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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펌)역대 환인들의 역대표....최후의 환인 지위리 = 치우천황?
치우천 추천 0 조회 381 05.01.24 20: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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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1.24 20:27

    첫댓글 저는 상고시대에 초고대문명이 있었고 핵전쟁으로 멸망되었다는 이론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이 분야 연구의 선구자인 영국의 제임스 처지워드가 아시아에 위구르 대제국이 존재했었다고 하죠..인도와 티벳 일대의 옛 사원의 상형문자로 된 자료들을 연구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 작성자 05.01.24 20:32

    시베리아가 과거에는 동토凍土가 아니고 온대 지역이었다는 건 알고 있지만..위구르 대제국이 환국인지 저도 확신하지 않습니다. 확실한 증거가 나올 때까지 두고 볼 생각입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 발굴될지 모르니...뒤죽박죽이 된 역사를 바로잡도록 정부가 고고학자들을 지원해주었으면 좋겠는데..

  • 작성자 05.01.24 20:44

    만약 초고대에 핵전쟁이 있었다면 우리 인류의 진보성에 대해 회의감이 들수도 있을 겁니다. 문명의 도구가 변했을 뿐..인간은 전혀 변한 게 없으니..역사는 진보가 아니라 반복인가???..핵전쟁으로 또 다시 원시시대로 돌아가면 안 되죠.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현대 문명을 물려주고 싶다면 핵전쟁은 절대 막아야 합니다.

  • 05.01.24 22:38

    아인슈타인(?)왈 : 3차대전이 무슨 무기로 일어날 지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그 다음 전쟁은 원시시대 무기로 일어날 것이다...(정확하게는 기억 못하니 양해를..)

  • 05.01.25 10:18

    이집트에서 고대 방공호가 발견됬다고하던데;;; 얼핏들은거에요 ㅎㅎ

  • 05.01.25 11:36

    .. 뉴 인디아나존스 스토리 ㅡ_-)~ 아뵤

  • 05.01.25 13:27

    지금으로부터 5000년 전(기원전 3000년)에는 황화 유역에 초목이 무성했었습니다. 코뿔소 화석이 많이 발굴되는 것도 이를 증명하죠. 대략 기원전 1만250년경에 전자기적 변화가 있었고 이때 온난한 남극 대륙의 일부가 지금처럼 극지방으로 이동했습니다.

  • 05.01.25 13:31

    다만 7000년 이전의 역사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역사학자들의 반응이 매우 회의적입니다. 어쩌면 초고대시절부터의 인류가 경험한 기억들이 신화나 전승의 체계로 후대에 전해져 역사로써 기록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역사로서의 실증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

  • 05.01.25 13:35

    그 진위를 떠나서 신화는 신화대로 역사는 역사대로 이해하면 될 듯합니다. 신화의 실증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기 때문이죠. 다만 제 생각으로는 신화의 기초는 사실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05.01.25 13:37

    뼈대는 사실에 기초했어도 살점이 가상이라면 역사로서의 가치는 낮을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고 뼈대마저 부인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것처럼 우리의 신화도 사람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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