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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고등학교 다닐 때 작성했다는 한문프린트가 인터넷 모 판매사이트에서 천원에 판매 된 적이 있었다.
윤아와 효연은 자전거를 타고 압구정 갤러리아 대로변을 미친 듯 질주한적이 있었다.
어느날 유리가 제시카를 보고 한 말.."넌 따뜻한 얼음이야"
서현은 팬사인회 때 자신에게 수학의 정석을 선물로 준 팬에게 "아 이거 있는데..."하면서 거절한 적이 있다
꼬꼬마 단신 태연은 초등학교 5학년 때 13cm가 자랐다. 하지만 지금은...
시카가 윤아를 엄청 아낀다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한창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잇는데 윤아가 과로로 쓰러짐.
그걸 본 시카가 바로 윤아를 업고 밖으로 나감.
sm사무실 밖에 있던 팬들이 그걸 보고 바로 택시를 잡아주자
시카는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면서 병원으로 갔다
써니는 엄마랑 통화할 때면 톤이 너무 높아져서 끊을 때는 항상 돌고래 초음파 소리를 낸다고
서현은 학생이면 공부를 해야되고...라는 말을 많이 했지만 실제로 학교에 가면 너무 피곤해서 책상에 엎드려 졸때가 대부분이었다고...(실제로 본인이 인증)
수영과 태연이 한 방을 같이 쓰던 시절 방 안을 돌아다니던 바퀴벌레를 잡아서 불에 태운 적이 있었음
윤아와 태연과 수영이 한 방을 쓰던 시절 수영이 자꾸 남의 침대에 뒹굴며 굴러다니자 이에 앙심을 품은 태연이 침대 간격을 살짝 벌려 놓았음. 굴러다니던 수영은 그 사이로 빠져서 끼임
동방신기의 미로틱콘을 보고 온 소녀들..공중에서 와이어 타는 게 너무 부럽고 멋져 보여서 숙소에서 의자쌓아놓고 연습했다고..
연습생 시절 고가의 브랜드 가방을 산 우리 제?이..같은 연습생 동기들에게 자랑하려고 연습실로 갔는 데 다른 연습생이 더 비싼 가방을 이미 자랑하고 잇었음..
탱구의 고향은 전주..어느 날 전주에서 오래된 친구들을 만난 탱구..많은 대화 도중 자연스럽게 나온 소녀시대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도중 한 친구가 티파니는 정말 보호해주고 싶은 타입이다라고 말함.. 그걸 들은 탱구의 한마디 "안그래도 티파니는 내가 잘 보호해주고 있다." 역시 태니
스키장 행사가 잡힌 소녀들...스키장에 도착한 소녀들은 각자 따뜻한 의상을 입고 무대로 향하던 중.. 유독 의상을 얇게 입고 있던 파니가 "아 춥다 추워" 하면서 무대로 걸어가자 앞에서 아이들을 인솔하고 있던 탱구가 그 소리를 듣고 "파니야 추워? 이리와"하면서 입고 잇던 패딩 지퍼를 열고 파니에게 다가감. 물론 파 니는 달려가 탱구에게 안김
sm사무실에 가면 일명 사생팬들이 무지하게 많음...그러던 어느날 서현이가 sm사무실로 들어가려 했으나 많은 사생팬들이 무서워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쩔쩔 매고 있을 때 어느 팬이 그런 현을 발견하고 길을 터줌. 그때 윤아가 나타나 서현이를 데리고 들어가면서 "너는 어떻게 비키라는 말도 못하냐"라고 함. 현이가 아무말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이자 융이가 현의 어깨를 토닥여주면서 위로해줌
원더걸스와의 환상콘서트가 있던 날...콘서트 시작하기 전 막냉이가 엄청 아팠다함. 그래서 팬 한명이 아프지 말고 약 사먹어 라고 문자 보내자 돌아온 서현이의 답장 "지금 윤아언니가 약 사가지러 나갔어요"
권유리는 매우 화가 났을 때 조용히 방으로 들어간 다음에 종이에다가 자기가 할말, 반박이 들어왔을 때 해야할 말들의 목록을 적어놓은 후에 말싸움을 하다가, 예상 외의 대답이 올 경우 '잠깐만 기다려봐'한 뒤에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목록을 추가한 후 나온다.
태연과 윤아와 수영이 숙소에서 같은 방을 쓰던 시절에 이야기는 SM에서 전설로 남아있다.
써니가 DJ를 하던시절, 보라에서 눈가에 V사인을 하면 엄마가 생각났을 때, 머리 위에서 V를 그리면
티파니랑 제시카는 3년 연속 첫눈을 같이 맞았다
팀 명이 소녀시대라는 걸 처음 듣고 멤버들은 절망에 빠졌다
제시카는 남자 팬보다 여자 팬들을 더 챙긴다.
소시멤버들은 아직 까지 서로 방구를 안텄다...
효연은 생일 맞이 멤버들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에 완전 속아 식식 거리다가 계속 깐죽거리는 수영에게
연습생 시절 서현은 같이 다니던 윤아에게 버스 카드 찍어준 것도 다 현금으로 10원단위까지 챙겨 받았다고
유리는 8명 멤버들 신발짝 16개의 운동화끈을 묶어놓고 도망간 적이 있다.
티파니가 팀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수만사장님이 티파니의 눈웃음에 반해서였다.
시카랑 크리스탈이랑 싸울때는 영어로 랩 하듯이 싸운다.
효연이는 막내들 이야기 들어주다 밤을 샌적 있다.
티파니는 태연의 팬카페에 가입했지만 가입 양식을 지키지 못해서 강퇴당했다.
제시카는 종종 '시카는요' 라고 말하는 것이 버릇이다. 팬들은 얼굴과 안어울린다고.
박명수는 다른 아이돌에게는 따듯하지만 제시카에게는 유독 차갑다. 라디오에서도 무한도전에서도 제시카를 산랄하게 디스했다. 이를 본 제시카 팬들은 박명수를 영웅으로 추대했다.
서현은 자신에게 편지를 건내주는 사생팬에게 매우 수줍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눈도 못 마주보고 손도 못잡았다고.
출처 화수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