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時 |
日 |
月 |
年 |
|
戊 |
|
|
|
|
卯 |
|
↑ 亥가 왔다
☆ 이럴 때 官星이 무리짓거나 할 때, 新生 이런 것이 들어옵니다.
생성은 새롭게 만들어짐이고 그 다음에 충이 왔을 때 묶이고, 엮였던 것 들, 또는 놀고 있었던 사람이 冲을 만나서 官이 생긴다.
즉 충전 작용이라고 한다.
자동차에서는 시동으로 스파이크를 일으키고, 멈춘 엔진에 자극으로 동작 행위가 가해지는 동작이 이뤄져 시동이 걸려 움직이다.
이와같이 사람이나 조직 사회나 관祿으로 가지 못하고 있을 때는 冲이 와서 자극을 할 때,
보통 合으로 묶여 있던 사람들의 경우에는 충이 되는 시기부터 바로 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合이 되어 있으면 자기 역할의 용도를 못한다.
卯,亥 合이 되었을 때 |
↔ 1년 ↔ |
酉년의 앞 부분에 바로 효과 |
卯만 있을 때 |
↔ 1년 ↔ |
酉년의 중반이나 후반에 드러난다. |
酉라는 1년이 있으면 酉년의 앞부분에 바로 卯酉冲의 효과가 바라 나타난다.
그래서 이 때 바로 직장 참여나 사회 참여의 기회가 열리고, 卯만 혼자 있는데 다른 神殺적인 자극이 없으면 酉년의 중반이나 후반에 나타난다. 卯가 제대로 작용을 못하고 있다가 酉가 나타나서 걷어차니까 거기에 대한 반응으로 중반부나 후반부에 나타나는 것이다.
卯는 자기 고유의 기능을 발휘하고 싶은데 묶여서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가 冲을 해서 움직이게 하니까
초반부터 움직이는 작용이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합에 이해서 묶여 있었던 것은 초부터 반응인 오고, 혼자 있던 것은 그 중간이나 끝부분에서 이루어지기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거꾸로 잘 나가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이동, 변동 작용이 오고, 높은 감투에 이르렀을 때는 파괴 작용이 온다. 보통 중간 단계 쯤 될 때는 이동, 변동이 생기는데 그것이 대체로 상승을 위한 발판위에 놓여 있다. 그 때 冲하는 인자 속성을 따져 공간적인 간섭, 또는 업무상의 형태에 있어서 간섭으로 보면 된다.
傷官이 와서 간섭을 하면 공간적으로 중앙이 아니라 지방으로, 업무의 집중성보다는 별정으로 따로 떨어져 있는 것,
傷官의 행위나 동작이 있는 분야, 즉 개발실, 개발 이라든지 이런 성정을 가진 직장이나 조직사회에 자기가 이동되거나 감투의 속성이 변하게 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問 : 저게 刑殺보다 더 무서울 수가 있습니까?
答 : 그건 감투가 낮을 때는 일반, 평사원이 있을 것이며, 과장, 차장 이런식이라면
직책 직급 상무 A 차장 B 부장 C 과장 D 대리 E |
이런 형태가 있을 때 C,D,E 정도의 위치라면 冲이 올 때 오히려 상승 작용이다.
A,B 처럼 높은 지위는 보통 구설, 잡음이 이루어지고, 조직 사회의 직책과 관련된 亡身들로 연결된다.
대운이 저물고 있는 상태에 가장 높은 자리에 있을 때는 충이 오면 파괴 작용,
그 다음 대운에 기운이 살아 있으면 이땐 조직으로 넘어간다.
문 : 그러면 저 때는 空亡이 되어 있어서 충이 와 충동하면 빌빌거리다가 확실하게 쓸 수 있는 경우도 되나?
답 : 공망이 되었다는 것은 용도가 많이 삭감되어 버린 것이기 때문에 되더라도 아주 좋은 모양보다는 조금 부족한 모양으로
이룩되고 성취된다고 보면 된다.
문 : 파괴 작용은 적용되지 않나?
답 : 파괴 작용도 잇다.
공망된 모양이면 공망된 모양을 취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 정도 까지 와 있다는 것이다,
이럴 때 역시 충이 오면 충의 피해를 당한다.
例를 들면
공망이 되었다는 것은 C 정도의 자리 밖에 이룰 수 없다면, 이럴 때 공망된 것을 충하는 운이 오면 파괴 작용이 온다.
공망이란 글자의 역량이나 활동을 그만큼 삭감시켜 버린다.
그래서 원국에 팔자에 그릇 자체가 관운을 크게 쓸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이 사람이 어느 정도까지의 관리자 성공이 가능하겠다는 것을 미리 가려 놓아야 된다.
그 다움에 충이 왔을 때 그냥 구설이나 잡음을 듣는 정도로, 아니면 주변 변동으로 자리 변동을 하면서 자리가 좋아질 것이냐 하는 것을 대운적 흐름으로 보라는 것이다.
대운에 官運이 살아 잇다면 이 때 작은 구설은 오더라도 결국 이동, 변동 발전이란 것이 동시에 맞물리는 것이다.
그래서 冲의 해석이 여러가지 형태로 되는 것이다.
팔자 안에 忠이 있는데 다시 冲이 오면 이제 "旺身冲衰 衰者發" 이라 발한다. 卯酉가 명조 안에 있는데 다시 酉가 왔다 했을 때 卯의 파괴작용이 일어나면, 일종의 旺身冲衰 衰者發 로 처리하고, 그 다음에 저런 冲을 했는데 더 잘 나가더라는 부분이 일어날 때는 走馬加鞭주마가편 이라는 말이 된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하니 더 잘 달린다 하는데, 잘 될 수도 있고 잘 안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읽어 주어야 한다.
이게 열심히 공부한 사람의 결론이다.
그것은 뒤에 오는 운을 보면 된다
乾命
時 |
日 |
月 |
年 |
乙 |
甲 |
庚 |
辛 |
丑 |
子 |
寅 |
亥 |
大運
壬 |
癸 |
甲 |
乙 |
丙 |
丁 |
戊 |
己 |
午 |
未 |
申 |
酉 |
戌 |
亥 |
子 |
丑 |
冲 이후에 그 사람의 활동 환경 등을 보아서 긍정 연결이면 긍정, 부정 의미 연결이면 부정으로 해석한다.
刑도 형 자체 의 양상을 해석함보다는 형 이후의 모양새를 본다. 그런 것을 보고나면 결과적으로 내게 유리하게 어떤 형태로 활동환경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官이 病地, 浴地, 絶地에 앉았다면 正官도, 偏官도 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서 조직사회의 안정이 어려움인데, 자기 사업을 일찍 구하기도 부담스러운 모양이다. 그런데 이런 독립성 寅(인)자가 강하게 놓여 있으면 사업이 되든지 안 되든지 독립성 인자를 구하려고 한다.
그래서 대운이 아직은 부족한 모양인데, 己丑,戊子,丁亥, 丙戌, 乙酉로 흘러가는데, 丙戌 대운 쯤에 걸려 있을 것이다.
丙戌 대운에 甲申년, 乙酉년을 지금 지나오고 있는데, 이 병술년에서 또 한 분의 입이 튀어나와 가지고 갔다.
그래도 그렇다고 말해 줄 수도 없고 "1류가 아니라 3류라서 미안해요"라고 대답했는데 이 팔자가 甲申, 乙酉년에 관성이 땅 바닥에 내려온다.
癸未年(입묘운)에 天乙貴人이 머문다.
해가 未를 쫓아서 인생 궤도의 수정을 구한다. 이렇게 해서 癸未년 하반기나 甲申년 새로 명함을 찍는다. 君臣對座의 별이 된다. 초반에 새 명함을 찍게 된다는 것이다. 땅 바닥에 官星이 들어서서 작년에 偏官 요소 때문에 일만 조금씩 만들어 나갔고, 그 다음에 乙酉년에 대체로 辛이 땅바닥에 내려온다. 내려와서 무리지어 주고 寅하고 충돌요소가 많지 않아 그냥 꾸준히 일을 만들어 왔는데, 그런데도 대운이 아직 미진하니까 껍데기 운으로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일하는 것에 비하여 별로 영양가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다음에 들어오는 丙戌이 희망입니다.
이것을 六親으로 따져 보면 食傷이 있고, 偏財가 있고, 끝내준다. 丙戌년에 丙食神에 戌偏財니까 丙戌년 횡재수가 들어 좋다고 보는 사람이 있다.
이 부분에서 '내년에 좋다' 가 아니고 '내년에 더 벌리면 가는 수가 있다' 이다.
'가는 수가 있다'라는 것이 丙戌년의 丙-食神의 유혹 때문에 그런 것이다. 유혹 때문에 천간에 戊 偏財로 띄워도 좋고 丙食神으로 띄워도 좋은데 이 장면이 戌에 入卯하는 장면이다.
=======
甲木의 12운성과 직업운
* 갑의 자연법적 물상과 특징
- 갑 ; 冂(멀 경) + 土(흙 토) + 丨(뚫을 곤) = 田(밭)밑을 뚫고 나간다는 의미로 뿌리다.
1. 酉戌亥子丑寅卯까지에서는 활기(活氣)를 가지고 종근간묘(種根幹苗)로써 발전한다.
2. 辛金; 종자
3. 甲木; 뿌리
4. 寅木; 줄기
5. 壬水; 지하 수분
6. 丁火; 온기 영양분
7. 己土; 속흙(表面土)
* 갑의 자연법적 십이운성론
1. 申 ; 絶地
庚의綠地 (녹지) 로 열매가 겉으로 모양새를 완전히 갖추고 있으나
아직 내부로 완숙치 못한 상태.
내부적으로 씨앗(종자)이 생기려고 할 때 준비기간.
초춘(甲, 寅)기세는 흔적 없이 사라졌다.
절처봉생(끝난다는 것은 곧 시작의 의미도 담겨 있다)
- 직업운
월지 편관으로 법관 경찰관 운동선수, 운수업 등에 적합하며
사주가 중화되지 않고 편고 되었으면 정육점이나 어물전. 수입품을 취급하거나
기계를 가지고 운영하는 사업이나 자동차 분야의 일을 하게 된다.
또는 주류업이나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사람도 있다.
2. 酉 ; 胎地
辛의 綠地(녹지)로 열매가 완숙되는 시기로 내부의 씨앗이 무르익었고
종자로서의 가치성이 보이려고 할 때.
甲이 辛의 모습으로 잉태된 시기라 할 수 있다.
- 직업운
월지 정관으로 사주가 중화되었으면 고급 공무원이나 학자, 정치가 교육자,
내무 공무원 등의 직업을 갖게 되고 편고 되었으면 기술직이나 종교 신봉자,
영업용 운수업을 하는 사람이 많다.
3. 戌 ; 養地
丙戊乙의 墓地(묘지)로 낙엽(乙)은 귀근(歸根)하고 종자(辛의 관대지)가
땅에 떨어져 있는 상태로서
온기(丁의 양지)와 습기(壬의 관대지)를 받고 있는 시기로
甲이 辛의 형태로 복중(腹中)에 자라고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 직업운
월지 편재도서 농촌 출신이나 상업을 하는 사람이 많다.
공망이나 충을 당했으면 작은 상업을 하게 된다.
재정을 다루는 능력이 교묘하고 수완이 좋아 금융기관과 인연이 깊다.
은행, 증권사, 각종 보험사나 부동산 관련업무도 많이 한다.
사주가 편고 되었으면 도박장이나 유흥업, 투기사업을 하며
역마와 같이 있으면 여행사, 운수업, 관광업을 하기도 한다.
4. 亥 ; 長生
辛(종자)이 亥(목욕)의 시기에 씻기면서 드디어 甲(根)이 생명력을 얻어
발근(發根)하게 되는 시기이다.
나무에서는 亥月에 씨눈이 생긴다.
- 직업운
월지 편인에 해당하므로 사립학교 교육자나 부업을 갖는 이중직업자가 많으며
의료업이나 운수업, 어업, 수산업, 해외관련업무 등을 많아 한다.
임기응변에 능하고 요령이 좋으며 두뇌회전도 빠르고 재주가 많다.
직업의 변동이 많으며 쉽게 적응하고 쉽게 포기한다.
학생을 상대로 하는 서점, 문구점, 교복점, 독서실, pc방 등도 가능하다.
5 子 ; 浴地
甲의 根(뿌리)이 幹(줄기, 뼈대, 골격)을 준비하게 되는 시기로
이미 亥에서 腹中(己, 속흙)을 벗어난 상태(子에 己 절지)이고
온기(子에 丁 절지)가 없어 아주 조심스럽고 불안해지는 시기로
甲은 辛(子에 장생)의 상태로 안주해야하고 절대로 방종(放縱)해서는 안 되는 시기이다.
나무에서는 씨눈에 하안 눈꽃이 쌓여 있는 모습으로 아름답다.
- 직업운
월지 정인은 생산의 신이라 부르는데 즉 문화, 예술, 학문의 신이다.
기술과 예술, 학문방향으로 성공하고 문장으로 인하여 이름이 난다.
학자, 교육자, 언론기관, 교육원, 예술가나 문학가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많다.
사주가 격을 이루지 못하거나 중화가 안 되었으면 학원과 관련된 일이나
학생을 상대로 하는 서점, 문구점, 각종 학습재료 판매업 등을 하게 된다.
6. 丑 ; 帶地
칠살 庚을 입묘(동파)시키며 甲이 뿌리와 줄기로서 이미 중심점(관대)을 갖추었으나
아직은 甲이 지상에서는 감지(感知)정도로만 만족해야 하는 시기이다.
(己丁 입묘지, 丙戊辛, 양지)
- 직업운
월지 정재로서 천을귀인에 임하는 달이다.
명문가 나 학자 출신의 집안이 많고 상인 가문도 많다.
성실하고 보수적이며 금전적으로 알뜰하다.
관공서 계통이나 회사에 다니거나 재정계통 금뮹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사주에 火가 있고 통관이 잘되면 고위급 관료나 학계의 수장이 되기도 한다.
사주가 중화되지 않으면 소상인이나 노점상, 사채업, 농부, 과수원 등과 인연 있다.
7. 寅 ; 綠地
甲이 중심점을 완전히 잡았고, 근간(根幹)으로 모든 자격을 확신하고 진행하는 상태이다.
지상에서는 丙戊가 生(장생)하는 시기(일출의 준비)로 生物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 직업운
건록월이며 비견에 해당하는 神이 강하게 작용하여 활동적이거나 기술적인 분야.
예술계통, 스포츠계통, 공무원 등이 좋으며
공동사업을 하거나 지점, 출장소 등을 설립하여 사업하는 경우가 많다.
8. 卯 ; 旺地
양(四養支節)활동의 시작(춘분이후)이며 乙의 건록으로서
甲은 비록 힘은 왕성하나 乙에 주도권이 넘어가는 시기라 할 수 있다.
丙戊가 卯에 욕지라 외려(外麗)하지만 아직은 內實(내실, 경이 묘에 태지)이 부족한 시기.
丙戊(태양, 표면)로 壬을 분해(卯에 사지)하여 癸(卯에 장생)가 아지랑이(증발작용)가 되어
만생물의 싹(乙, 묘엽 苗葉)을 틔우게 하는 시기이다.
- 직업운
월지 겁재, 양인이므로 편관 庚金을 조절할 수 있으니 무관직, 권력기관에 많고
사주가 강하기 때문에 활동성이 강하고 독립심이 많으며 자수성가하는 타입.
군인, 경찰, 형 집행관, 법조인, 의사, 간호사, 운동선수 등.
9. 辰 : 衰地
乙丁戊의 관대지가 되며 열매(庚의 양지)를 준비하는 시기가 되어
비록 외형은 녹음방초(綠陰芳草)하지만 甲은 근간(根幹)의 양분(辛의 묘지)마저 사라져
속이 허해지고 쇠퇴해 가니 많은 地水(지수, 壬의 묘지)를 원하게 되는 시기이다.
- 직업운
월지 편재로 상업과 관련이 깊다.
신왕재왕하면 큰 상공업을 하고 월지충이나 공망이 되면 소상공인이 된다.
재정능력이나 수완이 좋아 금융계와 투기사업도 많이 한다.
사주에 역마와 같이 있으면 외교, 통신, 운수, 교통, 관광사업을 한다.
10. 巳 ; 病地
巳에 乙이 욕지가 되며 丙戊가 건록하니 꽃과 잎이 앞다투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열매가 비로소 조그맣게 맺어지는 상태(巳에 庚이 장생)로
甲의 근간은 乙과 庚으로 인한 많은 시달림을 받고 있으니
인간사로 친다면 자식을 가르친 병든 촌노(村老)에 비유할 수 있다.
- 직업운
식신월이며 사주에 壬癸水가 있으면 중화가 되어 공직에 근무하게 되고
교육자, 학자 등에 적합. 사주가 약하면 농업이나 요식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11. 午 ; 死地
乙이 生(장생)하고 丙戊의 제왕지로서 지상에서 태양이 최극(最極)을 이루는 시기가 되며
열매(庚))는 이미 아우성대고 있으니 甲의 근간은 고사(枯死)에 놓여버릴 지경이 된다.
- 직업운
월지 상관(傷官)으로 壬癸水가 있거나 상관생재가 되어 사주가 중화되면 기술, 예술분야,
교육자, 학자, 의사, 한의사, 간호사, 법관 등의 직업을 갖게 되고
사주에 火가 많고 水가 적으면 각종 기술직에 적합하다.
12 未 ; 墓地
庚丁己가 관대하는 시기로 열매(庚)는 겁 없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으며
지상은 이미 炎天地(염천지, 丁의 관대)를 이루고 있으니
甲은 己의 관대지에 土로 완전히 종(化)하게 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 직업운
월지 정재로서 봉급생활자가 많은데 관공서의 재정 및 금전 출납업무,
은행, 증권, 체신부계통에 인연이 많다.
=======
入卯運에 일을 벌려 놓으면 戊子. 己丑 때 絶地, 胎地로 들어간다. 절지, 태지로 들어가버리면 의식주나 활동 환경, 편재라고 하는 어떤 현금 유동성이 동시에 더 나빠진다.
그런데 入卯(갑이 입묘는 未이다. 계미년은 입묘해이다) 작용의 유혹이라는 것이 아주 달콤하게 오게 되어 있다. 제일 피하기 어려운 것이 沖, 이런 것은 적이 뚜렷하게 보인다.
이것은 入卯가 그대로 보이는 것이다. 함정에 빠지는 것이다.
도사들도 같이 함정에 빠지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다. 함정에 빠지는 것을 그대로 적어주는 것이다. 오늘도 5:1 쯤 되는 것이다. 5군데 다 내년에 "죽인다! 좋다!"인데 혼자만 이제 "글쎄 올시다!"라고, 특별히 조심하라고 하니까 "아니 이렇게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까? 동일 干支나 모양을 놓고 食神도 모릅니까?" 한다. 그래서 "미안해요, 공부를 조금 더 해야 되는데~~"라고 했다.
甲申, 乙酉년에는 영양가도 없이 일은 열심히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내년에 丙戌년 이 글자를 향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조심하라고 하니까 답답했을 것이다.
그기에 空亡이 가해집니다. 정통 이론에 따르면 空亡도 채택을 안하고 있다. 그리고 12運星 흐름과 주기를 위해서 활동력이 오히려 위축당할 수 있는 그런 요소가 어마, 무시한데도 그런 것을 채택을 안하고 있다.
그래서 저런 경우에 해석은 이게 어떻데 될지 모르겠다. 이게 공망을 배제하고라도 식신하고 편재니까 좋다고 이야기 해도 맞지 않느냐? 하지만 그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항상 답을 모르면 그 다음 페이지를 넘겨 보아야 한다. 그 다움 페이지는 丁亥년이다. 丁亥년에 傷官, 偏印 인자를 만나서 地支에서 주로 금전적인 환경을 본다면 활동성이나 운신의 폭, 현금 유동성 등이 전부 위축을 만난 상태이다.
그 다움에 丁火 傷官은 오히려 庚하고 辛에 대해서 상관 작용을 활발하게 일으킨다. 그럼으로써 거래 조직이나 큰 조직과의 관계에서 여러가지 갈등 양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問 : 저런 경우는 말려도 하겠습니다?
답 : 말려도 한다. 결국 5명위 말이 맞다 하는 것이다. "죄송합니다. 일류가 아니라서" 했던 말은 잊어버린다.
문 : 저런 것이 甲일주의 성정도 작용하는가?
답 : 당연하다. 갑일주의 기질적인 인자가 당연히 드러나 있는데다 뒷날 굉장히 힘들어졌다 하더라도 문점하러 안 온다.
단지 5명이 맞고, 자기 인생을 잘못 살아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문 : 있는 사업체를 다 팔아서 문서로 잡고 있는 것이 제일 안전하겠습니까?
답 : 그렇다. 한 개 내 놨어요. 저 경우에는 寅 중의 丙火 때문에 부모가 어느 정도 기본적인 것을 대준 바탕이 있다.
그게 建綠擊의 속성상 어느 정도 분탈되어 버린다.
그런 과정이 어차피 올 것이라고 보는데 부모가 어느 정도 서포트 해 주는 모양이라 규모가 있는 형태로 벌어졌느데
본인도 팔아야 되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당연히 팔아라." 고 하니까 "선생님, 그렇게 단정을 해도 됩니까?
내년에 잘 되면 어떻게 합니까?" 이러는 것이다.
이 글자의 해석이 어려우면 그 다음 글자를 보면 되잖아요.
다가오는 글자가 庚寅, 辛卯년까지는 현금 유동성이나 활동성 부분에서 정체가 발생할 수 있는 요소가 놓여져 있다는 것이다.
문 : 寅년 쯤 되어 가지고 대충 풀리기는 합니까?
담 : 그렇다. 寅 중의 병화가 이제 적어도 偏印의 작용을 풀어주고 작용을 해주고
그 다음에 寅 중에 丙화 食神이 長生하는 작용이 오니까 "아! 이것 잘 하면 돈 되겠다!" 하는 아이템은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실천은 부담 때문에 크게 벌리기는 어려운 것이다.
문 : 겨울을 지나면서 죽어 있다가 庚寅년에 새로 시작하는 것이 더 좋지 않습니까?
답 : 그렇다. 예를 들어 이 때 이 사람이 교육 사업을 한다고 칩시다. 해를 기준으로 寅이 亡身이다.
寅 亡神 인자를 쫓아서 인터넷 사업을 하고 있다. 전기, 전자, 통신 이런 쪽으로 사업을 가담하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 간다.
그 다음에 寅 중의 丙火를 따르는 방법이 교육 쪽인데, 그 교육 분야의 일도 하는 것이다. 만약 이 양반이 교육 분야를 하고 있다면 이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생존양식이 나올까요? 戌년 즘 아이들이 바글바글 하기는 하는데 영양가가 없으지기 시작한다.
丙戌, 丁亥년에 바짝 돈이 될 것 같은 유혹이 온다. 여기서 배팅을 합니다. 丙戌년에 벌려 가지고 2007년에 한 일년 내도록 까먹었다. 까먹고 2008년에 다시 丙火가 다시 胎地로 들어간다. 胎에 들어간다는 것은 하는 수 없이 학원업을 접고 꿀꿀이를 키우는 것이다. 애들 보따리 장사이다. 가정 방문을 해 애들 과외 좀 봐주고 있다가 꿀꿀이가 2~3명 늘어나는 것이다. 이 때 1~2명 봐 주다가 3~4명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그러다가 좀 바빠질 정도로 7~8명에 뛰어다니며 봐 주려니까 자기 몸이 매인다.
그래서 寅년에 하는 수 없이 자기가 조그만 공간을 만든다. 왜 庚寅년에 조그만 공간을 만드나 하면 丙戌년에 데인 것이다. 이것 때문에 이제 큰 것 안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가 卯년에 이르면 丙이 沐浴地에 이른다. 들쑥날쑥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辰,巳,午, 未를 넘어가면서 드디어 壬辰년 이럴 때가 亥수의 작용이 완전히 묻혀버리면서 이 때 도약이 된다. 그런데 머리 좋은 사람들은 이때 '조짐이 이상하다'라 판단한다.
丙戌년에 학원을 팔아버렸다. 그리고 해외로 나가버리는 것이다. 해외에 나가서 연수 좀 하고 다시 컴백을 합니다. 戊子년에 컴백 홈 하는 사람이 있고, 庚寅년에는 컴백 홈 하는 사람이 있다. 子년이나 寅년에도 돌아와서 조그맣게 하고 가다가 2012년 쯤 다시 크게 외형을 펼치는 것이다. 대운의 흐름이 좋은 사람은 그런 식으로 간단하다. 아니면 이 때, 자기가 전면에서 빠지고 다른 사람이 주도해서 하도록 하는 것이다.
문 : 歲運에사 甲, 戊, 庚이 三奇를 이룰 때 별 작용력이 없는 모양인가요?
답 : 戊子년 이럴 때 사이즈 큰 일에 기획, 계획으로 보면 된다.
문 : 저 분이 인터넷 사업 보다는 학원업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안은가?
답 : 그렇다. 궁극적으로 더 맞는다고 보는데 食傷이 확 펼쳐 놓지를 못했으니
寅목 자체의 속성을 따 가지고 인터넷 사업을 더 우선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食傷이 벌어져 있으면 만약에 月에 丙이 올라와 있거나 아니면 다른 쪽에 食傷이라도 하나 나와 있다면
그것을 쫓아서 바로 가버린다.
命
時 |
日 |
月 |
年 |
乙 |
甲 |
丙 |
辛 |
丑 |
子 |
寅 |
亥 |
그리고 그것이 대운에서 방해를 주지 않는 한 교육도 되거니와 제조, 생산, 기르는 동작이나 행위가 들어가는 쪽으로 본다.
문 : 저기 을목 때문에 인터넷 사업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없는가?
답 : 寅 亡神 이렇게 본다. 食傷이 寅에 들어 있다 . 亡神이란 항상 자기가 극복하고 싶은 것, 자기가 자랑하고 싶은 것이다.
문: 만약 亥생이 寅에 食傷이 들어서 그런 것보다는 亡身으로써 쓰는 것인가?
답 : 그렇다. 亡身의 속성, 이게 寅목처럼 생긴 놈인데 寅목이 날아가는 놈이다. 전기, 전자, 통신, 항공 이런 것이다. 그래서 冲 다음에 어떻게 될지 답을 모르겠다면 상항 다음 글자를 보라는 것이다.
命
시 |
일 |
월 |
년 |
|
甲 |
|
|
|
|
寅 |
|
↑ 申년이 와서
예를 들어 이 글자를 冲한다. 申년이 와서 寅을 충했는데 답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만, 그 다음에 오는 酉가 와서 正官 작용이 오겠구나. 라고 보면 된다.
문 : 酉가 怨嗔 작용을 해서 삭감을 하겠네요?
답 : 당연하다. 삭감작용 때문에 寅목으로서는 고달프고 酉가 삭감된 형태로, 완전한 정관으로서의 작용보다는
삭감된 형태로 그 명조 안에 작용이 되지만 아무튼 정관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큰 조직과의 관계 발생의 인자로도 보고 사회적인 이권 또 인간관계로서도 자기에게
이권을 줄 수 있는 그런 인간관계가 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沖 다음에 운이 안 좋으면 그 다음에 그 결과물이나 끝 부분이 굉장히 고달프다. 하여튼 이 충은 텍스트에서는 억제, 파괴, 충전, 자극~~ 이렇게 일반적인 뜻을 써 놨는데 적용법에 있어서 애매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더 간단명료하게 써먹는 방법이 있다.
막 써먹기는 애매할 것 같기도 한데 실제로 그렇게 써 먹으면 된다.
終
첫댓글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