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줄기에 사니
당연히 손님들에게는
속리산 연꽃 연못과
속리산 법주사 계곡을 소개합니다.
그러나 정작 저는 시간을 내지 못했는데
오후 늦게
울집냥반에게 잠깐 갔다 오자고 했습니다.
15분이면 충분하니까.
다른 동네 공기도 집어 넣을겸~ㅎ
속리산 연꽃 연못
이 사진은...그림자가 좀...음...
전국의 국립공원을 무료입장 할 수 있게 된지가 꽤 오래~
하지만 속리산 국립공원은 무료입장이 안됩니다.
속리산 국립공원 입구에 법주사가.
입장료를 내어야 속리산 국립공원, 속리산 등산을 할 수가 있습니다.
법주사 땅을 밟지 않고 가려면
손오공 구름을 하나씩 장만하든지~#
공짜인
법주사 앞에 있는 계곡
충분히 좋습니다.
가족~ 든든한 울타리~♡
떠날 준비 중~
14살인 언니 채원이는 7개월된 나린이를 웃게 하려고 애를 쓰지만
나린이는 찍고 있는 스마트폰에만 관심~잘 웃었는데 인색하시넹~웃으면 더 예쁘지롱~♥
내려오는데 나방 한 마리.
작은 손부채만하구먼~
햇빛에 눈이 부셔서~ ☆☆☆
채원이네 가족은 울집냥반과 속리산 법주사 계곡으로~~~
부도났던 것, 자랑이 아닙니다.
신용불량자였던 것도 자랑이 아닙니다.
타인의 잘못, 어쩌면 나의 미숙함도 있었을...
어쨌든 겪지 않았으면 좋았을 일.
굳이 살면서 하지 않아도 될 경험.
그러나 가끔은
그런 저희로 인하여 위로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 속리산 활목재 산장 농원 -
(민박, 산나물)
첫댓글 환상이네요^^
자주가는 고향이지만
연꽃 만개시기에는
이상하게도
못가게되어 항상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활목재산장에서 편안한 휴가를 보내고 가시는 가족의 모습이 정겹네요.^^
물에 뜬 것은 카페 마빡에도 있는 물개구리밥이라는 양치식물이고 큰 나방은 참나무산누에나방입니다. 주변에 산이다보니 이 멋진 큰나방이 날아오네요.
물개구리밥과 참나무산누에나방.
찾아보면 알 수 있겠지만 한참 뒤지고 난리를 쳤어야 됐을텐데
고마워유~^^
참 좋네요.
아무리 좋은 곳이 있어도 가서 즐기는 사람이 주인이겠지요...
그렇습니다...
집앞에풍경인가요?법주사쪽에 저수지연꽃이?
집 앞은 아니구요..가깝지요.
연꽃 연못, 예쁘지요?
상판 연송부근
전에
우리학교 부근이죠 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