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초중급, 준중급 수업 스케치~

[사라 (강사)]

이번 주 화요반 초중급 시간에는 메디오히로를 배워봤어요~

지난 주에 여자 기준 오른쪽 방향으로 돌았다면 이번 주에는 왼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했는데, 

익숙한 오른쪽 방향대비 반대편은 몸의 꼬임도 적게 일어나서 피봇 연습도 더 많이 해야했습니다. 

아직도 날씨때매 걱정하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땅고!!!  💃🏻💕😘

준중급시간에는

'Medio Giro + Sacada!!! '

사까다는 타이밍과 균형감이 생명인데 초반에 발을 넣기가 조심스러웠으나 다들 빨리 익숙해지셔서 기분 좋게 마무으리~!! 

이번 주에도 가려고 하는데 또 가방안에서 수줍게 주섬주섬… 하나씩…. 마법의 가방처럼….  😆

직접 만든 맛탕이라니요.. 자스민님 너무해요.. 너무 맛있어버렸어요…💕
렐리님, 존님 이번 주도 감사드려요!!
먹으면서 나오는 땅고 얘기들에 찐 고민, 찐 대화들이 많이 나와서 감동..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다들 열정이 넘치세요!! 그러나 역시나 초기에 기본기를 잘 잡는 게 제일 빠른 길… 

다음 주도 일찍 오셔서 걷기 연습해요~~^^
이번 주 1등은 렐리님!!💓 (상품은 없습니다😳 원하시면 담주에 뽀뽀해드릴게요 ㅎㅎ) 

[Miki Lyu (66기)]

비 바람 눈 다 헤치고 땅고, 일찍 와서 걷고 늦게까지 땅고 이야기. 학생들 열정이 쌤에 뒤지지 않군요.

[사라 (강사)]

제가 더 분발해야겠어요~ ㅎㅎㅎ 터키까지 댕겨오신 미키님 열정도 같이 녹여서!!🥰

[칼라(100기.강사반10기)]

우와~ 다들 영상보니..너무 잘하시는데요~👏👏👏
역시 좋은 스승밑에 훌륭한 재자들이네요👍

[사라 (강사)]

옆방에서 여얼심히 연습하시길래~ 더 여어얼심히 했다며 ㅎㅎㅎ 가끔 또 떡 던져주세요!!🫣💕

[렐리(122기)]

즐거운 메디오히로와 2사까다~😀 왼쪽오른쪽 비틀고 쥐어짜는(?) 묘미에, 보내줄께+들어와~ 타이밍의 호흡까지, 둘이 같이 예쁜 반원을 도는 게 물흐르듯 심플해 보이면서도 정작 할때는 어려워서, 하면 할수록 오묘한 느낌이 들어요.
나도모르게 느슨해진 구석을 어김없이 반듯하게 잡아주시는 쌤들 덕분에, 그래도 지난주보다는 이번주, 오늘보다는 내일, 앞으로 조금씩 나아질 거라 생각하고…날로 친숙해지는, 열정적인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다음주도 기다려집니다~!😙🎶

ps. 사라쌤의 뽀뽀+1 획득😘 앞으로 49개 모으면…혹시…탕수육…?ㅎ

[사라 (강사)]

뽀뽀~ 그까이꺼~ ㅎㅎㅎ 포도송이 그려갈게요. 꿔바로우 같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