but let us live like those who have knowledge of God.
2024.11.25.mo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