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미안해..^^;; (걍 내가 데리거 갈까??ㅡ.ㅡa) 가족소개나 해봐..^^*
>>아빠있거 엄마있거 동생있거 평범한 집안!!
참참!! 울집에 리노라거 푸들이쏘...넘 귀여~^^
9.집에 개더 키워??(개는 식용인줄만 아라찌..ㅋㅋ) 리노라거?? 그래서 아디가 loverino??
>>ㅡ.ㅡ++ 야..너 짐 무슨 생각하는거야..
안그래더 울아빠가 된장 바르자거 맨날 협박해(__+)
앙.거래서 내 아디 웬만한건 다 러브리노야.
내 단짝 친구가 미국으러 이민가면서 주고 간거야.
나한테 리노는 내친구의 분신이라거 할수있디.
리노없음 나 못살아..ㅜ.ㅜ
10.우훔...그 개 부럽당...ㅜ.ㅜ
>>뭐가 부러..(__+) 너 맘에 없는 소리 하면 죽는당..
11.야야..알써.. 우훔 학교는??
>>무등초등학교-문흥중(남녀공학이야.ㅋㅋ)-동성여중-대광여고.
나 10일날 졸업해떠 추카해져..^^
19.나더..ㅋㅋ 신체적 비밀이 있다면??(사이즈 말해도 조아..^^)
>>움..사이즈는 말못하겠구..
나 걍 짜리몽땅..ㅋㅋ
비밀이라면 움...왼쪽 팔목에 흉터가 있어.ㅜ.ㅜ
넘 흉해. 그래서 여름이 시로.ㅜ.ㅜ
20.헉..팔목에 흉터?? 혹시 자살시도??
>>(__+)죽고 싶다고 생각한적은 많아도 시도 한적은 없다.
자꾸 나 이상한 애 만들지 마로..ㅡ.ㅡ
어렸을때 유리조각에 걍 동맥이 짤려써.
살아난게 기적이디..
물론 내가 한건 아니거..ㅡ.ㅡ
유치원 친구 넘이 달려들더니 걍 긁어버리더라구..ㅡ.ㅡa
커서 수술해야지..
22.근데 왜 병원가는걸 시러하는거야?
>>의사를 못믿어서...
아빠가 고생하는걸 옆에서 봐서 그런거 같아.
난 세상에서 의사를 젤루 싫어해.
생명을 구하고 봉사하고...그런거 다 웃겨.
내눈엔 돈에 미친사람들러만 보여..
(혹시 부모님이나 형제가 의사인 사람들이 나한테 뭐라 하면 할말없음.ㅡ.ㅡ)
23.우훔..야..질문 몇개 남아써??
>>77개. (저넘이 질문 수 채울라거..ㅡ.ㅡ)
24.힉..77개...ㅡ.ㅡ 나 안해..ㅜ.ㅜ
>>야. 나에 대해서 궁금한가 업쏘??
친구란게 하는말 하고는...쯧...
25.알써..좋아하는 가수는?
>>자우림이랑 이승환!!
이승환 노래는 듣는걸 좋아하구 자우림꺼는 부르는걸 좋아해.
노래방가면 거의 자우림 노래를 부르디..
저번에 미스코리아 부르고 죽는줄 아라써ㅜ.ㅜ
26.그럼 조아하는 노래는??
>>박정현 바람에 지는꽃 mc hansai 사랑이라 불리우는 마음의 병.
넘 마나서 다 못쓰겠다.^^*
나는 장르 안가리구 그냥 조은 노래는 다 좋아해.
참!! 나 클래식도 조아해.
앙드레 가뇽꺼 듣고 반해짜너..^^
27.클래식이라..안어울려.ㅡㅡ^저번에 mc hansai꺼 들어봤는데 욕나오드만..
>>야.나 클래식 얼마나 좋아하는데...이거시 날 무시하고 있어..ㅡ.ㅡ
그리고 엠씨한세이꺼 듣고 욕나온다고 머라 하는사람은 좀 마자야해.
가사가 얼마나 애절하구 좋은데..
너 일루와. 좀 마자야 겠다.
27.야 너 대답이 넘 길다 단답형으로 해. 읽다 지치겠어.
>>넵!
28.지금 제일 생각나는 사람은?
>>없는데..
29.너 인간 마자? 사랑하는 사람은 있어?
>>아니 없는데...ㅡ.ㅡa
30.사랑해본적은?
>>움 어설픈 사랑 몇번 해봤지.
가슴아파서 얘기 하기 시러.
나두 사랑하고 싶어.ㅜ.ㅜ
31.내가 괜찬은넘...소개시켜줄까?
>>욕먹을라거..ㅡ.ㅡ 나 소개시켜주면 너 욕먹어.
32.하긴..ㅋㅋ
>>하긴??(__+) 그래 나 퍽이다!!ㅜ.ㅜ
33.좌우명같은거 이써?
>>잘먹고 잘살자..ㅋㅋ
34.참!!너 졸업했다면서 대학교는??
>>앙.. 명지대 전자 정보통신 특차로 합격하고 지금까지 집에서 뒹굴거 있어..^^;;
35.명지대?? 맘에 들어?
>>맘에 안들면 어떠쿠...맘에 들면 어때.
이미 합격하고..돈 다냈는데..
걍 적응하고 열씨미 다닐라구..
58.이야..재산목록 제 1호?? 이건 떠 모야??
>>앙 이민간 내 친구가 준 반지였는데...
잊어버렸어..ㅜ.ㅜ
넘 슬퍼. 그 뒤로 친구가 반지 사줘도 안끼자나.
이 친구한테 넘 미안해서...ㅜ.ㅜ
그래서 짐 내 손가락엔 아무것두 없어.
59.감명깊게 읽은책은?
>>아버지.
넘 슬퍼서 또 읽고 또 읽고..울고 또 울었자너..
60.감명깊게 본 영화는?
>>미술관옆 동물원.
여주인공의 순수함에 반해써.
내가 남자라두 사랑하겠더라..^^
나더 한번 닮아볼까나..(__+)무리야.
61.감명깊게 본 연극은?
>>야..거기에서 몇개는 빼고 물어봐.
내가 본 연극이 어디겠어..ㅡ.ㅡ
62.지구 종말이 온다면?
>>(__+) 거기에 아마도 사랑고백이라구 써있을꺼야.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디..ㅜ.ㅜ
걍 종말 오면..
침대에 누워서 종말을 조용히 맞이 할래..^^;;
63.당신 앞에 10억이 생긴다면?
>>움...그냥 생각 안할래. 괜히 돈생기면 고생이래.
내 성격에 차칸일 할 사람두 아니구...
걍 10억 생기면 엄마 알아서 쓰라구 줄래..^^;
64.니 성격을 물으라는데??
>>앙 나 활달!!
사람 안가리구 잘 친해지구..
근데 우울증이 약간 있어. 짐은 다 나앗는데..
중3때 심각했지.
그거 다 낫구...지금은 매일매일 웃고 살어.
다 래팸 덕분이지..^^*
근데 나 상처 잘받으니까.. 넘 마니 널리거 그리지는 마.
지금 몇명이 건들건들..거리고 있디.ㅡ.ㅡ++
성화나..넌줄 알고 있지?? 농담이구...나 너 안미오해. ^^*
65.살아오면서 가장 기뻤던 일과 슬펐던 일은?
>>기뻤던 일은 래팸을 만나게 된거구..(진짜임^^*)
슬펐던 일은 아빠의 사고랑 고3때 친구한테 배신당했을때.
66.배신을 당하다니...불쌍하군..친구관계는 어때??
>>웅..성격때문인지 남자녀석들이 더 마나..ㅡ.ㅡa
거래서 학교다닐때눈..
맨날 소개팅 주선하는게 내 일이여써..ㅡ.ㅡ
내짝은 못찾구 남 좋은일만 시켰디 뭐..
한때 마담뚜라는 별명더..ㅋㅋ
67.너 남자만 이글거리는 공대 갔는데 어쩔라거...
>>운명인가버다 하거 걍 다녀야디.
그나저나 학교 가서 구박이나 안받으려나 몰겠다.ㅜ.ㅜ
나 퍽이라거 구박받으면 더망나올래..
나재워져..ㅜ.ㅜ
68.가장 갖고 싶은 물건은?
>>음...사랑!!
물건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갖고 싶어..^^*
69.아까부터 자꾸 사랑 사랑 하는데..거러케 땡기눈 사람이 없었어??
>>앙 ㅜ.ㅜ 글거 내가 땡기문 모해.
그치? 그니까 이런 말같지더 않은건 묻지더 마.
70.그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바러 결혼까지?
>>아직은 어려서 결혼까지는 모르겠구...
나중에 나이차면 좋으사람 만나서 곱게 가야디...
71.결혼은 언제쯤?
>>나 꿈이 진짜러 성공하는거거든? 돈마니 벌구...
하긴 이런꿈 모두 가지고 있겠지?ㅡ.ㅡa
그래서 결혼은 성공한다음에 좀 늦게 할라구...
울집 식구 다 먹여살릴수 있을만큼 벌어놓구..
결혼하면 편히 살아야지..^^
72.올~너랑 결혼하면 남자 돈 걱정은 안해두 되겠다.
>>거건 아니거...능력있는 남자면 좋지..^^;;
73.아이구..넘 연예쪽으로 화제가 빠져버렸네..미안..^^
니가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신가?
>>분위기 있는 카페 좋아해...^^
그리구 사람 적구 아늑한 공간 좋아해.
그래서 등산을 자주 하는편. 요새는 집에 쳐박혀서 거의 못가지..ㅜ.ㅜ
74.등산?? 그럼 무등산 자주가겠네.
>>당연하지.
그럼 이 나이(?)에 혼자 배낭들거 지리산,설악산 이런데 가겠어?
동네 뒷산이나 가지..(__+)
86.요즘 니가 자주 얘기 하는 래팸에 대해서 짧게 말해봐.
>>응 좋은 사람들이 모인곳.
특히 타투라는 사람이 넘 조아^^*
근데 그사람이 요새 나 구박하는거 아러??ㅜ.ㅜ
타투라는 사람 빼구두 좋은 사람들 넘 마나.
어느새 나의 일부가 되버린곳이야.
래드라는뜻 말안해더 알지?
87.니가 지겹게 말해서 알지.ㅡㅡ 어떻게 알게됬는데...
>>응 정확히 1월1일 첨으로 수민어빠 방송듣고...
1월2일 주훈어빠가 나 아는척 해주구..
그리거 바로 그날 래팸돼쏘..
88.이야..하루만에 래팸된거야? 들어보니까... 팸되기 힘들다던데..
>>그날 오빠가 기분좋았나 보디...ㅡ.ㅡa
얼굴 보기 전이니까 그랬을수더..ㅜ.ㅜ
89.쯧...미움받을만 하구만...
>>ㅜ.ㅜ 정말?? 훌쩍~*
90.너 커서 머댈래?
>>아까 말했자너...성공해서 돈마니 버는게 꿈이라거..
91.거거 말고 직업같은거 말이야.
>>컴퓨터 쪽으로 가볼려구...웹쪽이나 그런거...
아직 정확히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서 할말이 없어..ㅡ.ㅡa
92.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뭐가 되고 싶어? 나무?? ㅋㅋ
>>내가 송혜교야??ㅡ.ㅡ 나 다시 태어나면...
글쎄..생각안해봐서 모르겠어.
93.니 단점은 무엇인거 같아?
>>움 단점이 없는게 단점이 아닐까..앗 넝담이야..^^;;
잘 삐지는거...ㅋㅋ 짐은 잘 안삐져..^^*
참! 돈 헤프게 쓴다고 혼나..ㅜ.ㅜ
94.그럼 장점은?
>>잘 웃는거..^^
근데 웃음 헤프다고 혼날때두 있어.ㅡ.ㅡ;;
95.니 매력은 머라구 생각하는데?
>>ㅡ.ㅡa 글쎄..없지 않아??
모르겠어. 보는 사람 맘이겠지.
96.생각없이 사네...근데 너 요새 안경은 왜 안써??
>>응 귀찮아서...렌즈껴.
지금은 안경쓰구 잠옷바지에다 반팔티에다 머리 아무러케나 얼리거 있어.
97.완전 폐인의 모습이군. 야..근데...아까부터 궁금했던건데...진짜루 끌리는 사람이 없어?? 요새 사람들도 마니 만나구 그러더만..나한테만 살짝 말해봐..^^
>>말할수 업떠..사실은..있어..^^*
100.마지막으로 니가 사랑하는 LaD에 하고 싶은말 남겨봐.
>>응 솔직히 이런거 쓰는거 너무나 쑥스럽구...
부담두 크구 그래.^^;
이뿌게 봐줬으면 좋겠구...
내가 래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들 알지?
다들 너무나 사랑하구...언제나 함께 했으면 좋겠어.
다들 너무나 사랑해~~*(아이 부끄러워랑..^^;)