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정말 너무더운 8월 4일 일요일 천안의 기온이 37도를 가르킨다, 당초 원정산행으로 조금더 멀리가려고 했으나 무더위에 가까운 천안의 명산 광덕산을 산행하기로 한다, 열대야에 잠을 설치고 일어나 아점을 먹고 버스를 타러가는데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버스를타고 중앙시장에서 내려 광덕사로 가는 버스를타고 50분여를 달린후 광덕사 종점에 도착하고 광덕사안으로 들어간다, 광덕사 입구는 현재 공사중이다, 더 좋은시설로 시민을 맞이하기위해 많은 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다, 광덕사 일주문안으로 들어가 고목나무 근처에서 산행준비를하고 안양암앞을 지나 극락교 옆으로 나있는 등산로로 걸어간다, 광덕산의 좁은 계곡에도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우거진 나무아래서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즐거워보인다, 계곡길을 따라 오르면 양갈래길이 나오고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이다, 오늘도 좌측 능선길로 오르기로한다, 멋진 사면길을 돌아서면 568계단이 보이고 568계단을 오르는데 미끄러움을 방지하려고 깔아놓은 고무판 타는 냄새가 올라온다정말 더워도 너무 덥다, 한발 한발 오르는데 정말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한해한해가 틀리다고 하는데 그런거 같다, 568계단을 오르고 계단길끝 정자가 있는곳에서 쉬어간다, 얼음물 한모금 먹고 다시 산을 오르는데 폭염속이라 그런지 정말 천천히 오르게 된다, 조금더 오르니 세갈래길이 나오고 낙석으로 좌측길이 막혀서 가운데길도 오르고 다시 나오는 쉼터에서 쉼하고 깔닥고개길을 오른다, 짧은 깔닥고개길을 오르고 휴계터에서 다시 쉬면서 물한잔하고 본격적인 깔닥고개길을 오른다, 오늘은 정말 힘들어서 우회길로 오른다, 우회길 계단도 힘이 들어 쉬어가면서 오른다, 정말 땀이 줄줄줄 흐른다, 우회길끝에 정상아래 바위가 나오고 우측으로난 길을 오르고 정상으로 올라 정상을 인증하고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간다, 컨디션도 그렇고해서 오늘은 원점회귀하기로 하고 장군바위로 가는 계단길을 내려가 우측으로난 사면길을 따라서 간다, 사면길 끝에 정상아래 바위가 나오고 오를때 볼수없었던 풍경을 내려가면서 보게된다, 오른때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가려니 힘들다, 깔닥고개길을 내려가고 세갈래길을 내려가고 정자가 나오고 568계단을 내려가고 멋지게 보이는 사면길을 돌아서니 들머리가 보이고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 사람들 소리가 들린다, 계곡길을 따라가다 나무다리를 건너고 광덕사 앞길의 극락교를 건너서 내려와 고목나무를 담으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가파른길을 오르는데 바람도 많이불지 않아서 땀이 많이나고 힘든 산행이다, 체중감량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드는 산행이다, 오늘도 폭염에 가파른 계단길과 내리막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더운 여름날의 멋진 산행추억 하나를 더한다.
새로 설치된 산행 안내판을 담아본다
광덕사 일주문안으로 들어간다
극락교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간다
계곡길을 따라가다 보면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가 나온다
오늘도 광덕산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568계단을 오른다
광덕산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세갈래길에서 가운데길로 오른다
짧은 깔닥고개길을 오르고 나면 본격적인 깔닥고개길이 나온다
깔닥고개길에서 우회등산로로 오른다
우회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아래 바위가 나오고 우측으로난길로 오른다
정상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른다
정상데크가 보인다
광덕산 정상을 인증하고 오늘은 날이더워 원점회귀하기로 한다
장군바위로 가는 계단길을 내려가면 넓은 휴계터가 나오고 계단 우측으로난 사면길을 따라가면 정상 갈림길이 나온다
정상아래 바위를 담아본다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간다
헬기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정자가있는 갈림길에서 광덕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568계단 입구를 담아본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겸 날머리를 담아본다
광덕쉼터 방향으로 간다
광덕사로 들어가는 나무다리를 건너서 간다
극락교를 건너서 가다보면 광덕사 안내판이 멋지게 설치되어있다
광덕사 일주문을 담으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화장실 앞 담에 붙어있는 나방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