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동래파전에 다녀왔습니다....
정식에~ 생선구이가 먹고 접어서 갔는데....
메뉴가 바뀌었드라고요`
정식이 있긴한테...
나오는상차림이~ 영~
돌솥밭에 나오는것도 아니고~ 생선구이는 아에 음꼬~
반찬하나 손가는거 음꼬요~집에서 먹는 반찬보다~ 훨~ 손이 안가는......
숭늉은 그냥 스덴~ 그릇에 먹으라고 하고요~
밥은 가마솥모양의 쬐그만한 솥비슷한데에다가 하얀 쌀밥에 단호박 하나 얹혀 나오는데..
생선구이가 나올 타임엔~ 스덴 그릇에 계란찜 나옵디다....
계산하고 나감서~ 직원한테 물어봤죠...
여기 주인 바뀌었냐고~ ~~ 그러자 직원도 그런소리 많이 듣는지.... 메뉴가 바뀌었다고~
고등어 정식이란것도 있는거 같았는데... 거기에~ 메뉴판에~ 생선한마리가 2인분입니다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점심때도 만만하게 ~ 직원들이랑 갔었는데.... 넘하더라고요~
5천원 밥값치곤 넘 부실한.....
첫댓글 동래파전 비추예요 갈치찌게 다신 안먹을라요. 비싸기만해요
ㅎㅎㅎ 말씀만 들어도 식당 문내릴듯...한데요
전에도 별루였는데 더~~~ 별루면~~~곧...........ㅎㅎㅎ
동래파전사모님 더운데 수고함다.고객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심이 어떨런지요?? 저두 약간은 ????
예전에 남편이 양복상의를 두고 간적이 있는데 회사일 마치고 가려고 5분만 기다려 달라고 했더니 문닫는다고 빨리 와서 가져가라고 어찌다 닥달을 하던지 결국 일하는 중간에 옷가리러 갔다가 다시 왔다네요... 아마 그곳 10시에 까지 이었던것 같은데 맛은 괜찮을지 몰라도 서비스는 영 꽝...옷을 두고 온사람잘못이지만 그곳은 서비스하고는 거리가 먼곳같네요. 고등어무지 좋아하는 울남편 다시는 안간다고 하더군요
저도 거기 손님데려갔다가 민망,, 거기보단,, 앞에 도봉산갈비가 정식도 하는데 끝내줘요,애들먹을 찬거리도 나오고요,좀 붐비지만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