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말씀 드렸듯,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2016튀프리포트를 통해 공개된 독일의 자동차 정기검사 결함률 전체 명단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년차 자동차 적성검사 결함률 전체 순위>
(평균결함률 7.8%, 총 132개 모델)
B클래스 / 사진=다임러
1위 : 메르세데스 B클래스 (결함률 2.8%, 평균주행거리 41,000킬로미터)
2위 : 메르세데스 GLK (2.9%, 52,000킬로미터)
3위 : 메르세데스 SLK (3.1%, 29,000킬로미터)
4위 : 메르세데스 M클래스 (3.6%, 61,000킬로미터)
4위 : 포르쉐 911 (3.6%, 31,000킬로미터)
6위 : 아우디 Q5 (3.7%, 60,000킬로미터)
6위 : 메르세데스 C클래스 (3.7%, 58,000킬로미터)
8위 : 메르세데스 E클래스 쿠페 (4.2%, 42,000킬로미터)
9위 : 아우디 A1 (4.4%, 36,000킬로미터)
9위 : 아우디 A6 (4.4%, 80,000킬로미터)
9위 : 토요타 야리스 (4.4%, 31,000킬로미터)
12위 : 볼보 XC60 (4.5%, 65,000킬로미터)
13위 : 아우디 TT (4.6%, 36,000킬로미터)
14위 : 미쓰비시 ASX (4.8%, 46,000킬로미터)
14위 : 토요타 베르소 (4.8%, 43,000킬로미터)
16위 : 아우디 A4 (4.9%, 76,000킬로미터)
16위 : 아우디 Q3 (4.9%, 47,000킬로미터)
16위 : BMW Z4 (4.9%, 31,000킬로미터)
19위 : 아우디 A3 (5.0%, 48,000킬로미터)
20위 : BMW X1 (5.1%, 45,000킬로미터)
21위 : 아우디 A5 (결함률 5.2%, 평균주행거리 58,000킬로미터)
21위 : 오펠 메리바B (5.2%, 34,000킬로미터)
21위: 폴크스바겐 UP (5.2%, 31,000킬로미터)
24위 : 미쓰비시 콜트 (5.3%, 32,000킬로미터)
25위 : 메르세데스 E클래스 (5.5%, 82,000킬로미터)
26위 : 토요타 아벤시스 (5.6%, 50,000킬로미터)
27위 : 마쯔다 2 (5.7%, 29,000킬로미터)
28위 : 마쯔다 3 (5.7%, 37,000킬로미터)
28위 : 오펠 아스트라 (5.8%, 49,000킬로미터)
28위 : 폴크스바겐 이오스 (5.8%, 36,000킬로미터)
31위 : BMW 3시리즈 (5.9%, 49,000킬로미터)
31위 : 폴크스바겐 골프 플러스 (5.9%, 34,000킬로미터)
33위 : BMW X3 (6.0%, 53,000킬로미터)
33위 : 폴크스바겐 폴로 (6.0%, 37,000킬로미터)
35위 : 미니 (6.1%, 33,000킬로미터)
35위 : 닛산 노트 (6.1%, 36,000킬로미터)
37위 : 피아트 판다 (6.2%, 27,000킬로미터)
38위 : 기아 모닝 (6.3%, 29,000킬로미터)
38위 : 오펠 자피라 (6.3%, 50,000킬로미터)
40위 : 혼다 재즈 (6.4%, 31,000킬로미터)
40위 : 메르세데스 A클래스 (6.4%, 32,000킬로미터)
40위 : 오펠 아길라 (6.4%, 22,000킬로미터)
40위 : 푸조 208 (6.4%, 31,000킬로미터)
40위 : 볼보 S40 / V50 (6.4%, 58,000킬로미터)
45위 : 현대 iX20 (결함률 6.5%, 평균주행거리 31,000킬로미터)
45위 : 기아 벤가 (6.5%, 32,000킬로미터)
45위 : 스코다 룸스터 (6.5%, 42,000킬로미터)
45위 : 스코다 예티 (6.5%, 43,000킬로미터)
49위 : 폴크스바겐 골프 (6.6%, 50,000킬로미터)
50위 : BMW 1시리즈 (6.7%, 43,000킬로미터)
51위 : 포드 포커스 (6.9%, 50,000킬로미터)
51위 : 스코다 파비아 (6.9%, 39,000킬로미터)
53위 : 르노 모드스 (7.0%, 28,000킬로미터)
54위 : 기아 프라이드 (7.1%, 35,000킬로미터)
54위 : 세아트 Altea (7.1%, 47,000킬로미터)
54위 : 볼보 S60 / V60 (7.1%, 60,000킬로미터)
57위 : 오펠 코르사 (7.2%, 33,000킬로미터)
57위 : 스즈키 SX4 (7.2%, 35,000킬로미터)
57위 : 폴크스바겐 비틀 (7.2%, 33,000킬로미터)
60위 : 닛산 캐시카이 (7.3%, 44,000킬로미터)
60위 : 스마트 포투 (7.3%, 28,000킬로미터)
60위 : 폴크스바겐 티구안 (7.3%, 48,000킬로미터)
63위 : 쉐보레 아베오 (결함률 7.4%, 평균주행거리 32,000킬로미터)
63위 : 포드 피에스타 (7.4%, 34,000킬로미터)
63위 : 포드 쿠가 (7.4%, 49,000킬로미터)
63위 : 스즈키 Swift (7.4%, 34,000킬로미터)
67위 : BMW 5시리즈 (7.5%, 71,000킬로미터)
67위 : BMW X5 (7.5%, 65,000킬로미터)
67위 : 포드 C맥스 (7.5%, 47,000킬로미터)
67위 : 혼다 시빅 (7.5%, 36,000킬로미터)
67위 : 마쯔다 5 (7.5%, 41,000킬로미터)
67위 : 닛산 쥬크 (7.5%, 36,000킬로미터)
67위 : 토요타 아우리스 (7.5%, 37,000킬로미터)
67위 : 폴크스바겐 투아렉 (7.5%, 66,000킬로미터)
75위 : 스코다 수퍼브 (7.6%, 75,000킬로미터)
76위 : 세아트 이비자 (7.7%, 39,000킬로미터)
77위 : 스즈키 그랜드 비타라 (7.8%, 41,000킬로미터)
77위 : 토요타 아이고 (7.8%, 33,000킬로미터)
(평균결함률 7.8%)
79위 : 현대 iX35 (7,9%, 42,000킬로미터)
79위 : 세아트 Exeo (7.9%, 63,000킬로미터)
79위 : 토요타 RAV4 (7.9%, 42,000킬로미터)
82위 : 현대 i10 (결함률 8.0%, 평균주행거리 28,000킬로미터)
83위 : 현대 i20 (8.1%, 32,000킬로미터)
83위 : 르노 세닉 (8.1%, 43,000킬로미터)
85위 : 폴크스바겐 시로코 (8.2%, 42,000킬로미터)
86위 : 미쓰비시 아웃랜더 (8.5%, 50,000킬로미터)
87위 : 오펠 인시그니아 ((8.6%, 65,000킬로미터)
87위 : 푸조 107 (8.6%, 32,000킬로미터)
87위 : 르노 라구나 (8.6%, 63,000킬로미터)
87위 : 스즈키 짐니 (8.6%, 29,000킬로미터)
91위 : 혼다 CR-V (8.7%, 42,000킬로미터)
92위 : 포드 퓨전 (8.8%, 29,000킬로미터)
92위 : 닛산 미르카 (8.8%, 30,000킬로미터)
94위 : 세아트 레온 ((9.0%, 46,000킬로미터)
94위 : 폴크스바겐 투어란 (9.0%, 65,000킬로미터)
96위 : 다치아 산데로 (9.1%, 35,000킬로미터)
96위 : 르노 트윙고 (9.1%, 31,000킬로미터)
96위 : 르노 메간 (9.1%, 49,000킬로미터)
96위 : 폴크스바겐 파사트 (9.1%, 83,000킬로미터)
100위 : 마쯔다 6 (9.4%, 46,000킬로미터)
100위 : 르노 클리오 (9.4%, 32,000킬로미터)
100위 : 폴크스바겐 CC (9.4%, 64,000킬로미터)
103위 : 폴크스바겐 Caddy (결함률 9.6%, 평균주행거리 56,000킬로미터)
104위 : 기아 씨드 (9.7%, 40,000킬로미터)
105위 : 시트로엥 C4 (9.8%, 43,000킬로미터)
105위 : 기아 쏘렌토 (9.8%, 54,000킬로미터)
107위 : 알파 로메오 줄리에타 (9.9%, 40,000킬로미터)
107위 : 시트로엥 C1 (9.9%, 32,000킬로미터)
109위 : 푸조 5008 (10.0%, 53,000킬로미터)
109위 : 볼보 V70 (10.0%, 69,000킬로미터)
111위 : 스트로엥 C3 (10.1%, 37,000킬로미터)
111위 : 현대 i30 (10.1%, 44,000킬로미터)
113위 : 스코다 옥타비아 (10.2%, 67,000킬로미터)
114위 : 르노 캉구 (10.3%, 45,000킬로미터)
115위 : 시트로엥 C4 피카소 (10.4%, 50,000킬로미터)
116위 : 시트로엥 C3 피카소 (10.7%, 38,000킬로미터)
117위 : 포드 갤럭시 (10.8%, 56,000킬로미터)
118위 : 푸조 308 (10.9%, 46,000킬로미터)
119위 : 시트로엥 베를링고 (12.0%, 49,000킬로미터)
120위 : 폴크스바겐 샤란 (12.1%, 68,000킬로미터)
121위 : 다치아 두스터 (12.2%, 46,000킬로미터)
121위 : 포드 S맥스 (12.2%, 68,000킬로미터)
121위 : 폴크스바게 폭스 (12.2%, 37,000킬로미터)
124위 : 포드 몬데오 (12.3%, 73,000킬로미터)
125위 : 쉐보레 캡티바 (12.4%, 47,000킬로미터)
125위 : 기아 스포티지 (12.4%, 44,000킬로미터)
127위 : 다치아 로간 (12.8%, 44,000킬로미터)
128위 : 시트로엥 C5 (13.0%, 64,000킬로미터)
129위 : 포드 Ka (13.2%, 31,000킬로미터)
130위 : 피아트 푼토 (13.3%, 36,000킬로미터)
131위 : 피아트500 (14.1%, 28,000킬로미터)
132위 : 쉐보레 스파크 (14.6%, 31,000킬로미터)
첫댓글 자동차의 강국답게 다양한 조사가 많이 이루어지네요
우리도 이런거 좀 했으면..
10위 안에 벤츠가 6대. 대단하네요.
저렇게 조사해서 공개하면 사람들은 저 결과를 보고 자동차 회사를 평가하면 되네요..
우리나라 처럼 언플에 놀아날 필요도 없구요.
사실 한국에선 수입차가 불량이 많은 것 처럼 인식이 되는데.. 막상 독일에선 한국차가 불량이 많은 편이네요..
아마도...국내에선 가성비 때문이..아닐까....생각해봅니다...
대박...!! 상위권을 모두 벤츠와 아우디가 장악했네요!
2-3년차 결함률은 8-9년차 결함률 못지않게 대단히 눈여겨 볼 만 한 것 같습니다. 보통 초기 결함률이 적은 차들이 이후에도 결함률이 적을 확률이 높을텐데, 신형 벤츠와 아우디가 앞으로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추가로 B-클래스가 간발의 차이로 1위를 한건 아마도 독일 아줌마들이 장보기 용으로 살살 몰고다닌 영향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쏘는 차가 아니라서 뭔가 좀 어드벤티지를 받은듯요. 마치 프리우스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