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윤해모)는 29일 오후 5시30분 울산공장 본관앞 잔디밭에서 조합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임.단투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현대차지부는 "출정식에서 완성차업체가 금속노조의 중앙교섭 요구에 변화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현대차와 기아차도 대각선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현대차지부는 출정식에 이어 오후 7시 북구 화봉사거리에서 열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관련, 장관고시 철회를 요구하는 촛불문화제 참석을 위해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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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현대자동차지부 임단투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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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디어.....
우리조국사람들은 모두한마음 한듯으로 미국소랑 명박이를 물러냅시다
금속노조... ㄷㄷㄷ 이 단체 시위하면 볼트 너트 막 던집니다... 방패가 뚫리더라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