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22일, 토요일
서해로부터 연무와 미세먼지가 가득
동해(설악산)는 6시가 지나면서 맑은 하늘이
국사님과 달려간 동해에는 일출방향으로 손바닥만큼 맑은 하늘이
일출이 되겠다 싶어 하조대로
사람들이 많다.
갑작스럽게 좋은 하늘에 당황한다.
오메가가 보이는데 구도가 나오지 않는다.
사람들이 많아도 월담하여 정 구도를 찾았다.
여의주를 물은 구도
흥분하지 않고 다양하고 최적화된 구도로
장소를 등대위로 옮겨
기대하지 않았던 하조대의 최적화된 일출을 30분동안 담고
설악동으로 갔으나 어마어마한 차량들의 물결에
뒤도 돌아보지않고 미시령옜길로가서 울산바위를 보니
바람이 어마무시하게 부는데도 연무가 뿌였다.
단풍은 4~5일 빠르다.
다행히 한줄기 구름이 신비를 더해준다.
감사^^
울산바위만
가을을 느끼게
해를 담아보고
우측의 신선봉도 담아보고
5일 후를 기대하며
한계령으로 갔더니
역광으로 단풍이 시꺼멋다.
오색으로 식사하러 갔더니
인산인해다.
단풍보는것이 아니라 사람보는 여행이고
밥먹으러 가는것이 주차 연습하러 가는 것같다.
10km를 달려 조용한 곳에서 식사를 하고
지인이 구룡령 단풍이 좋다하여 30km를 달려갔으나 구도가 없다.
다시 한계령으로
오늘은 생각지도 않은 일출 대박을 안고
울산바위 좋은 날을 예측하고 드라이브 한 날이었다.
감사^^
첫댓글 이곳 저곳 포인트를 찾아 멋진 사진 담으려는 그 열정 대단 하십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