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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행촌동 이야기]은행나무와 나
이사빛 추천 0 조회 99 08.06.26 23:1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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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30 10:28

    첫댓글 이 카페의 이름이 저 은행나무에서 착안해서 '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지요~ ㅎ== 그렇군요..그런전설이~~ 어쨋든 카페 이름 이쁘다는 거 다 알거예요..훗

  • 작성자 08.06.30 22:09

    전설따라 삼천리...대대로~~~ ㅎ

  • 08.06.30 13:59

    지금도 은행나무 아래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모두들~~쥔장님의 그런 추억들이,,, 특히 지팡이 짚고 올라오시는 모습,옆에는 알 줍는 모습,,

  • 작성자 08.06.30 22:37

    은행나무 많이 사랑해주세용~! ♡

  • 08.06.30 14:00

    제가 기억하는 최초의 은행나무는 할아버지댁에 있던 큰 은행나무... 그리고 영화 `은행나무침대`하고... 아버지를 보는듯하다는 은행나무가 어쩐지 슬프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08.06.30 22:40

    할아버지댁이 마당이 넓었나 봐요. ㅎㅎㅎ 아버지와 수종사에 갔을때에는 차를 타고 그 높은데까지 올라갔는데 다음엔 등산로따라 올라가볼까 해요... 넘 멋진 곳이라서..

  • 08.07.01 11:33

    집주위로 밭 대밭등이 다 할아버지땅...은행나무는 마당이 아니라 바깥 사랑채 옆에 있었고요. 추억의 장소를 가보면 마음이 푸근해지던데요. 할아버지댁은 지금은 빈집이고 한번씩 아픈 가족들의 휴양지로 쓰입니다.

  • 08.07.01 10:49

    내어린시절 고향엔 가로수마냥 은행나무가 쭈~욱 심어져있는 산길이 있었어요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주어다가 책갈피에 넣기두하구 그곳에서 딩굴며 놀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이곳 은행나무아래 빈의자 ...카페가 더욱 정겹고 고향같은 느낌이라 너무좋아요 ^^ 그리고 빛님은 언니같이 참 푸근하구요 ...카페 회원님들도 너무 정겨워요 ..이곳이 오래오래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있었음 하는 제바램 이루어지길 기도하면서 ...회원님 모두모두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

  • 작성자 08.07.01 18:25

    가을에 은행잎이 떨어지면 정말 가을빛 찬란한 황금빛 융단 같아요. ^^ 이 은행나무가 또한 회원님들에게 추억속의 은행나무가 된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죠.. 저도 그리 되었으면 좋겠답니다. ^^ 저는 다정님을 친구로 생각하는데...한살차이라서... ^^

  • 08.07.02 17:14

    은행나무 나무가 오래되어 신목같기도 하던 나무....제가 자라든 곳에도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어 노란은행잎을 책갈피에 넣고 다니든 기억이 새롭네요....수종사 은행나무도 너무 좋더군요...언제 가서 오래보고 싶은나무입니다...한강을 바라보며...

  • 작성자 08.07.02 21:01

    은행나무 기억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

  • 08.07.10 12:31

    그늘진 추억같은 아름다운 유년시절을 보내셨군요... 저 역시 나름의 은행나무의 좋은 느낌이 있어 농장에 80년생. 100년생이 넘은 관산목 2구루를 올해 심어 답니다... 세롭게 싹이 나오고 무척 내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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