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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가방과 배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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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과 배낭은 구지 좋은 것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단 캐리어(가방에 바퀴달린 것)을 구입하 실 때는 바퀴가 튼튼한 것으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배낭은 본인에게 적당한 사이즈를 고르시면 됩니다. 배낭은 큰 것 하나와 작은 것 하나를 준비하며 좋습니다. 여행시 큰 배낭에는 옷등 부피가 많이 나가는 것을 넣어 놓고 시티관광이나 일일관광 등을 갈 때 간편하게 작은 가방하나에 중요한 소지품들을 가지고 가면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작은 소형 자물쇠를 2~3개 준비하면 숙소 등지에 있는 사물보관함에 짐을 보관하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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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썬글라스 와 안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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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햇빛이 강한 나라입니다.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썬글라스는 필수입니다. 시중에는 10불~20불 짜리 썬글라스도 많지만 눈에 쓰는 것이니 좋은 것으로 한국에서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여유분으로 하나 더 준비하면 좋습니다. 가격적으로 호주가 한국보다 안경값이 비쌉니다. ) 격렬한 스포츠를 하실 분들은 이에 적절한 준비를 해 오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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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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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는 온도가 40도 이상을 윗돌기 때문에 특히 여성분들은 한여름에 햇빛을 바로 머리에 쬐면 현기증 내지 구토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습기가 없는 나라이므로 아무리 온도가 올라간다 해도 몸이 찝찝함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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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자외선 차단 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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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자외선이 강합니다. 자외선 차단크림은 필수입니다. +30 이상인 썬크림을 구입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방수(Waterproof)인 썬크림을 구입하셔야 하고 몇시간 동안 유효한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은 4시간짜리가 있는데 이 경우 아침에 바르고 놀다가 오후가 되면 한번 더 발라주어야 합니다. 썬크림을 바르지 않고 강열한 햇볕에 약 30분~1시간 정도만 노출되어도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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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운동화와 발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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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에 주로 시티 관광이라든가 국립공원 등을 다닐 때 많이 걷습니다. 많이 걸어 다녀야 많이 보게 되어 있습니다. 편안한 신발은 여행을 보다 알차게 합니다. 본인에게 평상시에 가장 편했던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청결하게 씻고 자주 양말을 갈아 신어야 적절한 발관리가 되어 더 많은 곳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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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수영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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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이 바다인 호주는 어디를 가든 바닷가, 수영장, 호수 등을 접할 수 있습니다. 수영복은 어느 곳에서나 구입이 가능합니다. 호주달러로 $20 ~ $100 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호주의 수영복은 디자인이 화려하고 색깔이 이뻐서 수영복을 새롭게 구입하시는 분들은 호주에서 구입을 해도 좋습니다. 특히 호주에서는 여성들이 원피스 수영복보다는 비키니 수영복을 즐겨입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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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쌘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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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태양의 나라이며 해양스포츠가 발달된 나라입니다. 비치가에서 또는 잔디 등지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샌달은 필수입니다. 특히 운동화 형태로 끈이 달린 샌달은 래프팅 등 해양스포츠를 할 때 꼭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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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비치타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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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가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수영 후 옷을 갈아입을 때 비치타올이 필요합니다. 호주에서는 비치타올이 최소 $20 이상은 하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역시 타올은 한국이 최고입니다. 준비해 오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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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세면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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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칫솔, 치약, 샴푸, 수건, 보디샴푸 등이 세면도구로 필요하나 보통 자주 사용하다보니 보관이 어려운 점을 고려한다면 튜브에 담겨있어 사용시 짜서 쓰는 것으로 준비하면 편리합니다. 작은 용기를 사서 큰 샴푸통에서 덜어서 쓰는 것도 하나의 지혜입니다. 남성의 경우 면도기가 필요한데 전기 면도기를 사용할 경우 보통 호텔급에서는 콘센트 아답터가 화장실에 내장되어 있으나 일반 배낭여행 숙소에서는 이런 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니 아답터를 준비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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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의약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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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호주는 한국과는 달리 의사처방이 있어야 약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간단한 상비약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벌레나 모기방지용 약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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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사진기, 필름, 건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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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에 남는 것은 사진입니다. 유명한 관광지, 도시, 그리고 대자연 속에서 찍는 사진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항상 기억나게 합니다. 선명한 사진 앨범을 만들어 가족 및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여행 후에 느끼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간단하게 사진 찍는 요령 등을 배워오면 여행시 필름 낭비를 막을 수 있고 꼭 필요한 곳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필름과 건전지는 호주가 가격이 비싸므로 구입해서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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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디지털 카메라 및 비디오 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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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진기는 메모리 카드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필름이 따로 필요없어 처음 구입시에 약간의 비용이 더 들지만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분의 밧테리와 메모리카드를 준비하면 원하는 분량의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습니다. 찍은 사진은 CD로 만들어 보관을 하면 간편하고 좋습니다. 비디오도 마찬가지로 점점 고해상도의 비디오를 작은 비디오 카메라에 찍을 수 있어 여행자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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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호주는 한국과는 다른 콘센트 모양이 있어 호주에 도착하여 어댑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 A$3~$12) 전압이 호주(240V)와 한국(220V)이 약간 차이가 있지만 최근에 나오는 전자제품은 거의 그대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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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여권용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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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여행 중이나 1년 정도의 체류를 하게 될 경우 사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진 중에서 맘에 드는 것이 있으면 미리 여분의 사진을 준비해 오는 것이 좋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만들 때나 다른 용도로 쓰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주는 가격이 한국보다 약간 비싸 한국에서 만들어 오는 것이 좋으나 현지에서 사진을 현상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자신의 필름을 가져와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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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알람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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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각국은 약속시간을 금같이 여기는 나라이다. 한 번 약속을 어기면 다시는 잃어버린 신용을 되찾을 길이없다. 본인이 잠이 많다고 생각되면 알람시계는 필수품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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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사무용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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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무용품은 이곳에서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으나 가격이 약간 비쌉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한국에서 구입해서 호주로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노트북이나 여행 다이어리 등은 한국 것이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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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담배와 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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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입국시 담배의 기준량은 250개피입니다. 한국담배로는 한보루하고도 50개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검색을 까다롭게 하는 이유는 상업용으로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보통 한국에서 호주로 올 때 팩소주 등을 가져오는데 소주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애매해서 가져오는 양이 다양합니다. 그러나 위스키 한병의 기준에 준해서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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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한국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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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음식은 반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세관을 통과할 때 정확하게 신고서에 기재를 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현지 농산물이라든가 자연에 병충해를 입을 수 있는 것은 금지가 되니 건어물이나 김치 등 가공된 음식, 포장된 음식, 반찬은 가능합니다. 보통 호주 현지 한국 식품점에서 큰 가격차이 없이 왠만한 것은 구입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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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선물과 기념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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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만나는 외국친구들은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여행중에 만난 친구들에게 추억에 남을 수 있는 간단한 선물을 준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한국을 기억할 수 있는 선물이면 좋고 거기에 자신의 얼굴이나 이메일주소 등을 넣어서 준다면 오래도록 서로 기억할 수 있고 다시 만날 수 있는 친구를 만드는 계기가 될겁니다. 호주에서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올 때 사가져올 수 있는 여러가지 호주 특산물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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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건강식품(로얄젤리, 상어연골, 스쿠알렌, 꿀, 프로폴리스 등)과 양모제품(양모이불, 양모요, 울쉐타 등) 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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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의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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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여름,가을 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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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하루에 다 있다고 해도 가히 틀린말은 아닐 것입니다. 봄,가을에는 일반적으로 아침엔 쌀쌀 또는 선선하고 낮에는 덥고 저녁에 다시 선선해집니다. 낮에는 반팔 옷, 아침 저녁에는 긴소매, 봄, 가을에는 긴소매나 스웨터 정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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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낮기온은 영상 40-45도를 웃도는 나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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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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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각 도시에 따라 느끼는 체감온도가 많이 차이납니다. 호주 남부 지방은 추위를 많이 느낄 수 있고 퀸즈랜드나 내륙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의 가을날씨나 그보다 따뜻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기후가 그렇다 보니 집이나 숙박업소는 온방장치를 그렇게 잘 해놓지 않습니다. 보통은 전기장판이나 전기 히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한국보다는 훨씬 덜 춥지만 때로는 많이 춥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가볍고 따뜻한 점퍼, 스웨터나 폴로티 그리고 긴팔 등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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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을 많이 준비하는 것보다는 자주 입을 수 있는 옷2~3벌 정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목도리나 장갑도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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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 및 파티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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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편하고 개성적인 나라입니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옷을 입으면 됩니다. 특히 여행시에는 자신이 편한 옷을 입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현지 체류 또는 여행시 파티. 인터뷰 등을 위해 정장 1-2벌쯤 준비하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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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ozzieholidays.com.%2FOz_Nation.gif) |
여행시 귀중품을 어디에다 보관을 할까요 ?
예전에 복대라고 해서 허리에 차는 스타일의 약간 부피가 있는 것은 최근에는 그렇게 권장할만 것이 안됩니다. 오히려 그 안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눈에 띄고 타겟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게 얇게 배나 등뒤로 차는 복대가 좋겠습니다. 그 안에는 비행기 티켓이나 여권 그리고 현금 등 중요한 것을 보관하면 됩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신용카드를 가지고 다니면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호텔에는 보관창고가 있어 체크아웃이나 체크인 전에도 물건을 창고에 맡기고 (Porter Desk 또는 Concierge Desk) 관광을 하면 되지만 백팩커 등의 숙소에서는 보관창고가 따로 있지만 하루에 호주달러 $2 정도를 지불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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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곳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이동하기 편하게 간단하게 꾸리세요. 잘 생각해보고 아주 유용한 것만 챙기면 훨씬 가벼운 여행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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