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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오지 정보 Re:오지를 무서워 마라!
그대 추천 0 조회 1,674 08.07.05 11: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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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5 12:31

    첫댓글 무서워 하는게 아니고 맘고생을 하잔아요.. 어떠든 살아는 나옵니다, 맘고생을 해서 그렇지.

  • 작성자 08.07.05 12:44

    이궁 의미 전달이 잘못되었나보군요. 돼지네 님에게 토를 달았던 것이 아니고, 돼지네 님의 좋은 글에 덧붙여서 회원들에게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었는데.. 혜량하세요

  • 08.07.06 06:26

    저도 요즘은 통 오지를 들어갈 건수가 않생깁니다.... 가격이 당췌 맞는게있어야... 가지요... ㅠㅠ 예전... 천리 산골.. 백암 산골.. 하남 은고개... 이정도가 저에겐 기억에 남는 오지네요... 물론 지리에 도통하신분이라면 웃으시겟지만... 백암에서... 개새끼들 3마리에 쫒길떄는.... 정말이지... 환장 하는줄 알았네요.... 가로등 하나 없는곳에서 그저 살기위해 달렸는데... 다행이 개새끼들은 피했지만... 바지에는 소똥이 투성이.... 그런데도... 절 양지 ic 입구 주유소에서... 한남동 가시는 기사분 아직도 잊지못하겟네요... 제 소똥 냄새는 개의치 않으시고 자기 차가 ...

  • 08.07.06 06:28

    좁아서... 미안 하다는.... 담뱃값 하시라고 내민 5000원도 애써... 외면하시고... 은고개에서도.... 이래저래 별보며 걷다가.. 암튼... 지금은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았네요 ㅎㅎㅎ... 오지라도.,.. 금액만 맞으면 갈텐데,, 요즘 영 건수가 않생깁니다..

  • 08.07.06 07:44

    오지는 무서워 하는곳이 아니라 즐기는 곳이여야 합니다... 깊이 들어갈 수록 제맛이 난다고 생각해요.. 도봉동 쌍문동 번동 창동이 기피지역인 분들은 오지 들어가면 죽음입니다만 오지 즐기는 분들은 왠만한 곳은 안마당 입니다..은고개쯤에 있으면 오지는 아닌데 콜을 잡았을때 이동할 수단이 없어서 답답할 뿐이죠/ 애기봉에서도 쉽게 빠져나왔고 일죽에서도 쉽게 빠져나왔고 포천이나 동두천에서도 콜잡고 나왔고 베어스타운에서도 광릉내 에서도 빠져나왔는데 광릉수목원에선 정말 어렵게 빠져나왔습니다. 오남리 장현은 안마당이죠뭐

  • 08.07.06 09:00

    그럼... 대기님은 오지가 없으시네요??? 저에겐 너무나 먼 얘기인듯 합니다 .. ㅜㅜ

  • 08.07.06 14:28

    저는 낚시를 15년 정도 미친듯이 했었던 사람입니다.. 편한 자리에서 큰고기 못잡고 외지고 컴컴하고 험악한 귀퉁이에 들어가서 대어를 많이 낚아 오게 되는 법이거든요... 대리 콜켓치 하는거랑 붕어 찌솟음 보고 낚아채는 법이랑 비슷하며 감각이 비슷하게 찌릿합니다// 타이밍이야 말로 엄청 소중하죠.. 소변볼때 콜뜨고 소변볼때 찌가 솟아 오르죠 ㅋㅋ 뭐든지 즐기는넘 이길 수 없답니다/ 내가 미친넘이죠뭐

  • 08.07.08 05:58

    눈물 흘리던 밤이라........ 대단하십니다.. 눈물까지..

  • 08.07.08 09:16

    경험에서 나온 말씀이군요 ^-^

  • 08.07.25 23:05

    한겨울 폰도안되는 산속 눈구덩이에서 두세시간정도 걸어나와보셈. 다음날 앓아누운 사람도 있슴매...

  • 08.08.05 07:09

    언젠가....택시기사에게 전해들었던 전설의 그분? ^^;;

  • 08.08.04 17:56

    누구나 자기하기 나름이겠쬬... 고생한만큼 돈만 된다면야 ... 헌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것이 현실입니다.

  • 08.08.11 16:34

    여름엔 오지 가도 피서왔다 하면 되지만 눈 내리는 겨울은 오지 심각하게 생각하고 드가시길 추운데 떨면서 걷다보면 궁상맞은 생각도 마니 들고 감기,몸살에 여러날 일몬하는 경우도 생김. 가능하면 오지체험은 여름에

  • 08.08.12 16:40

    그런데요.....근처에 차는 한대도 안지나 다니고 개만 짖어대는 그런 동네 에서는 어떻게 나오나요???

  • 08.08.14 08:43

    개잡아서 개타고 나와야죠 ㅋㅋ

  • 08.11.10 12:53

    개하나 잡아서 졸라패면..개주인이 먼일인가하고 쫏아옵니다..그럼 그 개주인한테 나가는방법을 물어보세요..

  • 08.11.10 13:55

    개타고 말장사하던 저의 옛날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 08.10.22 05:15

    오지들어갈 콜이라두 많았음 좋겠네요 ㅎㅎㅎ

  • 08.11.10 13:57

    저도 오지 콜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도통 오지콜조차 안보이니.. 이거야 원~~~

  • 08.11.21 09:35

    난텐 오지는곧 고가의 콜을 잡을수잇다는 생각에 일을해야할듯하네요...두려워하면 무너지고 맞서서 당당하게 힘을내면.곧 그게 기회가델듯하네요

  • 09.04.21 00:01

    경험많지 않은분들 이글들을 읽고선 행운을 바라고 오지 함부로 들어가지 마세요..개고생이란걸 경험합니다..차라리 삥바리 몇개 더 타는게 나을수도 있어요..ㅋ

  • 10.09.11 07:02

    오지는겨울에 무서운곳입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타시다간 낭패 보십니다
    아는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모르면 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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